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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스노보드' 이채운·강동훈, 슬로프스타일 결선 진출…메달 기대감한국 스노보드 에이스 이채운(수리고)과 강동훈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 도전에 나섰다. 이채운은 8일 중국 하얼빈의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89.50을 기록해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채운은 1차 시기에서 84.00점을 받고 출전 선수 18명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이후 두 번째 런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89.50점으로 점수를 올렸다. 예선 1위는 중국의 양웬룽이 차지했다. 첫 번째 런에서 78.50점, 2차 시기에
- 2025-02-08
- 1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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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쇼트트랙 남녀 1500m 박지원·김길리 '2관왕'대한민국 대표팀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가 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m 결승에는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출전했다. 김길리는 2분23초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회 5관왕을 목표로 삼은 김길리는 혼성 계주에 이어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확보했다. 중국의 궁리(2분23초884
- 2025-02-08
- 13: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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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이승훈,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최초 金'…문희성 銅이승훈(서울스키협회)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승훈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7.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문희성은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이번 금메달은 한국이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처음 획득해 의미가 크다.
- 2025-02-08
- 1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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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 '금메달'… 2관왕 달성대한민국 대표팀 김길리(이상 성남시청)와 8일 오전(현지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m 결승에는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출전했다. 김길리는 2분23초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회 5관왕을 목표로 삼은 김길리는 혼성 계주에 이어1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확보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4,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2025-02-08
-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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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장유진, 하얼빈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銅…"설상 종목 첫 메달"장유진(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유진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5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설상 종목 첫 메달이다. 한편, 하얼빈에서 열린 1996년 대회부터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입상한 건 이번이 최초로, 2017년 삿포로 대회 남자 모굴에서 나온 최재우의 은메달이 한국의 유일한 입
- 2025-02-08
- 1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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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한국 쇼트트랙 1500m 남여 전원 결승행 확정대한민국 대표팀은 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을 통과하고 전원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남녀 1500m에서는 준결승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중 가장 기록이 빠른 선수 1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여자 1500m 준결승에는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출전했다. 심석희, 최민정, 김길리가 같은 조에 배정됐다. 최민정과 김길리가 먼저 조 1, 2위로 통과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민정이 2분23초351로
- 2025-02-08
-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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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 銀…'AG 컬링 믹스 더블 초대챔피언' 실패김경애·성지훈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컬링 믹스더블(혼성2인) 초대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김경애·성지훈은 8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를 상대로 6-7로 패배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1엔드 선공으로 출발한 대표팀은 기선을 제압했다. 보통 컬링은 후공을 잡은 팀이 유리한 스포츠다. 그렇기에 2엔드부터 후공은 패배한 팀이 가져간다. 그럼에도 일본의 큰 실수가 연이어 나와
- 2025-02-08
- 1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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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컬링 믹스 더블 銀, 'AG 초대챔피언' 등극 실패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컬링 믹스 銀, 'AG 초대챔피언' 등극 실패
- 2025-02-08
-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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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서 첫 금메달… 韓 '초대 챔피언' 등극대한민국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혼성 계주 종목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됐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장성우, 박지원(이상 서울시청)으로 구성된 혼성 계주 대표팀은 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 결승에서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카자흐스탄(2분42초258), 일본(2분44초058)을 제치고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첫 주자인 최민정은 출발부터 선두를 잡았다.
- 2025-02-08
-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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