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젊은 인기작가들의 통통튀는 작품이 한자리에서 전시된다.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사우스는 2013 새해를 맞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민경, 김병주, 김지희, 이삼웅등 작가 4명을 모아 ‘2013 PYO PROJECT’전을 열고 있다.
회화, 조각, 가구등 25여점이 소개된다.
작가 김민경은 무수한 가면들의 특징들과 다양성을 재조명하며 인간 본래의 내면적 성향을 보여주고, 김병주 작가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선을 중첩시켜 다양한 건축적인 공간을 만들어낸다.
김지희 작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동양화이지만, 팝 아트적으로 표현한다. 가구 디자이너인 이삼웅 작가는 스타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생활하면서 매읷 사용하는 의자. 테이블, 조명이 별 을 모티브로 작업한 작품들이다. 전시는 2월 16일까지.(02)511-529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