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개월째 공전…차일피일 미뤄지는 산은 수권자본금 증액
    수개월째 공전…차일피일 미뤄지는 산은 수권자본금 증액
    한국산업은행 수권자본금(증자할 수 있는 최대 법정자본금) 확대를 위한 산은법 논의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국책은행을 통해 전략·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정책금융을 과감히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선결과제가 풀리지 않는 상황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2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산은법 개정안을 검토하려 했지만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에 밀려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은법 개정안의 핵심은 산은이 법적으로 증자할 수 있는 자본금 한도를
    • 2025-02-23
    • 18:00:00
  • 우리銀 업비트랑 손잡나?…5대 은행, 가상자산 경쟁 불붙는다
    우리銀 업비트랑 손잡나?…5대 은행, 가상자산 경쟁 불붙는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가상자산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2분기부터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지며 새로운 유인책이 마련된 결과다. 대규모 신규 고객·자산 유치는 물론 비이자이익 확대 효과가 기대돼 가상자산 거래소와 실명계좌 제휴를 하기 위한 경쟁이 더 심화할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법인 고객의 시장 참여에 대해 협업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법인이 가상자산 거래를 할
    • 2025-02-23
    • 17:00:00
  • 카드사 수수료는 인하했는데…애플페이 도입으로 소비자에 불똥 우려
    카드사 수수료는 인하했는데…애플페이 도입으로 소비자에 '불똥' 우려
    카드사들이 이달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편익은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카드사들이 수수료 이익 감소로 인한 손실을 메우기 위한 대책으로 애플페이 도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수수료 유료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애플페이가 도입돼 카드사의 비용이 늘어나면 카드사는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금융감독원의 약관·보안성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KB국민카드 역시 1분기 내로 애플페
    • 2025-02-23
    • 09:00: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집콕族 위한 OTT…구독료 1만원 할인받는 꿀팁
    [안선영의 아주-머니] 집콕族 위한 OTT…구독료 1만원 할인받는 '꿀팁'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이용자는 평균 2.2개의 OTT를 구독했으며 국내 가구가 매달 지출하는 콘텐츠 구입비는 2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OTT가 다양해진 만큼 구독료 부담은 커지고 있어 구독료를 절반 이하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올 초 들어 '롯데카드 트리플 인 로카(Triple in LOCA)' 발급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45% 증가했다. 이 카드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
    • 2025-02-22
    • 07:00:00
  •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카드론 잔액…지난달 42.7조원 역대 최다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카드론 잔액…지난달 42.7조원 '역대 최다'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잔액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1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73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11월 말(42조5453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12월 부실채권 상각과 성과급 등의 요인으로 소폭 줄었지만, 설 명절 등 자금 수요가
    • 2025-02-21
    • 17:53:42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전년比 33.4%↑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전년比 33.4%↑
    현대해상의 지난해 순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307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7723억원) 대비 3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2193억원으로 8.2% 올랐다. 영업이익은 1조4019억원으로 42.8% 늘었다. 장기보험 손익은 8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7.6% 급증했다. 독감 환자 증가 등 유행성 호흡계 질환 손해액 증가로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이 확대됐으나 실손보험 요율인상 효과 등으로 손실부담계약관련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다. 자동차보
    • 2025-02-21
    • 16:24:26
  • 제4인뱅 컨소시엄 비금융 데이터로 소상공인 발전 가능성에 초점 맞춰야
    제4인뱅 컨소시엄 "비금융 데이터로 소상공인 '발전 가능성'에 초점 맞춰야"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금융사 대표들이 소상공인 전문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비금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전문은행 어떻게 가야 하나?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주축인 한국신용데이터(KCD)의 김동호 대표, 더존뱅크 컨소시엄의 옥
    • 2025-02-21
    • 15:16:1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몬태나도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추진…비트코인, 10만 달러에 바짝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몬태나도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추진…비트코인, 10만 달러에 바짝
