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BIN 2025, 2025.02.07 ~ 02.14
  • [하얼빈 AG] 女컬링 대표팀, 카타르마저 누르고 예선 8전 전승
    [하얼빈 AG] 女컬링 대표팀, 카타르마저 누르고 '예선 8전 전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카타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예선 라운드로빈을 8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김은지(스킵)·김민지(서드)·김수지(세컨드)·설예지(리드)·설예은(핍스)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카타르에 기권승을 했다. 이번 경기는 2엔드 만에 끝났다. 한국은 1엔드부터 4득점에 성공하며 크게 앞서 나갔고, 경기는 2엔드 만에 카타르의 기권으로 끝났다. 이로써 대표팀은 예선 라운드로빈을 8연승으로 끝마쳤다.
    • 2025-02-13
    • 11:25:23
  • [하얼빈 AG] 北 피겨 페어 은메달…동계 아시안게임 22년 만에 銀
    [하얼빈 AG] 北 피겨 페어 '은메달'…동계 아시안게임 22년 만에 銀
    북한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는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13점, 예술점수(PCS) 54.07점, 총점 112.20점을 기록했다. 렴·한 조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56.68점을 합한 최종 총점 168.88점으로 우즈베키스탄 예카테리나 게이니시·드미트리 치기레프 조(176.4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은 일본 나가오카 유나·모리구
    • 2025-02-13
    • 09:01:06
  • [하얼빈 AG]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1대2 패배…13일 일본과 경기
    [하얼빈 AG]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1대2 패배…13일 일본과 경기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하얼빈 아시안게임 본선 첫 경기에서 개최국 중국에 패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4강 본선을 둔 경기에서 중국에 1대2로 졌다. 1피리어드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2피리어드 5분44초에 엄수연(24)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3피리어드 중반 중국 팡신(31)에게 득점을 허용한 후 끝내는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이날 카자흐스탄을 4-0으로 완파한 일본이 중국과 선두권을 형성했다. 대표팀은 13일 일본, 14일 카자흐스탄과 각각 맞붙는
    • 2025-02-12
    • 17:36:52
  • [하얼빈 AG] 피겨 김채연, 무결점 연기로 쇼트 개인 최고점…메달 순항
    [하얼빈 AG] 피겨 김채연, '무결점 연기'로 쇼트 개인 최고점…메달 순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메달에 더욱 가까워졌다. 김채연은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으로, 쇼트 개인 최고점인 총점 71.88점을 받았다. 그는 2023년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공인 최고점(71.39점)을 0.49점 경신했다. 1조에서 두 번째로 경기를 펼친 김채연은 영화 '트론 :
    • 2025-02-12
    • 16:02:49
  • [하얼빈 AG] 귀화선수 차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엇갈린 운명…中·日과 격차 극명
    [하얼빈 AG] '귀화선수 차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엇갈린 '운명'…中·日과 격차 '극명'
    '설상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이 메달을 따내지 못한 채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무리했다. '형제 종목' 바이애슬론과 희비가 엇갈렸다.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은 12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20㎞(4㎞ x 5인)·남자 30㎞(7.5㎞ x 5인) 계주 경기를 치렀다. 이날 여자 경기에선 1번 주자였던 이의진이 3위로 배턴을 넘겨줬으나, 2번 주자 제상미가 코스 후반 일본 선수인 고바야시 치카에게 뒤처진 뒤 후발주자 이지예·한다솜이 역전에 실패해 57분14초
    • 2025-02-12
    • 15:34:40
  • [하얼빈 AG]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 30㎞ 계주 4위…노메달로 대회 마쳐
    [하얼빈 AG]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 30㎞ 계주 4위…'노메달'로 대회 마쳐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이 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채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2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크로스컨트리 30㎞ 계주(4x7.5㎞)에 출전해 4위 기록인 1시간15분27초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대표팀은 이준서·변지영·정종원·이건용이 순서대로 출격했다. 이준서와 변지영은 클래식 주법, 정종원·이건용은 프리 주법을 실시해 달렸다. 클래식 주법은 험한 지형에서 자주 사용되고, 프리 주법은 속도에 강점이 있다. 1번 주자 이준
    • 2025-02-12
    • 15:21:43
  • [하얼빈 AG] 피겨 김서영, 꽈당 실수로 쇼트 프로그램 51.23점
    [하얼빈 AG] 피겨 김서영, '꽈당' 실수로 쇼트 프로그램 51.23점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서영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마쳤다. 김서영은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 총점 51.23점을 받았다. 김서영은 첫 번째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두 번째 점프에서도 랜딩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다. 김서영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 만회에 나선다.
