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최고위원> 386 새 리더 우상호, 지도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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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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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우상호 후보는 1987년 민주화 항쟁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부의장을 지낸 386 운동권 그룹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17대 총선에서 같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운동권 선배인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을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으나 18대 총선에서 다시 맞붙었다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지난 4ㆍ11 총선에서 이성헌 의원과 리턴매치를 벌여 패배를 설욕하고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대학시절 문학상을 받은 국문과 출신답게 조리있는 말솜씨를 인정받아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대변인에 이어 지난해에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대변인까지 지내면서 대변인 전문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부인 이현주(45)씨와 2남 1녀.
 
 △강원 철원(50) △연세대 국문과 △전대협동우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17, 19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대변인 △통합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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