    미국 몬태나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주(州) 정부의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하원 비즈니스·노동위원회에서 승인하면서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전일보다 1.69% 상승한 9만815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몬태나 하원 비즈니스·노동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주 정부 준비금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하원에 진출시켰다. 법안이 통과되면 몬태나 주 정부는
    • 2025-02-21
    • 08:17:20
  • 전문인력 키운다…인재 관리 나선 지방금융
    "전문인력 키운다"…인재 관리 나선 지방금융
    지방금융지주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기존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융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지방소멸로 떨어지고 있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올해 부서별 업무 계획·중기 경영계획에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채용 프로세스 다각화를 포함했다. 이를 위해 JB금융은 전날 '인력수급계획 방법론 대전환'을 위한 컨설팅 업체 선정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JB금
    • 2025-02-21
    • 07:00:00
  • 국세청,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코빗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이날 업비트와 코빗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통상 외국기업·다국적기업의 세금 문제나 역외탈세 방지 문제를 조사하는 곳이다. 이에 과세당국이 가상자산을 이용해 국경을 넘는 탈세 행위를 추적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대두된다. 한편 국세청 측은 "세무조사 관련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 2025-02-20
    • 20:27:53
  •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 절차 돌입…회추위·선관위 구성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 절차 돌입…"회추위·선관위 구성"
    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회추위와 선관위는 각각 7명, 5명으로 구성되며 선거 관련 일정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선관위 구성 후 40일 이내에 차기 회장 선출이 이뤄진다. 통상 선거일 14일 전부터 입후보자 신청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입후보자 신청 공고는 내달 14일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입후보자 신청이 마무리
    • 2025-02-20
    • 18:23:17
  • 2금융 문턱 높아진다…저축은행·카드사 대출한도도 1금융처럼 관리
    2금융 문턱 높아진다…저축은행·카드사 대출한도도 1금융처럼 관리
    금융당국이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을 포함 2금융권에도 1금융권과 비슷한 수준의 대출 한도 관리를 주문하며 서민들의 대출 접근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과도하게 대출이 증가하는 것만 제한하는 등 한도를 유연하게 관리해, 서민 대출 수요를 제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저축은행‧상호금융권‧카드사 등 2금융권에도 가계대출 연간 한도를 수립하고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지난해 1금융권에만 요구되던 조치다. 그러나 지난해 은행권 대출 규제로 상대적으로 문
    • 2025-02-20
    • 17:00:00
  • 코넷, 바이낸스 유망 프로젝트 선정…글로벌 시장 확대
    코넷, 바이낸스 유망 프로젝트 선정…글로벌 시장 확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코넷(KONET)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Futures NEXT에 공식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넷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동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를 확보했다. 바이낸스는 약 2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 Futures NEXT는 차세대 유망 암호화폐를 예측하고 선물 시장 도입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이다. 코넷 측은 자사의 프로젝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 2025-02-20
    • 16:48:38
  • 금감원이 지켜 본다…주총 앞두고 이사회 물갈이 초읽기
    "금감원이 지켜 본다"…주총 앞두고 이사회 물갈이 '초읽기'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권에 큰 폭의 이사진 변화가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이사회 역량 강화와 내부통제를 강화한 만큼 금융지주사도 이에 초점을 맞춘 이사회 물갈이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면서 차은영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차 후보는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을 맡고 있는 국내 대표 경제학자이고, 김 후보는
    • 2025-02-20
    • 16:00:00
  • 실적 날았지만…삼성생명, 자회사 편입·킥스 비율 등 과제 산적
    실적 날았지만…삼성생명, 자회사 편입·킥스 비율 등 과제 산적
    삼성생명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투자손익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의 하락을 비롯해 삼성화재의 자회사 편입 승인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 2조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1조8953억원) 대비 약 11.2% 성장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투자손익이 크게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2023년 1조1110억원이던 삼성생명 투자손익은 지난해
    • 2025-02-20
    •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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