    • 2025-02-12
    • 15:16:29
  • [하얼빈 AG] 피겨 김채연, 무결점 연기로 쇼트 프로그램 71.88점
    [하얼빈 AG] 피겨 김채연, '무결점 연기'로 쇼트 프로그램 71.88점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채연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김채연은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으로, 본인의 최고점인 총점 71.88점을 받았다. 김채연은 독특한 안무와 안정적인 연기로 무결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채연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5-02-12
    • 14:52:17
  • [하얼빈 AG] 男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전원 결선 진출
    [하얼빈 AG] 男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전원 결선 진출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의 김건희, 이지오, 김강산, 이채운이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위 안에 들며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 1위는 김건희다. 김건희는 첫 시도에 78점을, 두 번째 시도에 DNI(Does not Improve)를 받았다. 이지오는 첫 시도 때 10.75점에 그쳤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 69.75점으로 반등했다. 김강산과 이채운은 첫 시도에 각각 59.75점과 43.75점을 기록했다. 두
    • 2025-02-12
    • 14:23:41
  • [하얼빈 AG] 윤종현·신영섭, 프리스키 빅에어 銀·銅
    [하얼빈 AG] 윤종현·신영섭, 프리스키 빅에어 銀·銅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한국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의 윤종현과 신영섭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각각 169.50점과 165.25점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가사무라 라이로 183.50점을 기록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는 스키를 타고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다. 방식은 스노보드와 같다. 지난 10일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는 강동훈이 동메달
    • 2025-02-12
    • 13:47:48
  • [속보] 윤종현·신영섭, 스키 빅에어 나란히 포디엄…銀·銅 획득
    [속보] 윤종현·신영섭, 스키 빅에어 나란히 포디엄…銀·銅 획득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일본의 가사무라 라이(183.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신영섭은 165.25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 2025-02-12
    • 13:32:13
  • [하얼빈 AG] 이나윤·최서우,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하얼빈 AG] 이나윤·최서우,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이나연과 최서우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다. 이나연과 최서우는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각각 7위와 8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이나윤은 2차전 첫 시도에서 62.25점을, 두 번째 시도에서는 부족한 연기로 DNI(Does Not Improve)를 받았다. 최서우는 첫 번째 시도에 43점, 두 번째 시도에 45.25점을 기록했다. 13일 진행되는 결선에는 8명이 진출했다. 결선은 1~3차전으로 메달 색을 가린다. 현재 일본 선수들이 강세다. 일본의
    • 2025-02-12
    • 13:18:21
  • [하얼빈 AG]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 노메달로 대회 마무리
    [하얼빈 AG]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 '노메달'로 대회 마무리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이 '노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12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크로스컨트리 20㎞ 계주(4x5㎞)에 출전해 4위(57분14초4)를 기록했다. 이날 대표팀은 이의진·제상미·이지예·한다솜이 차례로 출격했다. 이의진과 제상미는 클래식 주법, 이지예·한다솜은 프리 주법 레이스를 펼쳤다. 클래식 주법은 험한 지형에서 자주 사용되고, 프리 주법은 속도에 강점이 있다. 1번 주자였던 이의진은 3위로 제상미에게 배턴을
    • 2025-02-12
    • 12:59:07
  • [하얼빈 AG] 여자 컬링 대표팀, 카자흐스탄 꺾고 파죽의 6연승
    [하얼빈 AG] 여자 컬링 대표팀, 카자흐스탄 꺾고 파죽의 '6연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김은지(스킵)·김민지(서드)·김수지(세컨드)·설예지(리드)·설예은(핍스)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2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8-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6연승이다. 1엔드 선공으로 나선 대표팀은 2점 스틸을 만들어 기선을 제압했다. 스틸이란 후공 팀이 유리한 컬링 종목에서 선공 팀이 점수를 가져가는 것을 뜻한
    • 2025-02-12
    • 11:35:04
  • 출전 앞둔 피겨 김채연 "메달을 따겠다는 마음가짐"
    출전 앞둔 '피겨' 김채연 "메달을 따겠다는 마음가짐"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오늘(12일)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김채연 선수가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김채연은 함께 출전하는 김서영(이상 수리고)과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프로그램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김채연과 김서영은 40분간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 연기 동선과 점프, 스핀 등 각종 요소를 점검했다. 훈련을 마친 김채연은 취재진과 만나 "링크가 작아서 점프를 뛰는 동선을 좀 바꿔서 연습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
    • 2025-02-12
    •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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