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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주권 확보 총력전…마윈 대규모 투자 결정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이 앞다퉈 공격적인 인공지능(AI) 투자에 나서고 있다. 2020년 금융 당국 규제를 공개 비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운털'이 박혔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도 전면에 나섰다. 22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향후 3년간 지난 10년 총투자액보다 많은 자금을 AI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알리바바의 AI 투자는 230억 위안(약 4조5600억원)이었다. 이러한 계획은 시 주석이 지난 1
- 2025-02-22
- 1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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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차기 모델 'GPT-4.5' 이르면 내주 출시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차기 인공지능(AI) 모델인 GPT-4.5가 이르면 내주 출시되고, GPT-5는 오는 5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오픈AI 최대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GPT-4.5와 GPT-5 모델 지원을 위한 서버 인프라를 준비 중”이라며 “이르면 다음 주부터 오픈AI의 새로운 AI 모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GPT-5는 5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샘 올트먼
- 2025-02-22
- 0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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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즈키, 2031년까지 38조원 투자…"전기차 개발·인도 수출 집중"일본 자동차·오토바이 업체 스즈키가 2031년 3월까지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에 총 4조엔(약 38조원)을 투입한다. 20일 니혼게이자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스즈키는 이날 중기 경영계획 발표회에서 6년간 연구·개발과 설비에 각각 2조엔(약 19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설비 투자액 중 1조2000억엔(약 11조5000억원)이 해외 주력 시장인 인도에 할당된다. 스즈키는 인도 마루티 합작사인 마루티 스즈키와 함께 지난해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41%로 1위를 기록했다.
- 2025-02-20
- 1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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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 보급형 모델 '아이폰 16e' 출시…국내는 99만원부터애플이 주력 아이폰 모델보다 저렴한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16e'를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16e'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보급형 모델 출시는 지난 2022년 선보인 아이폰SE3 이후 3년 만으로, 2016년 처음 선보인 이후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4세대다. 애플은 그동안 보급형 모델에 'SE'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에는 모델명을 'e'로 바꿨다. 애플은 "아이폰 16 제품군의 강력한 새 멤버"라고 소개했다.
- 2025-02-20
- 0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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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소유' X, 자금 조달 나서…인수가와 같은 440억 달러 평가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 옛 트위터)가 자금 조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들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머스크 CEO가 2022년 X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인수가와 같은 440억 달러(약 63조3500억원)의 기업가치를 토대로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X의 기업가치는 2022년 머스크 CEO의 인수가 대비 72%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자금 조달에 성공할 경우 X의 기업가
- 2025-02-19
- 1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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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고향 켄터키 떠나 텍사스에 새 둥지세계적 패스트푸드 체인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이 미국 켄터키주에 본사를 텍사스주로 옮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KFC 모기업인 얌 브랜드는 이날 KFC의 미국 본사를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텍사스주 플레이노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KFC는 향후 6개월 동안 미국 내 직원 약 100명을 재배치할 예정이다. 약 90명에 달하는 원격 근무 직원들도 자신이 근무하는 캠퍼스로 이동하게 될 예정이다. 글로벌 외식업체인 얌 브랜드는 KFC와 피자헛, 타코벨 등의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 2025-02-19
- 1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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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자회사 알테라 매각하나…美 사모펀드와 인수 단독 협상인텔이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자회사인 알테라(Altera) 매각을 두고 실리콘밸리의 사모펀드인 실버레이크 매니지먼트와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실버레이크 매니지먼트가 알테라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기 위한 단독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익명의 소식통은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지분의 정확한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협상이 지연되거나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텔과 실버레이크의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논평
- 2025-02-19
- 0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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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GM 떠난 LG엔솔 美랜싱 공장서 15억 달러 배터리 구매"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투자를 철회해 고객을 잃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공장에 배터리를 주문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미시간주 랜싱에 합작법인을 세워 배터리 공장을 설립 중이었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 배터리는 2025년까지 GM의 30개 전기차(EV) 모델에 공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 GM이 전기차 수요 감소에 맞춰 전기차 생산 계획을 하향 조정했고 LG솔루션에 GM이 가지고
- 2025-02-19
- 0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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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인도 진출 신호…현지 고위급 직원 채용 시작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작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18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인디언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글로벌 고용 플랫폼인 링크트인에 뭄바이를 비롯해 인도 전역에서 매장 관리와 서비스 기술자, 고객 대면 업무 등 13개 직책의 후보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게시했다. 앞서 테슬라는 2021년 인도에 판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임원 12명으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만드는 등 인도 진출을 타진했다. 지난해 4월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
- 2025-02-18
-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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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IPO 투자 설명회 시작"LG전자가 인도 사업부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투자 설명회(로드쇼)를 시작했다고 1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LG전자가 최근 상장 계획을 추진하면서 투자자들과 만남을 가지기 위해 로드쇼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LG전자가 이번 IPO를 통해 인도법인의 기업 가치를 150억 달러(약 21조6000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10억∼15억 달러(약 1조4000억∼2조1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제출된 투자설명서에
- 2025-02-18
- 1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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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포털' 바이두 리옌훙, 시진핑 좌담회 불참…"선도 우위 잃어"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리옌훙이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주재한 민영 기업 좌담회에 불참한 가운데 바이두가 시장에서 선도적 우위를 잃은 것을 시사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좌담회 참석자 중 리옌훙이 없었다고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자담회에는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 BYD 왕촨푸 회장, 유니트리의 왕싱싱 회장,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 답시크 창업자 량원펑 등 주요 기술기업 총수들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10월 중국
- 2025-02-18
-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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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CEO "멕시코 생산기지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할 수도"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를 피하고자 멕시코의 생산 시설을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우치다 마코토 닛산자동차 사장은 "우리는 상당한 양의 자동차를 멕시코에서 제조해 미국으로 수출한다"며 "이번 회계연도에 32만대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수출했는데 높은 관세가 부과되면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관세 부과가 결정된다면 자동차 생산 시설을 다른 곳
- 2025-02-17
-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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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상징 인텔, 둘로 쪼개질까…"브로드컴·TSMC, 인수 검토"미국 반도체의 상징인 인텔이 미국 브로드컴과 대만 TSMC에 의해 회사가 두 개로 쪼개질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인텔의 반도체 설계와 마케팅 사업 인수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소식통들은 인수에 대해 비공식적인 논의가 오갔다며, 다만 인텔의 제조 사업부를 인수할 파트너를 찾을 경우에만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WSJ에 전했다. 이 와중에 TSMC는 인텔의 반도체 공장 일부 혹은 전체를 운영
- 2025-02-16
- 1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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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TSMC, 트럼프 압박에 인텔 美공장 인수·운영 고려"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압박에 따라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공장의 지배 지분을 인수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팀이 최근 TSMC 관계자들과 만나 TSMC와 인텔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으며 TSMC는 수용적이었다고 전했다. 논의가 매우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양사가 향후 어떤 구조로 파트너십을 맺을지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는 TSMC가 인
- 2025-02-15
- 1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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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2일 수입 자동차에 관세 부과할 계획"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오는 4월 2일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서 수입 자동차 관세 도입 일정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아마도 4월 2일께"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1일(만우절)에 할 수도 있지만 미신을 믿는 편이라면서 4월 2일에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각종 관세 부과 계획을
- 2025-02-15
- 06: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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