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집을 떠나온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주민생활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이 원장은 연평도 주민들이 집을 떠나 인천시내 찜질방에서 지낸다는 소식을 접한 후 같은 해 12월 초 연평도 주민대표에게 개인적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이 원장이 운영하고 유방전문기관인 엠디 클리닉은 유방 성형은 물론 유방암 검진에 이르기까지 유방에 대한 토탈케어가 가능한 유방전문 클리닉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