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경기도 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 23회 추가 운행
    코레일 "경기도 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 23회 추가 운행"
    경기지역 버스노조가 오는 4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추가 운행에 나선다. 코레일은 4일 경기지역 버스노조 총파업이 진행될 경우 전동열차를 23회 추가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용객 편의 및 분산을 위해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열차를 추가할 계획이다.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회, 퇴근 시간대에 10회 운행된다. 한편 경기도버스
    • 2024-09-03
    • 16:57:09
  • 인천공항공사, 트립닷컴과 MOU...중국인 고객 유치 협력
    인천공항공사, 트립닷컴과 MOU...중국인 고객 유치 협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국인 여객 수요 확대를 위해 여행 서비스 기업 '트립닷컴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국시장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판촉 활동 △중국 여객 증대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인천공항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인천공항 여객 수요의 약 19%를 차지했던 핵심 시장이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단체관광이 재개됐음에도 올해 상반기 기준 여객 수요 회복률이 70%대에 머물
    • 2024-09-03
    • 16:36:03
  • BNK부산은행,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3500억 지원
    BNK부산은행,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3500억 지원
    BNK부산은행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3500억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현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과 회원사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 부흥과 동시에 부산 지역 상공인의 재도약을 돕는다.
    • 2024-09-03
    • 16:34:35
  • 철도공단, 중앙선 폐선부지 개발 추진...민간제안 공모
    철도공단, '중앙선 폐선부지' 개발 추진...민간제안 공모
    국가철도공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중앙선 폐선부지(약 8.2km)'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개발하기 위한 민간제안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개발대상지는 원주 간현리부터 판대리까지 이어지는 철도 유휴부지(24만7854㎡)다. 민간에서 레일바이크를 운행하던 곳이었으나 사용허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민간제안 공모로 전환됐다. 공단은 개발대상지가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케이블카, 캠핑장 등)와 인접해 있고 오크밸리와 뮤지엄산 등 주요 관광지와도
    • 2024-09-03
    • 16:29:33
  • 대우건설, 中 국영건설사 CSCEC와 MOU 체결...해외 프로젝트 강화
    대우건설, 中 국영건설사 CSCEC와 MOU 체결...해외 프로젝트 강화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세계 1위 건설기업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해외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원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CSCEC 웬 빙(Wen Bing) 그룹 총괄사장과 CSCEC 인터네셔널 오퍼레이션스 가오 보(Gao Bo) 회장을 비롯해 부사장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1957년 설립된 CSCEC는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해 지난해 수주 853조원, 매출 447조원을 올린 건설기업이다. 유력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이 뽑은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8년
    • 2024-09-03
    • 16:28:05
  • 간만에 대어 온다…IPO 재수생 케이뱅크, 연내 상장 목표 성큼
    '간만에 대어 온다'…'IPO 재수생' 케이뱅크, 연내 상장 목표 '성큼'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가 연내 상장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첫 관문이자 가장 힘든 절차 중 하나로 여겨지는 신규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증시 입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케이뱅크는 신속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후속 상장 절차를 진행해 연내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케이뱅크가 IPO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에도 IPO에 도전했으나 주요국 긴축
    • 2024-09-03
    • 16:00:00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2670선 후퇴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2670선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7포인트(0.61%) 내린 2664.63에 장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9억원, 241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513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2.55%), SK하이닉스(-3.28%), 현대차(-3.46%), 기아(-3.68%) 등 대부분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84포인트(1.15%) 내린 760.3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0억원, 98
    • 2024-09-03
    • 15:48:52
  • [속보] 코스피, 16.37p(0.61%) 내린 2664.63 마감
    [속보] 코스피, 16.37p(0.61%) 내린 2664.63 마감
    코스피, 16.37p(0.61%) 내린 2664.63 마감 코스닥, 8.84p(1.15%) 내린 760.37 마감
    • 2024-09-03
    • 15:41:51
  •  1499가구 대단지 프리미엄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1499가구 대단지 프리미엄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가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59~84㎡ 총1499가구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 근처에 운정 호수공원은 물론 새암공원, 안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한울 어린이공원, 메아리공원 등도 가깝다. 고양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 롯데백화점, 킨텍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빌리지(예정) 등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3억원대로 공급
    • 2024-09-03
    • 15:35:47
  • LH, 현대차그룹과 맞손...첨단기술 도입한 스마트시티 만든다
    LH, 현대차그룹과 맞손...첨단기술 도입한 '스마트시티' 만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가 융합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선다. LH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막에 앞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해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거·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발굴 및 신규 서비스 기획
    • 2024-09-03
    • 15:05:10
  • 반년 새 18곳 줄어든 점포…저축은행 경쟁력 확보방안 필요
    반년 새 18곳 줄어든 점포…저축은행 경쟁력 확보방안 필요
    적자와 함께 시작된 저축은행의 몸집 줄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점포 수가 반년 만에 20곳 가까이 줄었으며 임직원 수 또한 1년 반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다. 업계는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3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79개 저축은행의 점포 수는 257개로 지난해 말 275곳과 비교하면 18곳이 줄었다. 앞서 저축은행 점포는 지난해 1년간 6곳 감소에 그쳤지만,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올해엔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경우 대면 영업으로 영
    • 2024-09-03
    • 14:55:57
  •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면담...원전·인프라 사업 확대 논의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면담...원전·인프라 사업 확대 논의
    현대건설은 지난 2일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원전 수행 및 인프라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10월 중 엔
    • 2024-09-03
    • 14:46:42
  • 한강변 최고 77층 성수전략정비구역,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돌입
    '한강변 최고 77층' 성수전략정비구역,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돌입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가 내년 2월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성수4지구를 시작으로 4개 지구 모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구역에서는 주요 건설사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시공사 선정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대형 건설사들에게 홍보활동 지침과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조합은 올해 안에 정비계획 확정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 가장
    • 2024-09-03
    • 14:44:31
  • 한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견본주택 오는 6일 개관
    한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견본주택 오는 6일 개관
    한양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하며,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각 42실이다.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부터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
    • 2024-09-03
    • 14:36:45
  • 잇따른 금융사고에 금감원,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개최
    잇따른 금융사고에 금감원,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개최
    부당대출과 횡령 등 거액의 은행 여신 관련 금융사고가 잇따르며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여신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감독원은 3일 박충현 은행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11개 은행·은행연합회와 여신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권 금융사고가 여신 프로세스상 허점을 잘 아는 내부직원이 승진이나 투자 등 개인적 동기로 부당대출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규모도 대형화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은행 영업점에서 발생한 100억원
    • 2024-09-03
    • 1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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