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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유무인복합체계 디지털 트윈 개발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국방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5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2026년까지 방산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키로 하고, 3년 차 접어든 올해에는 총 27곳을 3기 기업으로 선정했다. 모라이는 AI 분야
- 2024-10-07
- 0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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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푸드' 유럽 진출 지원 박차… '유통 관문' 네덜란드 공략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네덜란드에서 '햇 한식(Het K-food)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내 식품 부문 최대 입항국인 네덜란드를 유통 관문으로 한국 식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코트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진행한 웨비나에는 유럽 식품·물류 전문가와 현지 유통망, 한국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유럽 식품 시장 진출전략을 논했다. 연사로 참여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파리지사 관계자는 유럽연합(EU)
- 2024-10-07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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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내년부터 국제선 초과수하물 요금 인상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2일부터 국제선 초과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다. 초과 수하물은 승객에게 기본(무료)으로 제공하는 위탁·기내 수하물의 개수와 중량을 넘는 수하물을 말한다. 6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개수에 따른 초과 요금은 노선별로 1만원에서 4만원까지 오른다. 국내 출발로부터 비행시간 1시간 30분 이내인 단거리 노선은 6만원에서 9만원으로, 유럽 및 아프리카, 대양주 노선은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미주 노선은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인상한다. 무게 초과 요금도 상향된다. 24∼28㎏(현
- 2024-10-06
- 2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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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싱가포르 모빌리티 실험실' 판매도 혁신도 질주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현지 생산으로 전기자동차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 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신차등록대수는 15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6% 증가했다. 현대차는 신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82.6% 늘어난 941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첫 번째 글로벌 혁신 센터인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통한 현지 생산으로 판매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를 얻는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 2024-10-06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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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5에 '엑시노스' 대신 '디멘시티' 투입하나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대만 미디어텍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디멘시티 9400' 칩셋 탑재가 거론되고 있다. AP 가격 상승과 갤럭시탭 S10 시리즈 '디멘시티 9300+' 탑재 등으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오는 9일(현지시간) '디멘시티 9400' 출시를 발표한다. 이 제품은 퀄컴의 차세대 AP인 '스냅드래곤 8 4세대'와 동일한 TSMC의 3나노(㎚·1나노미터는 10억분의1m) 2세대 공정으로 제작됐다. 전 세대 대비
- 2024-10-06
- 1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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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불꽃축제' 성료…김승연 회장 " 더 많은 시민들에 희망을"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지난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 일본 총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오색 불꽃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작년 불꽃축제 직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위로 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크고 넓게 불꽃을 쏘아올리자”고
- 2024-10-06
-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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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량이 2024년 9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32대를 기록하며 천 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R&D를 시작해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2019년 출시된 도심형 수소버스다. 최고출력 180킬로와트(kW) 연료전지 시스템과 875ℓ 수소 탱크 용량, 78.4킬로와트시(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해 교통 지체 구간이 많은
- 2024-10-06
- 1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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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회복 '주춤'… 4분기 RBSI 80, 오프라인 침체 속 온라인 기대감 상승4분기 소매시장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매업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2분기 연속 하락하며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모양새다. 대한상공회의소(최태원 회장)가 50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기 RBSI가 '80'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RBSI는 유통기업이 체감하는 경기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4분기 RBSI 80은 많은
- 2024-10-06
-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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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직원 정보보호 생활화 독려"코트라(KOTRA)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지정한 ‘2024년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30일~10월4일)’과 연계해 지난 2일 서울 소재 코트라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코트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개인정보보호 표어 선정작을 현수막과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해 홍보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수칙도 카드뉴스 및 포스터를 통해 안내해 일상 업무 속 개인정보보호 활동 실천과 생활화를 독려했다. 아울러 △공사 방문객 대상 정보보호 수칙 안내 △임직원 대
- 2024-10-06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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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분기 실적 '먹구름'… AMPC 의존도 심화될 듯전기차 시장이 일시적 수요 정체인 '캐즘'에 빠지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
- 2024-10-06
-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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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상반기 '혁신 허브' 싱가포르 신차 판매 2배 증가싱가포르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혁신 거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설립한 이후 현지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신차등록대수는 15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6% 증가했다. 현대차는 신차등록대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82.6% 늘어난 941대로 집계됐다. 도심 공해, 교통 체증 등의 이유로 싱가포르의 신차 구입비용
- 2024-10-06
-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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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수요 견고"...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LG에너지솔루션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최근 영국 에너지 전문매체 에너지스토리지뉴스 인터뷰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시장 전략을 공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현지 생산 역량 최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 상무는 "미국이 2028년까지 ESS 설치 대수에서 중국을 앞지를 것이며, 향후 ESS 수요는 상당히 견고하다"며 "시장
- 2024-10-06
-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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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국산차 수출 60% 북미로…전년比 15.9% 증가올해 들어 해외로 수출된 전체 국산 자동차 가운데 3분의 2 가까운 물량이 북미 지역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수출된 국산차는 모두 185만7111대로 집계됐다. 이 중 북미로 수출된 차량은 114만73대로 전체 수출 물량의 61.4%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북미 수출 대수보다 15.9% 증가한 수치다. 특히 미국으로 수출된 국산차는 97만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었다. 국산차를 1만대 이상 수출한
- 2024-10-06
- 1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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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인체 친화 디스플레이 또 입증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이 눈 건강을 지키는 인체 친화적 디스플레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LG디스플레이는 27~97인치 OLED TV 및 모니터 패널 전 모델이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의 '일주기 리듬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일주기 리듬은 약 24시간을 주기로 나타나는 인간의 생물학적 패턴을 의미한다. 신체는 이 주기에 따라 생체리듬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고 제어한다. 일반적으로 밤에 TV나 스마트폰을 시청할 경우
- 2024-10-06
-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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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실리콘밸리서 테크포럼 개최… "편리한 삶 위한 AI 구현 노력"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외부 리더급 인재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 및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2024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테크 포럼은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RA)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현지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 등 삼성전자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누구
- 2024-10-06
-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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