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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진심인 BC카드, MoAI 프로젝트 본격 가동BC카드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AI(모아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현재 사내 AI 어시스턴트 시작으로 향후 범용 AI 브랜드로 육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3일 특허정보검색 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BC카드는 지난달 'MoAI' 또는 '모아이'라는 명칭으로 총 10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모두의 AI'라는 의미를 담은 MoAI는 현재 BC카드 내부에서 운영 중인 직원용 AI 어시스턴트의 명칭이다. 메신저, 이메일, 개발 환경 등 다양한 사내
- 2025-04-03
-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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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지방은행…제주은행, 4년 만에 점포 통폐합지방은행들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점포를 축소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4년 만에 일부 영업점을 통폐합하기로 했다. 지역 금융 소외를 막는다는 지방은행의 정체성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하반기엔 ‘은행 대리업’ 도입도 앞둔 만큼 이러한 통폐합 속도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올해 7월 2일부로 제주도 내 영업점 두 곳을 합쳐 없애기로 했다. 노형뉴타운지점은 영업부(본점)로, 연동지점은 신제주 금융센터로 통합한다. 제주은행이 영업점을 통폐합하는
- 2025-04-03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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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가로 막는 금산분리…삼양사도 JB금융 15% 초과하면 매각 전망대표적 주주환원 정책인 자사주 매입·소각이 금산분리와 충돌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분 규제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생명·화재가 지난 2월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매각한 데 이어 JB금융지주 최대주주인 삼양사도 JB금융 지분을 조만간 매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지방금융 지주사에 대해 주식 15%를 초과하는 주주의 보유분을 의결권과 분리해서 보유를 허용하는 방안이 가능할지 금융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불가능하다
- 2025-04-03
-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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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 금융당국·업계도 긴장…비상대응 체계 가동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업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시장 관찰을 강화했고, 금융사들은 선고일인 4일 일부 점포 휴점을 결정하거나 연차 사용·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등 영업점·임직원 안전 확보에 나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탄핵심판 전후로 시장 변화를 예의 주시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더해 선고일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외부인이 참석하는 회의도 지양
- 2025-04-03
-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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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미국 관세 발표·탄핵 선고…변동성 매우 높아 24시간 비상대응"금융감독원이 미국의 관세 조치 발표와 오는 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금감원은 3일 오전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내용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공격적인 수준"이라며 "더욱이 국내에선 내일 예정돼 있는 헌법재판소 선고 등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
- 2025-04-03
- 1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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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페이에 해외 QR결제 서비스 도입하나카드가 하나페이에 해외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태국 등 QR결제가 보편화된 아시아 지역에서 하나페이 사용자들도 환전 없이 간편하게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3일 하나카드는 하나페이에 지급결제 플랫폼 GLN인터내셔널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나은행 자회사로 설립된 GLN은 태국·베트남·라오스·일본 등에서 QR 결제와 QR 출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해외여행 전문 금융 서비스사다. 기존 GLN 해외 QR 결제 서비스는 하나1Q 애플리케이션(앱)
- 2025-04-03
-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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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트럼프發 관세 폭탄에…비트코인 8만2000달러대로 '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8만7000달러대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8만2000달러대로 급락했다. 3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09% 하락한 8만27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새벽 한때 8만7892달러까지 올랐지만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급락세로 전환됐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6.05% 떨어진 1796달러, 시총 4위 리플은 6.10% 하락한 2.01달러에 거
- 2025-04-03
- 0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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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D-1] 치솟는 골드바 인기…"지금 예약해도 5월 수령" 품귀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인기가 많은 10g, 100g 같은 소액권종 골드바는 한 달 뒤에나 실물을 받아볼 수 있다. 당분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예상돼 금값은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터 5월에 입고될 예정인 10g, 100g 자체 골드바에 대한 사전 매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은행이 공급받을 골드바 물량에 대해 판매를 먼저 하고, 실물은 5월 고객에게 전달한다. 골드
- 2025-04-03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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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의 핀스토리] 말 많은 5세대 실손…보장 약해진다는데 들어요, 말아요?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비급여 보장이 대폭 축소되는 '5세대 실손보험'이 공개되자 금융 소비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당국이 기존 비급여 치료가 대부분 보장되는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재매입' 옵션을 제시하며 어느 쪽이 이득인지 따져보는 가입자가 많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말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의 뼈대를 지난 1일 공개했습니다. 과도한 의료쇼핑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비급여 관리 체계'를 새로 도입하고, 이를 다시 중증과 비중
- 2025-04-03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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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조이니…기업대출에 힘 쏟는 은행권가계 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특수은행과 지방은행이 기업 대출 전략을 강화해 가고 있다. 우량 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거나 관련 전문 인력을 영입하는 식이다. 지역 기반의 지방은행의 기업대출 강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특수·시중·지방은행의 2월 기술신용대출액은 302조6185억원으로 전월 대비 3237억원 늘었다. 은행별로는 기업은행이 117조5995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3790억원 증가했다. 농협은행은 19조6758억원에서 19조8638억원
- 2025-04-02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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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대행' 체제 앞둔 금융당국·공공기관…'운명의 4월'정국 혼란으로 인해 금융당국·공공기관 ‘인사 시계’가 멈춰서면서 주요 보직자 임기 만료 이후 대행 체제 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예고되면서 그 결과가 금융당국·공공기관 인사에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년 5월 17일 취임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달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사의를 밝혔지만 일단은 자리를 지키기로 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6월 초면 3년의 임기를 채운
- 2025-04-02
-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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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업계 여당 만나 "지급결제 전용계좌 허용·카드결제 범위 확대 촉구"카드사·캐피탈사 등 여신금융업계가 국민의힘을 만나 신용카드사의 지급결제 전용계좌 허용과 결제 범위 확대 등 주요 현안 해소를 요구했다. 여신금융협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협회에서 국민의힘 정무위원들과 여신금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과 신용카드사·캐피탈사·신기술금융사 대표 등 여전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날 지급결제서비스의 혁신, 중소기업과 서민에 대한 자금공급, 혁신기업
- 2025-04-02
-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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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GA, 성장한 만큼 자체 내부통제 역량 강화해야"금융감독원이 2일 주요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들과 만나 내부통제 강화와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을 요구했다. 특히 유사수신 등 불법에 연루된 설계사들이 다른 회사로 이동해 영업을 지속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등 9개 대형 GA 대표와 보험GA협회 부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업계의 애로를 듣고, 유사수신 등 불법 행위 근절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GA 검사·제
- 2025-04-02
- 1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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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불안한 역대급 실적…트럼프 불똥 튈라 '노심초사'4대 금융지주가 올 1분기 다시 한번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융권 내부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면 기업 전반이 연쇄 타격을 입게 되고 금융사 호황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 합은 4조91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여파를 겪은 전년(4조2286억원) 대비 16%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
- 2025-04-02
- 1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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