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BIN 2025, 2025.02.07 ~ 02.14
  • [속보] 쇼트트랙 1500m 남녀 전원 결승 진출 확정
  • [하얼빈 AG]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 銀…AG 컬링 믹스 더블 초대챔피언 실패
    [하얼빈 AG]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 銀…'AG 컬링 믹스 더블 초대챔피언' 실패
    김경애·성지훈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컬링 믹스더블(혼성2인) 초대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김경애·성지훈은 8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를 상대로 6-7로 패배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1엔드 선공으로 출발한 대표팀은 기선을 제압했다. 보통 컬링은 후공을 잡은 팀이 유리한 스포츠다. 그렇기에 2엔드부터 후공은 패배한 팀이 가져간다. 그럼에도 일본의 큰 실수가 연이어 나와 대표팀이 2점을 먼
    • 2025-02-08
    • 11:36:16
  • [속보]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컬링 믹스 더블 銀, AG 초대챔피언 등극 실패
    [속보]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컬링 믹스 더블 銀, 'AG 초대챔피언' 등극 실패
    김경애·성지훈, '숙적' 日에 패배…컬링 믹스 銀, 'AG 초대챔피언' 등극 실패
    • 2025-02-08
    • 11:35:40
  • [하얼빈AG]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서 첫 금메달… 韓 초대 챔피언 등극
    [하얼빈AG]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서 첫 금메달… 韓 '초대 챔피언' 등극
    대한민국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혼성 계주 종목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됐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장성우, 박지원(이상 서울시청)으로 구성된 혼성 계주 대표팀은 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 결승에서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카자흐스탄(2분42초258), 일본(2분44초058)을 제치고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첫 주자인 최민정은 출발부터 선두를 잡았다. 김길리에게 연결했
    • 2025-02-08
    • 11:24:16
  • [하얼빈 AG] 中, 28m 라일락 성화로 亞 겨울 스포츠 축제 알렸다
    [하얼빈 AG] 中, 28m 라일락 성화로 亞 겨울 스포츠 축제 알렸다
    중국이 하얼빈의 시화(市花)인 라일락 성화 점화로 아시아 겨울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개회식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이다. 대회는 지난 4일 아이스하키로 시작을 알렸다. 종료는 14일 폐회식으로다. 대부분 경기는 하얼빈에서, 스키 등 설상 종목은 하얼빈 시내에서 200㎞ 떨어진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 2025-02-07
    • 22:54:04
  • [하얼빈AG]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 우리 국민에 특별한 곳"
    [하얼빈AG]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 우리 국민에 특별한 곳"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안중근 의사의 얼이 서린 중국 하얼빈에서 승리욕을 불태웠다. 대표팀 주장 김상욱은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A조 3차전을 마치고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질 수 없다. 그런 점은 제가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다 알고 있기에 그저 한 발 더 뛰려고만 했다"고 말했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5-2로 완승했다. 대회 조별리그 3연승이다. 김상욱은 "하얼빈은 우리 국민에게
    • 2025-02-07
    • 17:29:13
  • [하얼빈AG] 컬링 믹스더블, 한국 첫 은메달 확보…결승은 한일전
    [하얼빈AG] 컬링 믹스더블, 한국 첫 은메달 확보…결승은 한일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들은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첫 엔드에서 후공을 잡은 중국을 상대로 1점 스틸한 후 2엔드에서는 2점을 내줬다. 3엔드에서 3점을
    • 2025-02-07
    • 15:48:14
  • [하얼빈 AG] 中 겨울왕국 하얼빈, 아시안게임 개막식 날도 눈 펑펑
    [하얼빈 AG] '中 겨울왕국' 하얼빈, 아시안게임 개막식 날도 눈 '펑펑'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오늘(7일)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하얼빈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열리는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하얼빈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이날은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가 안 되는 것으로 예보돼 최근 며칠 사이보다 기온은 다소 올라갔고,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잔뜩 쌓였다. 제설차량과 제설 인력들은 하얼빈 국제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 주변에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얼빈 기상대는 이날 오후 11시께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부터
    • 2025-02-07
    • 15:10:15
  • [하얼빈AG] 한국 쇼트트랙, 500m·1000m 전원 예선 통과
