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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리스, 캘리포니아·워싱턴주 승리(해리스 179, 트럼프 214)
- 2024-11-06
- 1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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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아이오와·캔자스 승리(해리스 113, 트럼프 210)
- 2024-11-06
- 12: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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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새로운 정치 위해 노력하는 이로 봐주길"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같이 치러진 뉴저지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앤디 김 하원의원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앤디 김 의원은 이날 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여기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제 아내와 두 아들, 즉 3세대가 같은 방에 함께 있다"며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권자들이 자신을 "새로운 시대의 정치를 열기 위해 노력하는 누군가"로 봐주기를 바란다고 덧
- 2024-11-06
- 1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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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리스 콜로라도·워싱턴 DC 승리(해리스 112, 트럼프 198)
- 2024-11-06
-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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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경합주 개표 개시...조지아, 초반 트럼프 리드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도 개표에 들어갔다. AP, NBC 등에 따르면 7대 경합주 중 가장 먼저 개표를 개시한 조지아주는 18%가량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3.3%의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36.3%)을 크게 앞서고 있다. 현재까지 트럼프는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승리가 유력시되고 해리스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버몬트주 승리가 유력시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2024-11-06
- 0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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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전역에서 투표가 점차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개표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개표가 먼저 시작된 일부 보수 성향 주에서는 예상대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인디애나, 켄터키는 오후 6시에 가장 먼저 투표를 마무리 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에 오후 6시 50분께 기준 인디애나에서는 약 1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59.1%의 득표율로 해리스(39.1%)를 크게 앞서고
- 2024-11-06
- 0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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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 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 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
- 2024-11-05
- 2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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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향해 여성 비하적인 욕설을 내뱉어 선거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각)미국 CNN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등 미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여러 민주당 인사들을 공격하다 펠로시 전 의장을 거론했다. 그는 펠로시 전 의장에 대해 "비뚤어지고 나쁜 사람이다. 사악하고 역겨운 미친
- 2024-11-05
- 2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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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이나, 한국을 분쟁에 끌어들이려 해"러시아 크렘린궁은 서방 세계가 분쟁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한국을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타스통신,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우크라이나) 키이우 정권과 많은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분쟁을 국제화하고,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을 연루시키는 과정을 지속할 준비가
- 2024-11-05
- 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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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같은 결과가 나왔다
- 2024-11-05
- 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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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앤디 김, 첫 한국계 상원의원 유력…"당선 확률 99%"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진행 중인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앤디 김 하원의원(뉴저지)의 상원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첫 한국계 상원의원 탄생이 임박한 모습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민주당의 김 의원과 호텔 개발업자이자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바쇼가 격돌하고 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밥 메넨데스 뉴저지 상원의원이 부패 사건에 연루돼 당적을 잃자 지난 6월 뉴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출마해 81%의 득표율
- 2024-11-05
- 16: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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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젤렌스키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에 1만여명 집결"…전투 본격 투입되나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선인 쿠르스크에 속속 집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만간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4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현재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의 수가 1만1000~1만2000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쿠르스크에 1만명의 북한군이 집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든 정황은 그들(북한군)이 일종의 전투 혹은 전투 지원 역량을 제공하리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quo
- 2024-11-05
- 14: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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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초접전' 트럼프 vs 해리스…당선 여부에 울고 웃을 유명인 누구?미국 대선의 날이 밝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각종 여론 조사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당선 확정 발표가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대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또한 많은 유명인들이 각 후보에 대해 지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각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알린 유명인은 누가 있을까.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트럼프 '격노'
- 2024-11-05
-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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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 해리스 당선을 바라는 전 세계…트럼프 팬도 상당수세계인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투표는 미국인들이 하지만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의 관세 정책, 미중 관계 등이 향후 국제정세를 좌우하게 되는 만큼 미국 대선은 세계인이 가장 주목하는 선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과 함께 지난 7~8월 전 세계 29개국(중국 제외 주요 신흥국 및 선진국)과 홍콩 국민 등 총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에
- 2024-11-04
- 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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