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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베트남청년단과 STEM 교육 협력 확대베트남에서 청소년과 청년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호찌민중앙공산청년단이 국제교류재단과 함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베트남 호찌민중앙공산청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트남 청년 국가위원장인 부이꽝후이(Bui Quang Huy) 청년단 제1서기는 호찌민중앙공산청년단 본부를 방문한 한국국제교류재단(KF) 김기환 이사장을 만났다. 부이꽝후이 서기는 KF 대표단을 환영하며 오늘 회의가 동시에 양 기관의 조직, 활동, 역할 등에 대해 서로
- 2024-09-25
-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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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호찌민시와 첨단인재 양성 위해 협력 확대 논의김영환 충북지사가 호찌민시를 방문해 두 지역이 서로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훈련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3일 베트남 현지 매체 띤뜩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지사는 판반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향후 두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판반마이 위원장은 ‘2024년 제2회 호찌민시 우호대화’ 행사와 ‘호찌민시 경제포럼’에 참석한 충청북도지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두 지역 간 여
- 2024-09-25
- 0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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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민간 기업들과 협력 논의 "중요한 경제 동력"베트남 정부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베트남 현지 매체 정부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트남 정부는 팜민찐 총리 주재로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베트남 주요 관광 기업인 선그룹(Sun Group) 당민쯔엉(Dang Minh Truong) 회장은 사회경제 발전에서 관광이 가지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쯔엉 회장은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민간 기업에 사업을 할당하는 메커니즘과
- 2024-09-22
- 1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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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 "태풍 야기로 국내 기업도 큰 피해…힘 합쳐야"홍선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코참) 회장은 베트남 북부지역이 태풍 야기로 인해 우리 기업들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베트남 정부와 지역, 기업들이 모두 힘을 합쳐 빠르게 피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선 회장은 21일 공개된 현지 매체 뚜오이쩨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에서 366개월 동안 살았지만 이번 태풍만큼 큰 태풍을 경험한 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태풍 피해 극복 과정에서 기업들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ESG경영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
- 2024-09-22
- 1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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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태풍 야기 최대 피해' 하이퐁 찾아 위문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이번 태풍 야기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인 하이퐁시를 방문해 한국 기업과 교민들을 격려했다. 20일 베트남 현지 매체 꽁리(Cong Ly) 신문에 따르면 지난 이날 오후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태풍 야기로 발생한 피해 극복 상황을 격려하기 위해 하이퐁시 인민위원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대사관 대표단과 더불어 호앙민끄엉(Hoang Minh Cuong) 하이퐁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하이퐁 코참(한국상공인연합회), 하이퐁 한인회 등이 참석했다. 끄엉 부위원장은 한국대사관
- 2024-09-22
- 1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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