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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씨티은행, 본사에 7880억 배당…'국부유출' 논란 지속외국계 은행인 SC제일·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에도 8000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해외 본사로 보내며 ‘국부유출’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서 돈을 벌어들이며 정작 국내 사회공헌활동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4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320억원의 결산배당을 의결했다. 배당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확정한다. 지난해 순이익이 5.6% 줄면서 전년(2500억원) 대비 배당금은 소폭 감소했다. 다만 SC제일은행의 배당금은 매년 커지는
- 2025-03-16
- 1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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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아주-머니] '카카오톡 선물'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고?생일부터 기념일, 감사 인사까지 요즘은 선물도 손가락 하나로 해결하는 시대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국내 '선물하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흔한 선택지다. 최근엔 샤넬·디올·프라다·입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도 입점할 정도로 다양한 상품군이 갖춰져 있다. 마음을 주고받을 때 편리하게 사용하는 선물하기 서비스의 장점은 또 있다. 선물하기로 구매한 상품도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구매를 해도 소
- 2025-03-15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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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Fin Q] 금값 오른다는데…1600원으로 '금테크' 하는 법최근 재테크족 사이에서 단연 금이 주목받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환율 변동성 확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 등 올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높은 수익률보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찾고 있다. 금값은 올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시점에서 누구나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투자 예산이 적은 이들이라도 이른바 '금테크(금+재테크)'가 가능하다. 은행의 골드뱅킹은 최소 거래량이 0.01g이다. 값으로 따지면 약 1600원으로 사실상 최저 투
- 2025-03-15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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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토허제 해제에 가계대출 '꿈틀'…고민 깊은 금융당국금융당국이 은행권 예대금리차 축소와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 등 상반된 목표를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은행채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자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이 이달 들어 가계대출 금리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NH농협은행이 대출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내린 것을 시작으로 하나은행은 0.15%포인트, 신한은행은 최대 0.2%포인트 낮췄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를
- 2025-03-14
-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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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신화 속 상생과 책임감' 미래 인재 양성 힘쓰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무엇인가 하기로 결정했다면 반드시 문제를 풀어 답을 찾아야 합니다. 성공 확률을 생각하지 말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해야 한계치까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 열린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에서 전한 이야기다. 송치형 회장은 세계 수준의 연구환경 조성과 젊은 인재들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에 조력하기 위해 모교에 기부금을 전하기도 했다. 핀테크 스타트업으로서 업적을 일궈낸 송치형 회장의 스타트업 육성과 인재 양성은 여전히 현
- 2025-03-14
-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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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급여 올려 대주주 주머니로…안국저축은행 중징계금융당국이 정당한 이유 없이 대주주에게 재산상 이익을 제공한 안국저축은행에 중징계를 내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안국저축은행에 대한 기관경고 제재를 확정했다. 안국저축은행 임원 3명과 퇴직자 1명에게도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과태료 등 제재 조치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안국저축은행은 임원 3명의 급여를 인상한 뒤 이 중 일부를 대주주 A씨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재산상 이익을 제공했다. 이런 방식으로 정당한 이유 없이 A씨에게 지급된 돈은 약 8년간 매달 500만~100
- 2025-03-14
-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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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관세 전쟁' 우려에 8만1000달러까지 하락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물가 관련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는 듯했으나 관세 전쟁 등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가상자산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 14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8만1337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73%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1.63% 내린
- 2025-03-14
- 0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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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알뜰폰 사업 확장하는 토스…국내 거주 외국인 잡는다 外알뜰폰 사업 확장하는 토스…국내 거주 외국인 잡는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통신 자회사인 토스모바일이 자회사 합병을 통해 알뜰폰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 합병 작업을 마무리 지으면 연내에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모바일은 다음 달 30일 외국인 대상 서비스 회사인 아시아피플을 흡수합병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통신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아시아피플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신
- 2025-03-13
- 2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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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송치형 회장, ESG 경영 강조…"기술로 뒷받침하는 녹색빛 자연의 내일"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나무’를 ESG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해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두나무의 기술 노하우와 나무로 대표되는 자연을 연계한 방식의 ‘두나무식 ESG’ 경영은 송치형 두나무 회장의 결단과 추진력에 기인한다. 송치형 회장은 “창업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가치의 제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예전부터 경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송 회장은 이러한 기치를 바탕으로 시간
- 2025-03-13
- 1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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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서 500명으로'... 반토막 난 금융권 채용문금융권의 상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됐지만 분위기는 예년과 사뭇 다르다. 영업점 통폐합과 조직 슬림화, 디지털 전문가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은행들도 공개채용보다는 경력 위주의 수시채용과 전문가 영입을 선호하는 추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상반기 채용 규모는 작년 1000명 이상에서 올해는 절반 수준인 500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 규모가 전반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이례적으로 상반기 공개채용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농협은행은 통상 3월 초에 채
- 2025-03-13
-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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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알뜰폰 사업 확장하는 토스…국내 거주 외국인 잡는다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통신 자회사인 토스모바일이 자회사 합병을 통해 알뜰폰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 합병 작업을 마무리 지으면 연내에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모바일은 다음 달 30일 외국인 대상 서비스 회사인 아시아피플을 흡수합병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통신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아시아피플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신·한국 뉴스·관공서 안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
- 2025-03-13
-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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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V, UN산업개발기구와 파트너십 체결…아프리카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확산 기대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술 기업 DSRV(대표 김지윤)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프리카 지역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다. DSRV는 지난 12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로부터 공식 서한을 통해 PARS(Global Project for Innovation in Climate Adaptation and Resilience Building Solutions) 프로젝트의 공동 금융 파트너(Co-financing Partner)로 초청받았다. PARS 프로젝트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주도하는 기후 변화 대응 및 금융 포용성 확대를 위한 글로벌 프로
- 2025-03-13
- 16: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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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실패' MG손보, 청산 절차 밟나…124만 가입자 피해 우려MG손해보험 매각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향후 청산이나 파산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MG손보가 실제 청산·파산에 돌입하면 약 124만명에 달하는 보험계약자에게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메리츠화재는 13일 “예금보험공사가 MG손보 자산부채이전(P&A) 거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각 기관의 입장 차이 등으로 그 지위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MG손보 노동조합 반발에 부딪혀
- 2025-03-13
- 15: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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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카드사 8곳 모두 홈플러스 상품권 막았다…티메프 사태 학습효과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고객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업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 모두 홈플러스 상품권 구매·충전 결제 승인을 중지했다. 카드사들이 발 빠른 조치에 나선 것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학습 효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승인을 막았다. 이는 홈플러스 상품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 2025-03-13
- 14: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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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헬스케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건강 관리 시장 '정조준'KB손해보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KB손보에 따르면 KB헬스케어는 핵심 플랫폼 ‘KB오케어’를 통해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유전자 분석 △심리 상담 △식단 관리 △운동 코칭 △맞춤형 영양제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건강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데이터 운영·개발 역량을 확보했다”
- 2025-03-13
- 14: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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