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단독]윤석열 장모 전 ‘동업자’ 안씨 '국민참여재판' 신청… "죽기살기로 진실 밝히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씨와 함께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뒤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전 ‘동업자’ 안모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현직 검찰총장의 장모 최씨의 범죄를 자신이 뒤집어쓰게 됐다며 ‘죽기 살기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의정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안씨는 지난 17일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를 제출했다. 국민참여재판은 법관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형사재판으로, 시민이 배심원 자
- 2020-04-18
- 15:58:44
-
3부산서 26일 만에 지역사회 확진자 나와…강서구 새날교회 예배 참석해 확진자 발생해 폐쇄된 부산 한 교회 (부산=연합뉴스) 19일 128번 확진자가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부산 강서구 한 교회에서 방역차량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교회는 현재 폐쇄됐다. 한숨 돌리던 부산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자가 26일 만에 나왔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1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북구에 사는 58세 남성이며, 지난 12일 부활절 예배로 강서구 새날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
- 2020-04-19
- 13:39:28
-
4'이영자 갈비' 삼각지역 '고깃집' 어디? '전참시'에 등장한 개그우먼 이영자의 갈비 맛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한 이영자가 일과를 마치고 갈비 맛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전현무는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갈비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갈비 4인분에 삼겹살 2인분, 양파볶음밥을 먹으며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영자가 소개한 갈비 맛집은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인근에 있는 '몽X XXXX&
- 2020-04-19
- 10:10:40
-
5민주, ‘일하는 국회법’ 추진 전망…"일할 사람을 국회로" 연장선 더불어민주당이 일명 '일하는 국회법'을 21대 국회 1호 개혁 법안으로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민주당이 총선 과정에서 "일할 사람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강조했던 기조의 연장선이자 야당의 입법 저지 활동을 사전에 막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19일 민주당 총선 공약집에 따르면 민주당의 '일하는 국회' 공약은 '국회 공전 사태'를 막는 데에 주안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매월 임시회 소집을 의무화·임시회 직후 상임
- 2020-04-19
- 16:38:39
-
6
-
7[코로나19] 부산서 추가 확진자 2명 발생…부산의료원 간호사와 새날교회 참석자(종합) 26일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자가 나오지 않던 부산에서 의료진 등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 중 1명은 부산의료원 간호사이며, 나머지 1명은 간호사의 아버지다. 북구에 사는 58세 남성 A씨(128번 환자)는 최근 기침과 가슴 통증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9번 확진자는 이 남성의 딸인 25세 여성 B씨다. 부산시는 B
- 2020-04-19
- 16:55:57
-
8[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메디톡스 ‘메디톡신’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지…허가절차 취소 外 ◆식약처, 메디톡스 ‘메디톡신’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지…허가절차 취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주’를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품목허가를 취소하는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다. 검찰은 이날 메디톡스가 무허가 원액을 사용한 제품 생산과 원액‧역가 정보 조작을 통해 국가출하승인을 취득한 것으로 판단했다. 허가 내용과 원액의 허용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판매한 것에 대해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
- 2020-04-18
- 22:20:55
-
9[김태언의 베트남 통(通)]베트남 바라보는 한국식 해석은 '위험' 원래부터 베트남은 별다른 말이 없었다. 관광객 시설격리 조치에 한국 여론이 발끈했을 때. 아시아나 항공기 회항에 자국의 대사가 소환당했을 때. 많은 한국인들이 이번 봉쇄조치에 불만을 나타내는 이 순간에도. 베트남은 그렇다. 아직은 많은 점에서 서투르고 투박한 면이 많다. 가끔은 설명이 부족해 답답할 때도 많다. 정부의 공식 발표조차 대변인이 나와 애매모호한 언급을 하곤 그것이 보도되는 것이 전부일 때도 있다. 이는 비단 정부정책 뿐만이 아니다. 베트남 기업을 상대할 때도, 개개인을 만날때도 확실성을 부여하지 않는 어떤 공통적인 특
- 2020-04-18
- 20:00:17
-
10장수핑 옌타이 당서기, 애터미 중국본사 현장방문 [중국 옌타이를 알다(452)] [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2일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 일행이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자유무역구옌타이구역, 중-독 신재료산업단지 등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 서기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에 진출해 있는 애터미 중국본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애터미 중국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애터미는 현재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동부지역에 중국본사를 설립하고 공장을 짓고 있다. 중국 진출 1단계인 칫솔과 주방용품 공장은 이미 생산조건을 구비하고 중국에서 생산허가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2단계 생산기지인 애
- 2020-04-12
- 23:05:00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