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하원 중의원서 총리 결선투표 오른 이시바…상원 참의원서는 재선출
    [속보] 하원 중의원서 총리 결선투표 오른 이시바…상원 참의원서는 재선출
    중의원서 총리 결선투표 오른 이시바…상원 참의원서는 재선출
    • 2024-11-11
    • 15:33:17
  • 총선서 떠오른 日야당 대표, 총리 선거날 불륜 들켜…눈물로 사죄
    총선서 떠오른 日야당 대표, 총리 선거날 불륜 들켜…눈물로 사죄
    차기 총리를 지명할 특별국회가 소집되는 11일, 지난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약진하며 캐스팅보트를 쥔 야당 대표의 불륜이 폭로됐다. 제3야당인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55)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국민민주당은 다마키 대표의 대표직 연임을 승인했지만 도덕성에 큰 흠집이 남기게 됐다. 일본 주간지 ‘스마트 플래시’(Smart FLASH)는 이날 다마키 대표가 다카마쓰시 관광 대사인 39살 여성 탤런트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국민민주당은 지난달
    • 2024-11-11
    • 15:30:23
  • [종합] 트럼프 톰 호먼, 국경 차르로 합류…국경통제 최적 인물
    [종합] 트럼프 "톰 호먼, 국경 차르로 합류…국경통제 최적 인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이 새 행정부에서 미국 국경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먼이 남부·북부 국경, 모든 해상 및 항공 보안을 포함해 미국의 국경을 총괄하는 직책(국경 차르)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국경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데 호먼보다 더 적합한 인물은 없다”고 적었다. 트럼프는 “전 이민세관단속국장이자
    • 2024-11-11
    • 14:53:02
  • 트럼프, 푸틴에 전화해 확전말라 경고에도…러·우크라 공방 격화
    트럼프, 푸틴에 전화해 "확전말라" 경고에도…러·우크라 공방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주말 밤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드론 공방전을 벌였다. 여기에 러시아와 북한의 ‘5만 연합 대군’이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쿠르스크를 곧 공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군사적 긴장 수위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트럼프가 취임 직후 종전을 공언해 온 만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이 전선을 따라 격화하는 모양
    • 2024-11-11
    • 14:26:07
  • 트럼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 국경 차르 담당
    트럼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 '국경 차르' 담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이 새 행정부에서 미국 국경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먼이 남부·북부 국경, 모든 해상 및 항공 보안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국경(국경 차르)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 2024-11-11
    • 14:11:53
  • 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 거론은 사업가 협상 방식
    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 거론은 사업가 협상 방식"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빌 해거티 미국 연방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과거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대해 “사업가가 협상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해거티 의원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CBS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재임 시 미군을 일본, 한국에서 철수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아시아에서 미군 감축이 우선순위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2차 세계 대전 및 한국전쟁(6·
    • 2024-11-11
    • 14:07:08
  • 트럼프, 한·미 방위비 재협상 압박할 수도…북·미 회담 가능성
    트럼프, 한·미 방위비 재협상 압박할 수도…북·미 회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이 요구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 임기 내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과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 여론 강화 등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 'R스트리트'의 토머스 신킨 정책부장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추진할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파기하고 요
    • 2024-11-10
    • 21:41:17
  • 우크라이나, 러시아 모스크바에 최대 규모 드론 공격
    우크라이나, 러시아 모스크바에 최대 규모 드론 공격
    우크라이나가 10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 32대를 투입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공격했다.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나선 이후 모스크바에 대한 최대 규모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시도다. 다만 러시아 측은 드론을 모두 파괴했으며 심각한 피해는 없다고 했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난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모스크바를 향해 비행하던 드론 32대가 격추됐다”고 밝혔다. 그는 모스크바주 라멘스코예, 콜로멘스키