    [하얼빈AG] 한국 쇼트트랙, 500m·1000m '전원 예선 통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500m와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500m와 10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여자 대표팀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여자 500m 예선 2조에서 2위,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3조와 4조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남자 대표팀 장성우(화성시청), 박지원(서울시청)은 남자 500m 예선 1조와 7조에서 1위, 김태성(이상 서울시청)은 8조에서 2위로 결
    • 2025-02-07
    • 13:38:46
  • [하얼빈AG] 쇼트트랙 남녀 500m 예선 전원 예선 통과… 최민정 아시아 신기록
    [하얼빈AG] 쇼트트랙 남녀 500m 예선 전원 예선 통과… 최민정 '아시아 신기록'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세계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500m 남녀 예선전을 전원 통과하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녀 500m 예선을 통과하며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500m 예선에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남자 대표팀에는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회성시청), 김태성(서울시청)이 출전했다. 대한민국 첫 주자인 이소연은 여자 500m 예선전 2조로 출
    • 2025-02-07
    • 12:01:54
  • [하얼빈 AG]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하얼빈에 도핑 관리 전문가 파견…"관리 역량 강화"
    [하얼빈 AG]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하얼빈에 '도핑 관리 전문가' 파견…"관리 역량 강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도핑 관리 전문 인력 3명을 파견했다. KADA는 황인미 국제도핑검사관(IDCO)과 김해원 KADA 대리, 김나라 KADA 선수위원장을 도핑 관리 전문인력을 하얼빈에 파견했다고 7일 밝혔다. 황 검사관과 김 대리는 대회 기간 지정된 경기장에서 도핑검사를 진행한다. 김 선수위원장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도핑 방지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KADA는 2021년부터 IDCO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 도핑 검사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앞서 지난 2024 파리 하계
    • 2025-02-07
    • 11:14:08
  • [하얼빈 AG] 서경덕 교수 "스포츠 행사서 中의 역사 왜곡 시도 예의주시해야"
    [하얼빈 AG] 서경덕 교수 "스포츠 행사서 '中의 역사 왜곡 시도' 예의주시해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의 문화공정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국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때마다 한국 문화를 자국 것인 양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우리 문화를 훔치려는 시도가 엿보여 논란이 돼 왔다"고 적었다. 실제로 중국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인미디어센터(MMC)와 미디어 빌리지의 식당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문제
    • 2025-02-07
    • 09:17:11
  • [하얼빈 AG] 北 선수단, 취재진 향한 까칠한 반응…"치워라 바쁘니까"
    [하얼빈 AG] 北 선수단, 취재진 향한 까칠한 반응…"치워라 바쁘니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관계자들이 한국 취재진에 까칠한 반응을 나타냈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김현선 코치와 북한올림픽위원회 관계자 2명은 6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중국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 도착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은 이들은 한국 취재진이 다가오자 내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한올림픽위원회의 한 남성은 대회를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반말로 "치워라"라며 얼굴을 찡그렸다. 이어 "바
    • 2025-02-07
    • 08:39:26
  • [하얼빈 AG] 컬링 믹스더블 출전 김경애-성지훈, 키르기스스탄 14-3 대파
    [하얼빈 AG] 컬링 믹스더블 출전 김경애-성지훈, 키르기스스탄 14-3 대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조가 키르기스스탄을 크게 이기고 4강에 진출전에 진출했다. 6일 김경애-성지훈 조는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라운드 로빈 B조 최종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14-3으로 대파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조별리그를 3승 2패로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5승), 필리핀(4승 1패)에 이어 최종 조 3위를 확정했고, 플레이오프 성격의 4강 진출전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컬링 믹스더블은 5개 팀씩 두 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를
    • 2025-02-06
    • 21:15:03
  • [하얼빈 AG] 8년 만의 아시아 겨울 축제…얼음의 도시 하얼빈서 7일 개막
    [하얼빈 AG] 8년 만의 '아시아 겨울 축제'…'얼음의 도시' 하얼빈서 7일 개막
    아시아 최대 겨울 축제인 동계 아시안게임이 오는 7일 9시(한국시간) '얼음의 도시' 하얼빈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동계 아시안게임은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이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34개국에서 온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 2025-02-06
    • 1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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