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등 휴무일은? [사진=연합뉴스] 5월 첫째 주 일요일인 3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정상영업한다. 코스트코도 이날은 문을 연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이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홈플러스 휴업일, 롯데마트 휴무일, 코스트코 휴업일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 2020-05-03
- 07:00:00
-
2"그러면 정경심이겠네. 그렇게 합시다"... 단국대 교수가 받았던 검찰 조사 참고인이 하지도 않은 말을 검찰이 진술조서에 마음대로 적어넣었다는 주장이 정경심 교수 재판에서 나왔다. 심지어 검찰이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대여섯 시간씩 같은 질문을 반복하면서 입씨름을 벌이기도 했다는 폭로까지 나왔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단국대 의대 장모 교수는 법정에서 검찰조서 내용 중 상당부분을 부인하면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이 적혀 있다”거나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검찰이 입씨름을 걸어왔다”라고 폭로했다.&nbs
- 2020-05-01
- 11:23:57
-
3
-
4[코로나19] 대구서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3명…2주간 감염원 모르는 확진자 9명(종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0명은 해외유입으로 인한 사례이며, 3명은 지역감염으로 인해 발생했다. 방대본은 이날 오후 1시 40분 오송 청사에서 개최한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감염으로 인한 3명의 확진자는 모두 대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브리핑에서 “1명은 대구 달서구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자 검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대구시 의료기관의 신고로 확인돼 현재 감염
- 2020-05-03
- 14:38:53
-
5
-
6[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 중 지역감염 3명…총 1만793명(상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총 1만793명으로 늘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명으로 10명대에 진입한 이후 16일째 2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4일 연속 10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지만, 2일 다시 13명이 발생하면서 닷새 만에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리 수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는 10명으로 확인됐
- 2020-05-03
- 10:51:12
-
7코로나19, ‘포트나이트 월드컵’도 삼켰다 에픽게임즈가 글로벌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의 e스포츠 리그인 ‘2020 포트나이트 월드컵’ 개최를 취소했다고 IT 전문매체 엔가젯이 1일 보도했다. 이날 포트나이트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지역 간의 경쟁 한계로 인해 2020년에는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세계 각지에서 예선전을 거친 후 세계 대회를 열어왔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국가별 대결이 어렵다고 에픽게임즈는 판단
- 2020-05-01
- 10:07:38
-
8실수로 토익 고사장 폐쇄 통보 안돼···수험생, 취업 준비 앞두고 '울상' 영어능력 평가시험 ‘토익’(TOEIC) 시험 당일 고사장 폐쇄 사실이 확인돼 수험생들이 헛걸음하는 일이 벌어졌다. 토익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토익위원회는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경일고등학교에서 토익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던 200여명이 갑작스러운 고사장 폐쇄로 시험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입실 마감 시각인 오전 9시 20분까지 학교 건물 밖에 서서 고사장 담당자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담당자는 수험생들에게 “오전 9시 50분까지 인근 무학여자고등학교로 가면 시험을 칠 수 있다&
- 2020-05-03
- 14:07:08
-
960조원 잃은 버핏 "167조 현금 지키고 항공 버린다" 코로나19 패닉장 속에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167조원의 현금더미를 지키는 선택을 했다. 다만, 뉴욕증시 폭락 사태로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 1분기 60조원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최근 항공주에 투자했던 것은 실수라고 인정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 외신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1분기 말 기준 1370억 달러(약 167조6880억원) 상당의 현금을 보유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말 현금보유액인 1270억 달러에서 3개월 만에 100억 달러가 불어난 것이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
- 2020-05-03
- 10:09:49
-
10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VS선불카드, 뭐가 유리할까?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카드와 선불카드 두 가지 수단으로 받을 수 있다. 어떤 카드로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할까.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은 연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백화점은 제외되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로 받을 수 있다. 지정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지원금액을 한도로 결제대금에서 사후에 차감한다. 신용카드 분실&
- 2020-05-01
- 05:00:00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