• [단독]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 LG와의 TV 전쟁? 이건 아니다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 "LG와의 TV 전쟁? 이건 아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아주경제와 만나 LG전자와의 8K TV 화질 논란에 대해 "선의의 경쟁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윤 부회장의 모습. "현재 진행되고 있는 TV 화질 경쟁, 이건 아니다."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기자와 만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LG전자가 삼성전자의 8K TV 화질을 두고 연일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부회장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선의
    • 2019-09-25
    • 05:00:00
  • [단독] 대유위니아그룹, 10월부터 직원 직위 3단계로 축소
    대유위니아그룹, 10월부터 직원 직위 3단계로 축소
    대유위니아그룹이 일반 직원들의 직위를 기존 7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그룹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전남 광주, 19일 서울·성남에서 각각 직위 및 호칭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대유위니아그룹의 직위는 부장(1급갑), 차장(1급을), 과장(2급), 대리(3급), 사원(4급갑·4급을·별정직 및 지원) 등 7단계로 이뤄져있다. 하지만 10월 1일부터는 책임매니저(부장·차장), 매니저(과장·대리), 주니어(나머지) 등 3단계로 축소·통합한다. 앞서
    • 2019-09-20
    • 15:49:15
  • [단독] 문정훈 서울대 교수 한반도 돼지 전멸할 수도…국가재난사태 선포해야
    문정훈 서울대 교수 "한반도 돼지 전멸할 수도…국가재난사태 선포해야"
    "한반도 전체에 있는 돼지가 다 사라질 수도 있다. 정부는 국가재난사태 수준으로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공포가 시시각각 커지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ASF 사례가 확인되면서다. 식품전문가인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푸드비즈랩 교수는 18일 아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ASF의 추가확산은 재앙 수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대학 유일의 식품 및 외식·농산업 비즈니스 연구소인 푸드비즈랩을 이끄는 문 교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는 과거의
    • 2019-09-18
    • 15:52:18
  • [대통령 기록의 길을 묻다] 조영삼 서울기록원 원장 기록의 중요성, 정쟁에 가려지지 말아야
    조영삼 서울기록원 원장 "기록의 중요성, 정쟁에 가려지지 말아야"
    '대통령의 기록'이 다시 정치판 위에 섰다.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개별 대통령기록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위치한 통합대통령기록관 서고가 80% 이상 확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개별대통령기록관을 건립한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172억 원 규모라는 개별대통령 기록관 설립은 곧바로 정치적 공방에 둘러싸였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 대통령 타운을 만들겠다는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원내대책
    • 2019-09-18
    • 06:00:00
  • [단독] 홍대 북한술집 논란, 반으로 접혀 구겨진 북한 인공기와 김부자 사진
    홍대 북한술집 논란, '반으로 접혀 구겨진 북한 인공기와 김부자 사진'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논란을 끈 한 술집이 16일 오전 긴급히 인공기와 사진을 내린 가운데 경찰 관계자가 해당 사진을 회수하고 있다. 점주 A씨는 최근 경찰에 "추석 연휴가 끝나면 김일성 부자 사진과 북한 인공기는 바로 철거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 2019-09-16
    • 09:25:23
  • [단독] 홍대 북한술집 논란, 문제의 인공기
    홍대 북한술집 논란, '문제의 인공기'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논란을 끈 한 술집이 16일 오전 긴급히 인공기와 사진을 내린 가운데 경찰 관계자가 해당 사진을 회수하고 있다. 점주 A씨는 최근 경찰에 "추석 연휴가 끝나면 김일성 부자 사진과 북한 인공기는 바로 철거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 2019-09-16
    • 09:24:22
  • [단독] 홍대 북한술집 논란, 구겨진 김일성·김정일 부자 사진
    홍대 북한술집 논란, '구겨진 김일성·김정일 부자 사진'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논란을 끈 한 술집이 16일 오전 긴급히 인공기와 사진을 내린 가운데 경찰 관계자가 해당 사진을 회수하고 있다. 점주 A씨는 최근 경찰에 "추석 연휴가 끝나면 김일성 부자 사진과 북한 인공기는 바로 철거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 2019-09-16
    • 09:23:34
  • [단독] 홍대 북한술집 논란속, 인공기 회수하는 경찰 관계자
    홍대 북한술집 논란속, '인공기 회수하는 경찰 관계자'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논란을 끈 한 술집이 16일 오전 긴급히 인공기와 사진을 내린 가운데 경찰 관계자가 해당 사진을 회수하고 있다. 점주 A씨는 최근 경찰에 "추석 연휴가 끝나면 김일성 부자 사진과 북한 인공기는 바로 철거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 2019-09-16
    • 09:21:20
  • [단독] 석박사 취득 美대학, 비인가 교육기관 최성해 학력위조 파장 계속
