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등 휴무일은? (사진=연합뉴스) 5월 셋째 주 일요일인 17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코스트코도 이날은 문을 연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이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홈플러스 휴업일, 롯데마트 휴무일, 코스트코 휴업일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
- 2020-05-17
- 07:00:00
-
2[대형마트 휴무일] 5월 17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정상 영업' [이미지=아주경제DB] 오는 17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대부분 마트는 금주 정상 영업한다. 또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이날 정상 영업한다. 다만 각 업체별 영업일은 지방자치단체 협의나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를 수 있다.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영업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앱)의 전국
- 2020-05-16
- 07:00:00
-
3[전문] 청주시, 16번 확진자 동선 공개 청주시가 관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시에 의하면 청주시 16번째 확진자는 용정동 거주 중인 30대 여성은 요가 강사다. 여성은 14일부터 15일까지 용정동과 남일면에서 요가강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5일 밤 미열 등 증상이 발현했다. 보건소는 16일 방문해 17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청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여성은 앞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청주 15번 확진자의 언니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모든 장소는 폐쇄
- 2020-05-17
- 13:41:26
-
4"부산지역 왜 안 되나"…재난지원금 사용처 혼란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접 MAP 서비스[사진=KB국민카드 앱 캡쳐] [데일리동방] 13일에 세이브존 부산 해운대점을 방문한 김OO씨는 KB국민카드로는 결제가 어렵다는 점원의 설명을 듣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타사 신용카드로는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지만 KB국민카드로부터 아직 업무협약 요청을 받지 못해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첫날인 13일부터 재난지원금 사용처 확인을 위한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정부와 각 카드사들은 저마다의 채
- 2020-05-14
- 11:27:04
-
5“휴대폰 성능 테스트 해보세요”... ‘금붕어 테스트’ 화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명 ‘금붕어 테스트’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PC, 노트북 성능 측정 페이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금붕어테스트라고 불리는 '피시볼(fishbowl)'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좌측 중간에 fisi라고 쓰인 곳의 바로 밑 수자 ‘10’을 ‘Auto’로 바꾸면 측정된다.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등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고, 최종 나온 물고기가 컴퓨터의 성능이다. 물고기 수가 많을수록 기기의 처리 속도가 좋다는 의미다. ‘f
- 2020-05-17
- 20:01:10
-
6
-
7[이번주 특징주] 코로나 재확산에 언택트·진단키트주 강세…카카오 시총 9위로 껑충 [사진=Pixabay 제공] [데일리동방] 이번주 주식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언택트·진단키드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도 이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비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13.02%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의료전문 업체 비트컴퓨터(11.22%),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종목 인성정보(4.91%), 인피니트헬스케어(2.59%)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5월 초 연휴기간에 코로나1
- 2020-05-16
- 09:00:00
-
8"내가 한 말이랑 다르다"... 잇따른 '검찰조서' 논란에 고심 커지는 검찰 오는 7월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시행을 앞두고 검찰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법정 안팎에서 검찰 진술조서의 신빙성이 의심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별다른 절차 없이도 증거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검찰 진술조서 역시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증거능력을 잃게 된다. 시행령에 따라 시행시기를 최대 4년까지 미룰 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검찰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검찰을 더욱 곤욕스럽게 하는 것은 문제가 될 만한 사례들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서 잇따르고
- 2020-05-15
- 12:46:22
-
9"버핏은 팔고 빈살만은 사고"...은행·에너지株, 위험신호 vs 기회? '투자 현인' 워런 버핏이 항공주 보유 물량 전량을 매도한 데 이어 미국 대형 은행과 에너지 업계의 매물도 쏟아내는 가운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국부펀드는 이들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국제유가 폭락 저지 전망을 두고 엇갈린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워런 버핏, 항공주 이어 은행·에너지 대탈출 16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3월 말 골드만삭스
- 2020-05-17
- 10:15:07
-
10재개발 일몰 구역서 민간개발 길 막힌다…"공공참여로 가야" 서울시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주택가 전경. 앞으로 '일몰제' 등 이유로 정비구역이 해제된 곳들은 '공공재개발' 말고는 마땅한 출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력한 대안사업으로 떠올랐던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의 길마저도 막혀서다. 서울시는 당초 도심에 부족한 공공주택을 늘리기 위해 구역 해제지역에서 민간이 주도한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진토록 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이런 방침을 뒤집었다. 일각에서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 2020-05-17
- 13:35:51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