    • 2024-11-10
    • 20:02:42
  • 트럼프 당선 직후 열리는 APEC·G20…1년 만의 미·중 정상회담 여부 촉각
    트럼프 당선 직후 열리는 APEC·G20…1년 만의 미·중 정상회담 여부 촉각
    지난주 치러진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남미로 향할 전망이다. 이번 주 페루 리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다음 주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까지 예정된 가운데 1년 만에 미·중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여부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10~1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EMPOWER, INCLUDE, GROWTH(권한 부여, 포용,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아시아·태
    • 2024-11-10
    • 18:03:20
  • 트럼프 재선에 떨고 있는 日자동차업계…물가 상승 우려에 가계도 긴장
    트럼프 재선에 떨고 있는 日자동차업계…물가 상승 우려에 가계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이 일본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자동차 업계에 입힐 타격에 대한 우려가 크다. 엔화 약세로 물가 상승이 가속화해 일본 가계에 미칠 영향도 걱정거리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제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60% 이상,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모든 물품에 관세 10∼20%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일본 대미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 2024-11-10
    • 17:40:52
  • 미국 전 정보수장 북한, 사이버공격으로 GDP 4분의1 벌어
    미국 전 정보수장 "북한, 사이버공격으로 GDP 4분의1 벌어"
    미국 정보당국 수장을 지낸 전직 고위 관료가 북한이 사이버공격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4분의1에 달한다고 밝혔다. 10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폴 나카소네 전 미 국가안전보장국(NSA) 국장은 지난 7일 도쿄에서 가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악성 소프트웨어로 데이터 암호화 공격을 하는 ‘랜섬웨어’를 이용했다는 게 나카소네 전 국장의 설명이다. 그는 “랜섬웨어에 의한 사이버 공격은 아마도 북한이 가장 잘하는 곳일 것”이라며 “G
    • 2024-11-10
    • 16:40:55
  • [다시 트럼프 시대] 트럼프 눈 밖에 난 헤일리·폼페이오…2기 행정부에 안 쓴다
    [다시 트럼프 시대] 트럼프 눈 밖에 난 헤일리·폼페이오…"2기 행정부에 안 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2기 행정부 인선에서 전격 배제했다. 공화당 경선 때 ‘트럼프 대항마’로 등판해 날선 공방을 벌였던 헤일리는 대선 국면에서 적극적인 선거 조력자로 나서지 않았고, 폼페이오는 트럼프와 상충된 외교 구상을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가 두 사람을 콕 집어 행정부에서 기용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충성심’을 참모 발탁 기준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행보로 풀이된다.
    • 2024-11-10
    • 15:29:40
  • [다시 트럼프 시대] 아베 없는 일본, 주일미군 등 방위비 압박 전망
    [다시 트럼프 시대] 아베 없는 일본, 주일미군 등 방위비 압박 전망
    ‘미국 우선주의’를 내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이 결정되면서 일본 역시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압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트럼프 1기 시절 미국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없는 지금, 일본은 세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2기'라는 커다란 불확실성을 직면하게 됐다. 트럼프 시대 일본 정부의 가장 큰 우려는 앞선 기시다 후미오 정권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2%로 대폭 증액을 결정한 방위비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 2024-11-10
    • 15:06:44
  • 푸틴, 전쟁 시 군사원조 북·러조약 서명…북한군 파병 합법화 시도
    푸틴, '전쟁 시 군사원조' 북·러조약 서명…북한군 파병 합법화 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과 포괄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다. 러시아와 북한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조약의 효력 발생까지 양국 간 비준서 교환 절차만 남은 상황으로,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더 많은 북한군 병력이 파견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
    • 2024-11-10
    • 14:51:35
  • 휴머노이드 AI로봇이 그린 첫 초상화, 18억원 낙찰
    휴머노이드 AI로봇이 그린 첫 초상화, 18억원 낙찰
    휴머노이드 로봇이 그린 첫 번째 그림이 경매에서 18억원이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세계 최초 초현실주의 로봇 아티스트 아이다(Ai-DA)가 그린 2.2m 크기의 수학자 앨런 튜링의 초상화 '인공지능 신'(A.I GOD)은 런던 소더비 디지털 아트 세일에서 132만 달러(약 1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낙찰 예상가 18만 달러(약 2억5000만원)를 약 7배 상회하는 액수다. 앨런 튜링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출신 암호 해독가이자 수학자이자 초기 컴퓨
    • 2024-11-09
    • 17: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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