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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니키 리♥유태오, 부부는 일심동체?…"한국 사람들은 노벨 문학상 못 타" 재조명부부는 정말 일심동체인 것일까. 포토그래퍼 니키 리와 배우 유태오가 지난 10일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자,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장면을 제대로 활용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유태오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로 인해 유태오는 한국 배우 최초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유태오와 그의 아내 니키 리가 '패스트 라이브즈' 장면을 지적하고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에는 극중 나영(
- 2024-10-11
- 1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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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과 비교 불가"...'노벨문학상' 한강 축하한 SBS 치명적 '실수'"노벨 평화상과 비교불가" SBS 측이 대한민국 국민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하려다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대한민국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댓글을 그대로 실어 논란이 일었다. 앞서 SBS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 '한국 문학 새 역사 쓰다…소설가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한 누리꾼의 댓글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SBS 영상에 담긴 댓글 중 '노벨 평화상과 비교 불가.
- 2024-10-11
- 1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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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대표 배우 김하영, 당당히 열애 공개…상대는?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대표 재연 배우로 활약 중인 배우 김하영이 가수 출신 보컬트레이너 박상준과 열애 중이다. 10일 엑스포츠뉴스는 김하영은 2세 연상의 박상준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하영은 "연애한 지도 좀 됐고 나이도 있으니 숨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남자친구가 ‘서프라이즈’ 팀 회식에도 와서 작가, PD님도 만났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서프라이즈' 팀에 보여주지 않았
- 2024-10-11
-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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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파리 올림픽 2관왕 오상욱, 전국체전 개인전 첫 판서 '패배'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부문 2관왕을 차지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대전시청)이 전국체전 남자 개인전에서 체면을 구겼다. 오상욱은 11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 펜싱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예선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동의대에 재학 중인 김준형에게 14-15로 졌다. 예선 첫판에서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앞서 오상욱은 올해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이뿐 아니라 그는 잘생긴 외모로 '월
- 2024-10-11
- 1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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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 라이즈 승한 복귀…"따뜻한 시선 부탁"사생활 논란으로 무기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승한이 복귀한다.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SM 엔터테인먼트 산하 위저드 프로덕션 측은 11일 "팬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멤버 승한의 복귀 및 라이즈 활동 방향에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승한은 과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면서, 멤버들과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현재 1년 가까이 활동을 멈춘 상태다. 저희도 승한의 과거 행동이 아티스트로서 바람직하지 않았다고 인지
- 2024-10-11
-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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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고음' 흰, 이런 비화가…"한강 작가 '흰' 읽고 예명 지어"폭풍 고음을 내뿜는 가수 흰(26·본명 박혜원)이 예명 비화를 밝혔다. 흰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 전에 한강 작가님의 소설 '흰'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내가 더렵혀지더라도 흰 것만을 건넬게'라는 문장에 큰 울림을 느끼게 돼 예명을 '흰(HYNN)'으로 짓게 됐다"는 글과 함께 도서 '흰'의 표지를 게재했다. 이어 "그 문장을 통해 한 개인으로, 음악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풍파나 상처가 있더라도 진심 어린 순수한
- 2024-10-11
- 0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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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노벨 문학상 못 타"…유태오, 한강 수상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풍자'배우 유태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풍자하며,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했다. 유태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에 남아 있지 그랬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국 사람들은 노벨 문학상 못 타'라고 적힌 자막이 쓰였다. 유태오는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는 등
- 2024-10-11
- 0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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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에 감격…"오랜 세월 애독"유명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소설가 한강의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감격했다. 이동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세상에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을 기어이 듣게 되는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한강 작가님이 그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오랜 세월 애독한 독자로서 막연히 생각해오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이런 기쁜 소식을 듣게 될 줄 정말 몰랐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작가여서도 그렇겠지만, 한강 작가님이어서
- 2024-10-11
- 0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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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감격…"기쁘다요"배우 고현정이 소설가 한강의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에 기뻐했다. 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담긴 사진과 함께 "드디어 한강 작가님 노벨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쁘다요"라고 덧붙이며 한강 작가의 저서인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사진을 올렸다. 한편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 측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 2024-10-11
- 0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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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이 7만원인데, 10원 입금했다"…업주 분노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이체 사기를 당한 사실을 전했다. 자영업자 A씨는 지난 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음식값 계좌이체 사기당했습니다. 10원 입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렸다. A씨는 "식당 운영하면서 먹튀는 몇 건 당해봤는데 음식값이 7만원인데, 10원만 입금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 20대 초반 3명이 함께 사람을 기만하는 게 용서가 안 된다. 그동안 먹튀는 혹시 깜빡할 수도 있고 혼자 와서 먹고 가면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갔
- 2024-10-11
- 0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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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BTS 뷔, '노벨 문학상' 한강에 축하 메시지…"군대서 읽었어요"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했다. 뷔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강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강은 이날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뷔는 지난
- 2024-10-11
- 0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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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부' 현아♥용준형, 오늘(11일) 백년가약…"럭셔리 야외 웨딩"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결혼식 장소가 공개돼 화제다.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SNS를 통해 결혼식장인 서울 삼청각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려한 순백의 꽃장식과 나무에 달린 청사초롱, 테이블과 의자가 정렬된 야외 결혼식장의 모습 등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와 용준형은 가까운 가족들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야외 웨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현아는 소속사 앳에어리어를 통해 "힘든 순간마다
- 2024-10-11
- 0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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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세하,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허위 내용에 사과하면서까지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 無"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안세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안세하입니다. 저에 대해 전해져오는 일련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 것이 객관적 판단이라 생각했다.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들의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 2024-10-10
- 1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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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주세요"…美 가정집 점령한 라쿤 100마리미국의 한 가정집 마당에 먹이를 찾는 야생 라쿤(미국 너구리) 약 100마리가 몰려와 집주인이 911에 신고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폴스보에 사는 한 여성은 최근 911에 전화를 걸어 먹이를 바라는 야생 라쿤 50∼100마리 정도에 자신의 집이 포위당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키챕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 여성이 지난 35년 동안 야생 라쿤에게 먹이를 줘왔으며, 약 6주 전부터 라쿤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후 여성의 집 주변으로 라쿤들이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 2024-10-10
- 1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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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부패했죠?"…요르단 기자 돌발 질문에 홍명보 답변은?"한국 축구에 부패가 있다고 하던데, 홍명보 감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르단 국영방송사 JRTV 소속 기자가 홍 감독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날렸다. 홍 감독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대표팀 부주장 이재성과 함께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 현재 홍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공정성이 훼손된 상태에서 부임한 것 아니냐
- 2024-10-10
-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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