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등 휴무일은? [사진=연합뉴스]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10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의무휴업한다. 코스트코도 이날은 휴무일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이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홈플러스 휴업일, 롯데마트 휴무일, 코스트코 휴업일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
- 2020-05-10
- 07:00:00
-
2"독특하게 펜 잡는 습관... 영상 속 여학생 정경심 딸 맞다" 증언나와 "왼손잡이에 펜을 잡는 독특한 습관을 볼 때 조민이 맞다."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동북아 사형제도'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 속 여학생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이 맞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동영상 속의 얼굴만 보면 쉽사리 단정지을 순 없지만 행동의 특징이나 습관을 봤을 때 조씨가 맞다는 것. 이 증언은 조씨의 오랜 친구인 박모씨의 발언이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부장판사)는 조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의 진위여부에 대한 증인심문을 벌였다. 이날 심문에서는
- 2020-05-08
- 19:46:41
-
3
-
4[코로나19] 셀트리온, 유럽서 오는 7월 항체치료제 임상 추진 사진은 셀트리온 연구진이 실험실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결합력 시험에 몰두하는 모습. [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는 7월 유럽에서 셀트리온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연구 인력뿐 아니라, 임상 및 생산 인력 등 가용한 인력 자원을 모두 동원해 7월 중 인체 임상시험 돌입을 목표로 박차를 가해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
- 2020-05-10
- 14:06:34
-
5강남구청, 확진자 동선에 '블랙수면방'...남성 동성애자 집단 감염 우려 블랙수면방 간판.[사진=네이버 지도 갈무리.] 강남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블랙수면방이 나왔다. 블랙수면방은 남성 간 성행위자들이 집단 난교를 벌이는 찜방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청은 9일 안내문자를 보내고 4일 00시 30분부터 5일 8시 30분까지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블랙은 남성 동성애자들이 찾는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찜방이다. 익명의 남성과 성행위를 벌이는 공간이고, 주로 현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용자 추적이 힘들다. 찜질방에서 이름을 딴 찜방은 찜질방처럼 샤워시
- 2020-05-09
- 20:02:59
-
6저스틴 개이치, UFC249서 토니 퍼거슨 격파 개이치가 퍼거슨을 꺾었다. 퍼거슨의 모든 커리어가 쑥대밭이 됐다. 패배한 라이트급 랭킹 1위 토니 퍼거슨[AP=연합뉴스] UFC 249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랭킹 1위 토니 퍼거슨(25승3패)과 4위 저스틴 개이치(21승2패)가 격돌했다. 라운드 당 5분씩 5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1라운드 주심이 "파이트"를 외쳤다.
- 2020-05-10
- 14:04:59
-
7
-
8이인걸 "'감찰 중단' 말한 적 없다. 사표 내 감찰할 필요가 없었다" "감찰 대상이었던 유재수가 출석하지 않아 방법이 없었다. 검찰 조서에 기재된 대로 사표를 낸다고 하니 감찰을 할 필요가 없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재판에 나온 이인걸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은 이같이 밝혔다. 또 실제로 '감찰 종료' '중단'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검찰의 기소 자체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또 나오게 됐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이었던 당시 현 정부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민원이 들어
- 2020-05-10
- 10:54:46
-
9강남 '블랙수면방' 뭐길래...확진자 추적 어려워질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경기도 안양시·양평군 확진자들이 서울 강남구 소재 '블랙수면방'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강남구 등에 따르면 안양시와 양평군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 30분까지 강남대로 114길 20 블랙수면방을 방문했다. 블랙수면방은 동성애자들이 이용하는 사우나로 알려진 곳이다.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만남의 장소로, 주말
- 2020-05-10
- 10:18:51
-
10동작구청, '이태원 클럽' 감염자 발생...상도2동 거주 20대 남성 서울 동작구에서도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10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상도2동에 거주중인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전날(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동작구 34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작구에서는 노량진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도 확진자로 추가됐다. 35번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 2020-05-10
- 12:46:42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