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소지섭 신혼집 '한남더힐'…법원 경매 최고가인 39억원에 낙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초고가 아파트 '한남더힐'이 올해 법원경매 최고가인 약 39억원에 낙찰됐다. 한남더힐 매물이 법원 경매에서 낙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전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입찰에서 한남더힐 전용면적 177.76㎡ 4층 물건은 38억8110만원에 매각됐다. 이는 올해 들어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 중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기준 최고 낙찰가다. 이 매물에 응찰자는 두 명이었으며 차순
- 2020-04-22
- 00:01:00
-
3[대형마트 휴무일] 4월 26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의무 휴업' [이미지=아주경제DB] 오는 26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는 '의무 휴업'한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대부분 마트는 금주 의무 휴업한다. 또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이날 일부 휴업한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방자치단체 협의나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를 수 있다.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앱)의 전국
- 2020-04-25
- 07:00:00
-
4[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김정은 위중설·사망설 등 무성한데..."美당국 원산서 포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행사에 이례적으로 불참한 데 이어 24일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의 신변을 둘러싼 설(說)이 나날이 무성해지는 이유다. 북한 사회의 폐쇄성까지 더해져 그가 위중하다는 얘기부터 이미 사망해 화장까지 치렀다는 설까지 제기되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행정부가 김 위원장이 북한 수도 평양을 떠나 원산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설들이 가짜뉴스에 그친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① 김정은 위독설, 어디
- 2020-04-24
- 10:29:33
-
5[WHO] '김정은 위중설' 속 떠오르는 김평일..."백두혈통 맞지만 글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방이 지난 11일 이후 묘연한 가운데 그의 숙부 김평일(66)의 존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탈북민 출신으로 처음 국회에 입성한 태구민 미래통합당 당선인(강남갑)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 위원장의 신변에 이상이 있을 경우 김평일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태 당선인은 "김여정 체제로 가겠지만, 현 체제를 떠받드는 60·70대 세력의 눈에 김여정은 완전히 애송이"라면서 "다른 옵션으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평일의 존재"라고 역설
- 2020-04-25
- 00:00:00
-
6[이번주 특징주] 김정은 중퇴설에 방산주 강세, 1분기 실적 등 영향 [사진=Pixabay 제공] [데일리동방] 이번주 주식시장에서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주 등이 영향을 미쳤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32% 오른 1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는 19만7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올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215억원으로 지난해 1분
- 2020-04-25
- 08:00:00
-
7"중국, 김정은 위해 북한에 의료진 파견했다?"...힘빠지는 신변이상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중국이 북한에 의료 전문가를 파견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김 위원장이 아직 살아 있으며, 곧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다.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행사에 이례적으로 불참하며 중태설·사망설 등이 불거졌지만, 이와 정반대되는 보도가 최근 잇따르는 양상이다. 앞서 국내 언론을 통해 미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김 위원장이 최근 북한 수도 평양을 떠나 원산에서 생활하고 있
- 2020-04-25
- 08:38:17
-
8"명품 사지 마라" 말한 장명숙 디자이너 누구? 구독자 약 44만명의 패션 유튜브채널 '밀라논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디자이너 장명숙이 화제다. 24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업글인간' 특집에는 '밀라논나'의 장명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밀라논나는 이탈리아의 할머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장명숙 디자이너는 패션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내가 10년 전에 책을 썼는데 젊은 사람들이 명품을 많이 사더라. 그러지 말고 내가 명품이 되면 된다. 그걸 책으로 말하는
- 2020-04-24
- 11:03:33
-
9'조국 딸, 공주대 실험·배양 참여했고 과제도 했다" 증언 나와 조국 전 법무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가 공주대에서 과제를 수행하고 실험에도 참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조씨가 고교 시절 공주대 연구논문 초록과 국제 학술대회 포스터에 이름을 올린 부분에 대한 증언이다. 당시 실험실의 지도교수는 "초록을 작성하기 전에 과제를 부여해 그 결과를 이메일로 받았다"라고 진술했고, 조교이자 논문의 제1저자는 '조씨가 초록을 만들 때에는 참여한 것을 보지 못했으나, 포스터를 작성하기 전에는 수조의 물갈이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참여했다'고 증언했다,&n
- 2020-04-22
- 16:48:59
-
10양향자 "정은경 및 질본 직원, 국가유공자 준하는 보답할 것"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5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및 질본 직원들에 대해 "21대 국회는 결코 이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입법을 통해서라도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보답으로 이들의 헌신을 애국의 역사로 남길 것"이라고 했다. 양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자 임금 반납 및 연가보상비 자발적 반납에 정 본부장과 휘하 질본 직원까지 포함되는 게 지나친 것 아니냐는 보도가 있다. 정 본부장과 질본 직원들의 자발적 임금 반납은 국민을 위한다는 공직자의 기본 원칙
- 2020-04-25
- 13:40:05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