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BIN 2025, 2025.02.07 ~ 02.14
  • [하얼빈 AG] 男 컬링, 필리핀 누르고 金 향해 순항
    [하얼빈 AG] 男 컬링, 필리핀 누르고 金 향해 순항
    남자 컬링에서 한국이 필리핀을 상대로 승리했다. 한국 컬링 대표팀의 이재범(스킵), 김효준(서드), 김은빈(세컨드), 표정민(리드), 김진훈(후보)이 9일 중국 항저우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컬링 예선 라운드로빈 1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6대 1 승리를 거뒀다. 2엔드 2점을 따낸 한국은 4엔드와 5엔드에서도 각각 1점과 2점을 추가했다. 6엔드에서는 필리핀에 한 점을 내줬지만, 7엔드에서 한 점을 만회했다. 6대 1인 상황, 8엔드에 돌입한 필리핀은 패배를 선언했다. 한국의 컬링 예선 라운드
    • 2025-02-09
    • 16:05:18
  • [하얼빈 AG] 빙속 레전드 이승훈, 5000m 4위…3연패 불발
    [하얼빈 AG] '빙속 레전드' 이승훈, 5000m 4위…3연패 불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 '레전드' 이승훈(알펜시아)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5000m에서 4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승훈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32초43을 기록했다. 중국 대표팀의 우위(6분27초82), 류한빈(6분29초93), 하나하티무하마이티(6분31초54)가 나란히 1, 2, 3위로 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이승훈은 3위를 기록한 하나하티에 0.89초 차로 밀려 4위에
    • 2025-02-09
    • 16:00:07
  • [하얼빈 AG] 안경 선배 김은정, 오늘(9일) 여자 컬링 한일전 생중계
    [하얼빈 AG] '안경 선배' 김은정, 오늘(9일) 여자 컬링 '한일전' 생중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은정 해설위원이 정영한 캐스터와 함께 오늘(9일) 오후 5시 40분에 시작되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컬링 여자 예선 2차전 경기 중계에 나선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본격적인 예선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가 ‘원팀’으로 출격,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앞서 치러진 대만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1:0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대한민국은 이 기세를 몰아
    • 2025-02-09
    • 15:39:59
  • [하얼빈 AG]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이승훈 4위…아쉽게 놓친 메달
    [하얼빈 AG]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이승훈 4위…아쉽게 놓친 메달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7)이 5000m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승훈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32초43으로 4위를 기록했다. 6조였던 이승훈은 31초대 랩타임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2000m 남은 시점부터 랩타임 30초대로 진입했고, 6분32초43을 기록했다. 함께 6조에서 경기한 정재원은 6분39초48을 기록하며, 6조가 끝난 직후 2위와 3위에 올랐다. 하지만 마지막 조로
    • 2025-02-09
    • 15:37:43
  • [하얼빈 AG] 따로 또 같이 韓 쇼트트랙 中 나쁜 손 이겨내고, 金 6개 수확 쾌거
    [하얼빈 AG] '따로 또 같이' 韓 쇼트트랙 '中 나쁜 손' 이겨내고, 金 6개 수확 '쾌거'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 6개 이상 획득이라는 이번 대회 목표를 이뤘다. 중국의 '나쁜 손'도 막을 수 없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7일부터 사흘에 걸쳐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전 종목 일정을 9일 마쳤다. 이날 대표팀은 각각 남녀 개인전 1000m서 최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노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여자 1000m에 나선 최민정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
    • 2025-02-09
    • 15:27:54
  • [하얼빈 AG] 김소희에 이어…정동현,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銀
    [하얼빈 AG] 김소희에 이어…정동현,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銀'
    한국 알파인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동현은 9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0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고야마 다카유키(일본·1분 28초 12)가 차지했다. 2017년 삿포로 대회 남자 회전 우승자인 정동현은 타이틀을 방어에는 실패했지만,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알파인스키 사상 올림
    • 2025-02-09
    • 14:32:40
  • [하얼빈 AG]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서 실격…린샤오쥔과 충돌
    [하얼빈 AG]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서 '실격'…린샤오쥔과 '충돌'
    남자 5000m 계주 대표팀이 결승에서 실격했다. 박장혁·박지원·장성우·김태성으로 라인업을 꾸린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로 레이스를 마쳤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결승에는 대표팀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이 경쟁을 벌였다.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 카자흐스탄과 3파전을 벌였다. 중국의 거센 추격에 대표팀은 5바퀴를 남기고 1위를 내줬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지원은
    • 2025-02-09
    • 14:32:31
  • [하얼빈 AG]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아시안게임 남자 회전 銀
    [하얼빈 AG]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아시안게임 남자 회전 銀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동현은 9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09를 기록하면서, 고야마 다카유키(일본·1분 28초 1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 남자 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동현은 아쉽게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다. 정동현은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을 4개(금2·은1·동1)다.
    • 2025-02-09
    • 14:19:02
  • [하얼빈 AG] 김길리 꽈당…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4위
    [하얼빈 AG] 김길리 '꽈당'…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4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계주 3000m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최민정·김길리·이소연·김건희로 라인업을 짠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경기 초반 대표팀은 중국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펼쳤다. 이후 최민정이 선두로 나섰다. 1위를 유지하던 대표팀은 2위 자리에 있던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7바퀴를 남겨두고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준 대표팀은 틈틈이 기회를 엿봤다.
    • 2025-02-09
    • 14:08:33
  • [속보] 여자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 무산…3000m 계주서 꽈당
    [속보] 여자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 무산…3000m 계주서 '꽈당'
    여자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 무산…3000m 계주서 '꽈당'
    • 2025-02-09
    • 14:04:26
  • [하얼빈 AG] 女 스피드스케이팅, 100m 이어 500m에서도 金·銀
    [하얼빈 AG] 女 스피드스케이팅, 100m 이어 500m에서도 '金·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38초24를 기록하며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9조 인코스에서 출발해 첫 100m를 10초61로 통과한 뒤 막판 스퍼트를 펼쳐 38초3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에게 0.09초 뒤진 2위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중국의 톈루이닝(38초57)이 차지했다. 한국의 김은
    • 2025-02-09
    • 14:04:07
  • [하얼빈 AG]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行…중국과 金 경쟁
    [하얼빈 AG]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行…중국과 金 경쟁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박장혁·박지원·김건우·이정수로 라인업을 짠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5000m 준결승에서 1위를 기록,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대표팀은 카자흐스탄, 인도, 홍콩과 함께 레이스를 치렀다. 경기 초반부터 카자흐스탄과 함께 양강체제를 이루며 신중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부 카자흐스탄과도 격차를 벌린 대표팀은 6분53초91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대표
    • 2025-02-09
    • 13:41:06
  • [하얼빈 AG] 빙속여제 김민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金…이나현 銀
    [하얼빈 AG] '빙속여제' 김민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金…이나현 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38초24를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33으로 뒤를 이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25-02-09
    • 13:39:52
  • [속보]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 진출…중국과 金 경쟁
    [속보]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 진출…중국과 金 경쟁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 진출…중국과 金 경쟁
    • 2025-02-09
    • 13:39:13
  • [하얼빈 AG]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메달 불발
    [하얼빈 AG]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메달 '불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종목에서 메달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의진, 한다솜, 제상미, 이지예는 9일 낮 12시 하얼빈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종목에 출전했다. 이날 한다솜은 11위(13분15초5), 이의진은 12위(13분16초9), 제상미는 15위(13분44초2), 이지예는 16위(13분47초2)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 2025-02-09
    • 13:29:53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