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와 2PM 찬성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다.
최근 구하라와 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으며, 사진 속 두 사람은 손목을 붙든 채 얘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설연휴에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의 태국 파타야 촬영 중에 찍힌 '직찍'이다.
딱 붙어 앉아 유쾌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여느 커플 못지 않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라 편안하게 어울린 것 뿐이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얘기를 나눈 것이지 따로 밖에서 만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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