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호선 직결화 용역 착수...강동, 하남 집값 '꿈틀' 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지하철 5호선 마천과 상일동행 구간을 연결하는 5호선 직결화 사업이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5호선 직결화 사업과 9호선 4단계 연장공사가 맞물리면서 강동구와 하남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 이 일대 부동산에도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내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 2020-05-27
- 10:36:18
-
2
-
3남선알미늄 상승세...이낙연 관련주 리스트는? 당권 도전에 나선 이낙연 전 국무총리 관련주가 출렁이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오는 8월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이 위원장은 다음주 초 출만선언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위원장의 당대표 출마설이 보도된 이후 이낙연 테마주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8.56% 상승한 6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초 4000원 후반대로 형성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947년 창업한 국내 알류미늄 전문기업 남선알미
- 2020-05-27
- 16:20:32
-
4
-
5삼풍백화점 붕괴 재조명 이유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인재(人災)로 지적받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삼풍백화점 붕괴' 키워드가 올라왔다.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주연배우 이보영이 맡은 윤지수 역할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가족을 잃는 아픔을 가진 사연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해당 사고에 다시금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발생했다.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만 937명에 달하
- 2020-05-27
- 14:45:16
-
6
-
7대형 LNG선 수주 공백 장기화...조선3사 "하반기 프로젝트에 집중"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확실성 증대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조선 3사의 LNG선 수주 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다. 다만 국내 조선사가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LNG선 발주에 시동이 걸리면서 수주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조선사들이 2020~2023년 4년간 연평균 75척, 총 13조원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5월까지 LNG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단 1척도 수주하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세계경기 불확실성
- 2020-05-27
- 13:53:10
-
8'오늘의 띠별 운세' 2020년 5월 27일(수요일·윤 4월 5일) 운세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늘의 띠별 운세' 2020년 5월 27일(수요일·윤 4월 5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어요.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는 것이 좋습니다." 60년생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야 할 때입니다. 특히 고마운 사람들을 잊지 마세요. 72년생 -계획은 치밀하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먹구구 식의 운영은 금물이에요. 84년생 -언제나 당신이 옳을 수는 없어요. 손윗사람들의 충고를 잘 새
- 2020-05-27
- 06:30:00
-
9헌재 "패스트트랙 사보임 문제없다... 정당성 인정할 수 있어" 국회의원 당사자의 동의가 없는 사·보임도 위헌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지난해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에 대해 헌재가 최종적으로 합헌 판단을 내리면서 관련 논란이 모두 마무리됐다. 헌재는 27일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당시 바른미래당)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사건에서 재판관 5(기각)대 4(인용)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 2020-05-27
- 15:54:59
-
10GTX 사업, 어디까지 진행됐나…A노선 전구간 공사·D노선 유치 경쟁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사업이 전반적으로 순연되면서 당초 목표로 했던 시기를 맞추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12일 SG레일이 강남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을 인용했다고 통보했다. 강남구청의 굴착허가가 부당하다고 행정심판위원회가 결론을 내렸다는 의미다. GTX A노선 사업은 지난 2018년 말 착공식을 가졌다. 그러나 전체 6개 공구 중 청담동이 속한 지역은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 민원으로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 2020-05-27
- 06:00:00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