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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MON
아주초대석
  • [아주초대석] 여주에 복합문화공간 연 이도 이윤신 회장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생활자기 수공예 도자브랜드 ‘이도(yido)’가 도자산업의 메카인 경기 여주에 지난 10월말 복합문화공간을 오픈, 본격적인 문화기업으로서 도전장을 던졌다. 한옥의 전통문

  • [아주초대석] 김경익 판도라tv 대표 "모바일 DNA로 무장해 새롭게 도약"

    김경익 판도라TV 대표이사가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김경익 판도라TV 대표이사는 새로운 사업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 DNA를 바꾸려 한다. 특히 PC 기반이었던 판도라TV의 플랫폼을 모바일 기반으로 완전히 바꾸기 위해 창업주인 김경익 대표가 현장으로 다시 뛰어들었다. 판도라TV는 2004년 레떼컴 사내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세계최초 동영상 서비스 회사로 지난 8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사진)는 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아주초대석] 김경익 판도라tv 대표 "리더에게는 사람이 전부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판도라TV 사옥 입구에는 직원들의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사람이 전부다(Nothing without the people)'라는 문구가 걸려있다. 이 표어에는 김경익 판도라TV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인 '리더에게 사람이 전부다'라는 정신이 그대로 담겼다. 김 대표가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는 글로벌 금

  • [아주초대석] 토드 캔터 라살인베스트먼트 아태본부 대표는?

    토드 캔터 라살인베스트먼트 아태본부 대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토드 캔터(49) 라살인베스트먼트 아태본부 대표는 호텔ㆍ주택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부동산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거의 30년을 부동산 투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만 해도 미국 투자자는 부동산보다 전통적인 자산군으로 불리는 주식이나 채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이런 이유로 '여기(부동산)서 내가 할 일이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토드 캔터 대표는 "부동산은 포트

  • [아주초대석] 토드 캔터 라살인베 대표 "개인도 최대 15% 부동산에 투자해야"

    토드 캔터 라살인베스트먼트 대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큰손으로 불리는 기관 투자자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비중이 7~15%다. 개인도 같은 범위에서 부동산펀드(리츠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10%대 수익이 예상된다." 리츠펀드는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한동안 곤두박질을 쳤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평균 20%씩 성장하며 부활을 알리고 있다. 국내에 설정돼 있는 주요 리츠펀드도 최근 5년 동안 글로벌 부동산에 투자하며 70%가 넘는 누적 수

  • [아주초대석] 기자에서 국회의원으로…새누리당의 ‘입’ 박대출 대변인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각 당을 대표해 의견이나 견해를 대외에 밝히는 사람이 바로 대변인이다.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은 지난 2월 황우여 대표 때 대변인에 발탁된 이후 현 김무성 대표 체제에서도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름이 ‘대출’이어서 기자들 만담 속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서 ‘당의 입’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박 의원은 총성 없는 전쟁터인 여야 정쟁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지만, 특유의 노련함이 담긴 언변을 구사하고 있다.

  • [아주초대석]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누구?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박대출(53·경남 진주갑) 의원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이다. 그는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했고, 새누리당 제6정조위원회 간사 및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황우여 전 대표에 이어 김무성 대표 체제에서도 당 대변인을 이어서 수행하고 있다. 지난 1961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진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신문에서는 정치부 경험을 쌓았고, 부경대학교 겸임교수와 노동부 노동정책자문회의

  • [아주초대석]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누구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대표원장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대표원장은 1세대 모발이식 전문가다. 그가 모발이식술을 처음 접한 것은 경북대 의대 재학 시절이다. 당시 김정철 경북대병원 교수의 모발이식 수술을 견학한 것이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됐다. 현재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모발이식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우리나라에 모발이식술을 처음 도입했고, 모발 1~3개로 구성된 모낭군을 통째로 이식하는 모낭군 이식술

  • [아주초대석] “세계 최정상급 모발이식 기술 노하우로 중국 시장 공략”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대표원장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모발이식은 성형수술 분야의 '블루오션'입니다. 세계 최정상급 한국 모발이식술의 경쟁력과 모제림성형외과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모발이식 전문가인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최근 중국 의료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국에서도 조만간 모발이식 붐이 불 것으로 보고 현지 진출을 결정한 것이 주효했다. 모제림성형외과의 중국 진출은

  • [아주초대석] "부동산학회, 국가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의 중심될 것"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한부동산학회는 부동산학의 기초이론 수립, 부동산학의 저변확대와 학문적 이론 및 응용분야 연구, 올바른 부동산개념 정립 등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됐다. 부동산학 관련 학회로서는 최초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는 등 명실상부 부동산학계의 대표적 학회다. 권 학회장이 지난해 12월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학회 차원에서 국토공간정보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국가공간정보정책이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의 기본조성이 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수요자 중심의 정보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