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공매도 금지 한달··· 효과 어땠나 증시 안정을 위한 공매도 금지 조치 한달이 지나면서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공매도 거래 비중이 높던 기업들도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공매도 금지 조치가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반면, 일각에선 공매도 규제로 순기능을 상실하면서 ‘증시 버블’을 유발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 금지 조치 시행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1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중 상위 5개 종목 셀트리온(9.35%), 롯데관광개발(7.28%
- 2020-04-15
- 05:00:00
-
3[4·15총선]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은?' 관련 정보 정리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 역대 총선 투표율은? 총선 투표율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역대 최저치인 46.1%를 기록했다가 19대 54.2%, 20대 58.0%로 점차 올랐다. ▷ 숫자로 본 4·15 총선 4·15 총선을 치르는 데 쓰이는 예산이 41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총선 전체 유권자 수는 4399만4247명이다. ▷ 과거 총선 의석수 변화 4·15 총선은 역대 어느 총선보다 비례대표 의석을 둘러싼 쟁탈전이 뜨겁게, 그리고 복잡한 구도로 펼쳐질
- 2020-04-14
- 00:07:00
-
4[거침없는 셀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 환경속 외국인 언제 돌아올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외국인의 팔자 행진이 계속되면서 향후 코스피 반등이 어려울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증시를 이탈한 외국인이 언제쯤 다시 돌아올지도 미지수다. 외국인 귀환을 위해선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해소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국인 없이는 추세적 반등 어려워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멈추지 않는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 피해가 아니라 기업들의 장기적 펀더멘탈(기초체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 2020-04-15
- 17:31:38
-
5검찰의 실수?...증인신문 도중 “'정경심 PC’에는 총장 직인파일 없었다” 실토 검사 : 정경심 교수 연구실 PC에서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된 보도가 있었죠. 근데 이 PC에서 발견된 사실이 없었거든요. 증인은 이 진위여부는 알 수 없었죠? 증인 : 그렇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9차 공판이 열린 지난 8일. 검찰의 증인신문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문제의 보도는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 다음날 SBS가 단독으로 보도한 것. 당시 이 기사는 정 교수에 대한 검찰수사의 정당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 당시 보도에는 '검찰이 PC를 분석하다가 동양대
- 2020-04-12
- 06:00:00
-
6[김호이의 사람들] '미스터트롯'으로 주목 받은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조영수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스타가 있다. 작곡가 조영수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치열한 쇼를 마치고 피드백이 간절한 참가자들에게 냉철하고 솔직하며 따뜻한 심사평을 건네는 등 음악 멘토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003년 데뷔한 그는 지난 17년간 발라드·댄스·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600여곡의 노래를 만든 히트곡 메이커다.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 2020-04-15
- 14:29:17
-
7두산, 뼈를 깎겠다며 꺼낸 ‘구조조정 카드’...마뜩잖은 채권단 두산중공업의 경영 위기로 국책은행에서 1조원을 지원받은 두산그룹이 ‘경영정상화 방안’을 제출했지만, 채권단의 입맛에는 썩 맞지 않은 눈치다. 전자·바이오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두산솔루스 매각과 그룹 계열사 임직원의 급여 삭감 방안 등이 자구안에 포함됐지만, 채권단은 이보다 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원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캐시카우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매각까지 고려하라고 압박하고 있어 두산으로선 채권단과 신경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아주경제 그래픽팀]
- 2020-04-15
- 00:04:00
-
8네이버 실검, ‘검색어 노출 정도’ 설정해야만 볼 수 있다 네이버가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중단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이하 실검)’를 재개하면서 분야별 키워드 노출 정도를 선택해야만 실검 차트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는 4·15 총선 선거운동이 끝나는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실검을 재개할 때, 이용자가 검색어 키워드의 노출 정도를 직접 설정해야만 차트를 볼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실검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어 추천 시스템인 ‘리요’를 적용, 카테고리별로
- 2020-04-14
- 15:24:28
-
9김명규 LG디스플레이 부사장 "P-OLED는 우리의 거북선" 김명규 부사장.[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김명규 LG디스플레이 모바일 사업부장(부사장)이 녹록지 않은 사업 환경에서 LG디스플레이가 살아남기 위해서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최근 사내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발발 하루 전에 거북선을 완성했다"며 "우리의 거북선은 무엇인지, P-OLED는 어떤 거북선을 만들 것인지 미리 준비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
- 2020-04-15
- 07:00:00
-
10심은하·유오성·박정숙...4·15총선 후보자의 스타가족, 가족 선거운동의 범위 따져보니 총선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4·15총선 후보자의 유세장에 낯익은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각 후보의 가족과 친지인 연예인들은 후보자의 선거 유세를 돕기 위해 선거 현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 6일 청춘스타 출신 심은하씨는 남편 지상욱(55)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 서울 중·성동을 후보자의 첫 집중 유세에 나타났다. 7일에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크게 쓰여진 미래통합당 공식 점퍼를 입은 심은하씨는 이날 중구 약수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찾아다니며 인사하는 등 전방위로 내조에
- 2020-04-12
- 15:22:33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