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코로나19] 식약처, 치료제 임상 7건 승인…부광약품‧이뮨메드‧젬백스‧파미셀 등 주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2건 더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신청된 임상시험 15건 중 총 7건을 승인했다. 16일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 등이 백신‧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말 식약처는 5건의 임상을 허가했다고 밝혔으나, 최근 2건을 더 허가했다. 제약사의 경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한회사와 부광약품이 허가를 받았다. 이외에 다수 제약바이오기업이 백신‧치료제 개발에 나섰으나 아직 식약처로부터 임상
- 2020-04-16
- 16:00:02
-
2체중 감량 효과 '시서스 가루'···부작용 피하는 방법은? 체중 감량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시서스 가루가 화제다. 시서스 가루란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이 함유된 식물 시서스를 가루로 만든 제품이다. 이 성분들이 지방 흡수를 훼방해 식사 후 시서스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가짜 배고픔을 방지해준다. 또한 시서스 추출물은 작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하루 섭취량은 300㎍ 이내 섭취가 좋다. 시서스 가루를 과다 복용 시 복통, 불면, 두통 등이 유발돼 조심해야 한다. 복용 시 물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거나
- 2020-03-31
- 07:34:57
-
3
-
4'오늘의 띠별 운세' 2020년 4월 17일(금요일·음력 3월 25일) 운세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늘의 띠별 운세' 2020년 4월 17일(금요일·음력 3월 25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한 마디 말이라도 따뜻하게 건네세요. 무심코 내뱉은 말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60년생 -마무리가 허술하면 잡음이 생길 수 있어요. 매사에 마무리를 확실히 하세요. 72년생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날입니다. 약속 시간은 오후 1시나 오후 2시가 좋아요. 84년생 -허무맹랑한 일이나 계획은 포기하세요. 자칫 일장춘몽으로
- 2020-04-17
- 06:30:00
-
515억원으로 만든 'EBS 온라인클래스'... "장애는 이미 예견됐다" 2단계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16일, EBS '온라인클래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에서 또다시 간헐적 장애가 발생했다.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상당수의 교사들은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이용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을 깨고 외산 LMS인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야만 했다. 업계에선 고작 15억원의 예산으로 만든 소규모 LMS로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 2020-04-16
- 16:54:52
-
6[코로나 증시 덮친 테마주] 코로나19 변동장을 장악한 테마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코로나19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반짝 상승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들은 금융시장 부양책을 발표하고 시장도 이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코로나19 테마주는 달랐다. 코스피의 회복세보다 훨씬 높은 상승을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1857.0
- 2020-04-17
- 10:04:37
-
7‘자구안 제출’ 두산그룹…적자 속 지속된 배당금은 어디로 [두산건설 홈페이지 캡쳐] [데일리동방]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책은행에 도움을 청했다. 자산매각 등 자구안을 내놓은 것은 물론 지배구조 개편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배구조상 두산중공업 위기가 그룹 전체로 확산된 탓이다. 과도한 배당정책 등도 지적대상인 만큼 그룹 전반 대대적인 경영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1조원 규모의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 두산중공업 자구안을 제출했다. 구체적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산그룹은 경영정상
- 2020-04-17
- 03:07:00
-
8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위원장 "조원태 온 뒤 사내문화 젊어져···일년 지켜볼 것"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KAPU) 위원장들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 이후 "내부 분위기가 한층 젊어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지만 노사가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김용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조종사 노조가 조 회장 지지를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일반 승무원으로 구성된 대한항공 노조는 조 회장 지지를 공식화하며 조현아 전
- 2020-04-17
- 05:00:00
-
9[인민화보]중국인들은 한국의 코로나 19 대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사진=인민화보 유튜브채널 캡쳐]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연일 전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인의 생각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한국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반응이 먼저 소개됐다. 이후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4명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 2020-03-28
- 05:00:00
-
10여당 승리에 윤석열 '딜레마'...정권 수사 약해지면 오히려 역풍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검찰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선거가 끝난 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정권핵심부를 향한 수사를 재개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 하지만 '레임덕'에 빠질 것으로 봤던 여권이 국민적 지지를 재확인한 데다, 선거 직전 불거진 검찰과 채널A의 '검·언 유착' 사건과 장모·부인 관련 의혹이 겹치면서 계획했던 행보를 가기에는 힘에 부치는 상황이 됐다. 그렇다고 검찰이 정권을 향한 수사를 중단하거나 강도를
- 2020-04-16
- 08:00:00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