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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中企보다 월급 2배 더 많아…남녀간 격차도 1.5배대기업에 다니는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간 근로자 임금도 1.5배 차이가 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대기업 임금근로자의 월 평균소득은 593만원으로 중소기업의 298만원에 비해 2배 가량 많았다. 월 평균소득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근로소득을 의미한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4.3%로 모든 기업 규모에서 전년 대기 가장 큰 폭의 증가
- 2025-02-25
-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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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첨단전략산업 표준물질 개발 팔 걷어국가기술표준원이 첨단전략산업분야의 핵심 소재·장비 성능과 품질을 확보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표준물질' 개발에 돌입한다. 국표원은 25일 이를 위한 '국가전략기준물질개발사업'의 신규 과제를 공고했다. 표준물질은 개발한 소재의 성분 등을 확인하거나 장비의 교정 등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10개 분야 신규과제에 33억원을 지원한다. 차
- 2025-02-25
- 1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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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기업에 3억원 지원해양당국이 국내 기업의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최대 3억원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5년도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대상 사업을 모집한다. 해외항만개발 시장은 과거 정부가 직접 발주하고 건설기업이 공사에 참여하는 단순 도급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민간기업이 직접 투자해 개발·운영하는 투자개발형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대상 사업을 선택해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투자개발에 대해 검
- 2025-02-25
-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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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2월 금리 만장일치 인하…3개월 내 인하는 2명"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를 인하했다. 금통위원 중 2명은 3개월 내에도 금리를 추가 인하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금리 인하는 금통위원 전원 일치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결정 배경과 관련해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기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했다"며 "악화된 소비심리가
- 2025-02-25
-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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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설 특수 통했다…유통업체 매출 1년새 11.7%↑이른 설 명절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오프라인은 8.8% 증가, 온라인은 14.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오프라인은 설 명절이 지난해보다 앞당겨지며 성수품·선물세트 지출이 발생해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한 대형마트 등의 설맞이 할인행사 집중, 설 연휴로 공휴일이 늘어 백화점·대형
- 2025-02-25
-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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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충청 중견기업 간담회…제도개선 필요과제 파악고환율·고물가·고금리 현상 지속에 우리 중견기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부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전 대적구 소재 알루미늄 금형 전문기업인 알루코 본사를 방문해 충청권 중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이뤄진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에는 알루코, 코넥, 대신전선, 선일다이파스, 한국콜마, 진합, 유라테크 등 충청권역 중견기업들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오는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대응을 위한
- 2025-02-25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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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 베트남 산업장관 회담…원전 협력 강화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에너지·통상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3대 교역국이자 아세안 내 최대 교역·투자 대상국으로 9000여 개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다. 응우옌 장관의 방한은 최근 베트남이 원전 사업재개를 결정함에 따라 한국과의 원전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 베트남 측은 최근 자국의 원전정책 동향을 소개하면서 양국 간 원전 협력을 확대
- 2025-02-25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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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월 금통위 "환율 경계감에도 금리 인하해 경기 하방압력 완화"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5일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외환시장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 인하 결정 직후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이하 통방문)에서 "국내 경제상황은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확대,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약화됐다"고 말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1월 전망 당시 1.9%에
- 2025-02-25
-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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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에 최상목 대행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며 "정확한 인명검색을 통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에 이같이 지시했다. 또 "현장활동 중인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
- 2025-02-25
- 1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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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여야, 지속가능한 연금개혁 방안 마련해야"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여야 간 대승적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 방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제8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열린 '국회·정부 국정협의회'에서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통상 위기와 민생문제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재건축 재개발촉진법'
- 2025-02-25
-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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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성장률 1.5%로 추락…경기 부양 택한 한은, 금리 0.25%p 인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내수 위축과 수출 둔화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자 금리 인하로 경기 부양에 나선 것이다. 실제 한은은 이날 함께 발표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1.5%로 전망했다. 한은 금통위는 25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10·11월 2연속 금리 인하에 이어 올해 1월 동결로 한 차례 속도를 조절한 후 이달 다시 금리를 인하했다. 비상계엄 사태
- 2025-02-25
-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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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1.9→1.5%로 낮춰한국은행이 25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인 1.9%보다 0.4%포인트 낮췄다.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가 악화하면서 내수가 위축된 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정책으로 수출 둔화가 우려된 점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한은 전망치 1.5%는 정부의 기존 전망치(1.8%)를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 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1%, 한국개발연구원(KDI)보다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8%로 제시했다. 올해와 내년 모두 한은이 추산
- 2025-02-25
- 0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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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00→2.75%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올해 두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10·11월 2연속 금리 인하에 이어 올해 1월 동결로 한 차례 속도를 조절한 한은이 금리 인하로 경기 하방 리스크 완화에 나선 것이다. 비상계엄 사태로 내수가 위축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정책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 2025-02-25
- 0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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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오늘 금통위 금리 인하하나25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본회의 시작을 앞두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취재진을 향해 "날씨가 따뜻해진 것 같은데 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총재는 오전 9시께 회색 재킷에 흰색 와이셔츠, 회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 회의실에 등장했다. 이 총재는 아무 말 없이 의장석으로 걸어간 뒤 이내 곧 자리에 착석해 의사봉을 3차례씩 두 번 두드렸다. 이후 "더 할 말이 없으니 (내려가시라)"라며 "수고들 많으셨다. 내려가서 뵙겠다"고 퇴실을 요청했다
- 2025-02-25
- 0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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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3곳 조성…자율규제혁신지구 10곳도 추진정부가 농촌 소멸을 막기 위해 텃밭·거주·교류공간이 연계된 농촌체류형 복합단지 3곳을 신규 조성한다. 내년까지 소멸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규제혁신지구 10곳을 지정하나. 정부는 2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농촌소멸 대응전략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3월 수립한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의 후속조치다.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선다.
- 2025-02-25
-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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