    "석박사 취득 美대학, 비인가 교육기관" 최성해 학력위조 파장 계속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의 학력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최 총장이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워싱턴침례대학교(2015년부터 버지니아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Of Virginia로 명칭 변경)는 지난 2004년에야 버지니아 주정부의 정식 4년제 인가를 받은 곳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봉사 표창장 의혹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최 총장의 학력논란은 이미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기됐다. 당시 여당의원들은 최 총장이 석·박사
    • 2019-09-09
    • 08:51:39
  • [로컬 인터뷰] 보수는 혁신으로 국민에게 다가서야,,, 정병국 의원…그가 말하는 정치
    "보수는 혁신으로 국민에게 다가서야,,," 정병국 의원…그가 말하는 정치
    정병국 국회의원이 아주경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6대 국회부터 내리 5선을 이어온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 그는 까다롭기 유명한 미국 국무부 IVP(International Visitors Program)프로그램을 이수한 인물이다. 세계 지도자 뿐아니라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등도 이 과정을 어렵게 마쳤다.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을 시작으로 34살이란 젊은 나이에 청와대 비서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바른정당(현 바른미래당)대표 등을 역임 하면서
    • 2019-09-08
    • 15:10:40
  • [단독]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특정 진보단체에만 기부활동···정치중립성 논란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특정 진보단체에만 기부활동···정치중립성 논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와 배우자가 3년간 2000여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진보성향의 단체에만 기부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30일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편향성 논란이 예상된다. 방통위원장은 여타의 기관장과 달리 정치중립성이 엄격히 요구되는 자리라는 점에서다. 본지가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배우자와 함께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과 참여연대 등 특정 진보단체에만 주로 기부를 했다. 한 후보자
    • 2019-08-29
    • 11:28:40
  • [단독] 공공 클라우드 시장 열렸는데.. 갈길 먼 SW 제값 받기
    공공 클라우드 시장 열렸는데.. 갈길 먼 'SW 제값 받기'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투찰(投札) 가격을 사업금액의 60% 수준까지 낮추는 등 클라우드 업계에서 약탈적 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정부가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SW 제값 주기’ 사업이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한국어능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농촌진흥청의 ‘스마트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이 초기 사업금액의 60% 수준에서 낙찰된 것으로 알려
    • 2019-08-29
    • 00:05:00
  • [단독]현대차, ‘과장·부장’ 호칭 없앤다…‘매니저’로 통일
    현대차, ‘과장·부장’ 호칭 없앤다…‘매니저’로 통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급변하는 업계에 대응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존 호칭을 '매니저', '선임매니저'로 변경한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전문성 중심의 업무환경과 수평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사원·대리는 매니저, 과장·차장·부장은 선임매니저를 쓰기로 했다. 단, 연구직은 제외다. 현대차는 앞서 이사대우와 이사·상무로 세분됐던 상무 이하 임원 직급에 대해서는 '상무'로 통일했다. 현대
    • 2019-08-25
    • 13:56:45
  • [단독] 세븐일레븐, 밀키트 출사표···‘세븐쿡’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밀키트 출사표···‘세븐쿡’ 선보인다
    GS25에 이어 세븐일레븐도 ‘밀키트’(Meal Kit·반조리 간편식)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편의점 업계 1위인 CU(씨유)를 제외하고 2, 3위 업체들이 모두 새로운 수익 창출에 나선 모양새다. 23일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fresh easy)와 손잡고, 밀키트 브랜드 ‘세븐쿡’을 출시했다. 프레시지는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밀키트라 불리는 즉석조리식품(RTC, Ready To Cook)을 처음 선보인 기업이다. 자체 상품 외에도 다수의 협
    • 2019-08-23
    • 17:26:22
  • [단독] 도시재생 스타트업 키우는 정부 주도 전용 펀드 연내 나온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키우는 정부 주도 전용 펀드 연내 나온다
    사진은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전경. 플랫폼 창동61은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인 창신·숭인 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공연장이다. 벤처기업 및 청년창업 스타트업 등의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활성화하는 정부 주도 전용 펀드가 올해 안에 만들어진다. 이 전용 펀드는 벤처기업 등 경제주체가 추진하는 주거복지, 문화·예술, 집수리, 마을축제 기획·운영 등 다양한 분야 도시재생 사업의 초기 사업비 지원 등에 투자·운용된다. 정부는 이 전용 펀드에 주택
    • 2019-08-22
    •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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