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드래곤볼' 작가 日 도리야마 아키라, 향년 68세로 별세 도리야마 아키라 [사진=연합뉴스] 만화 '드래곤볼', '닥터슬럼프' 등을 그린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향년 68세 나이로 별세했다. 8일 일본 외신은 도리야마 아키라가 지난 1일 급성 경막하 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도리야마 아키라 스튜디오 측은 "고인은 만화가로 여러 작품을 세상에 남겼다. 많은 세계인의 지지를 받아 45년 이상에 걸친 창작 활동을 계속했다. 앞으로 도리야마 아키라의 작품 세계가 여러분께 사랑받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장례식에
- 2024-03-08
- 16:11:44
-
3[슬라이드 포토] 트로트 새싹이 꽃으로...정서주, '미스트롯3' 왕관 썼다 [사진=정서주 인스타그램] '미스트롯3' 15살 소녀 정서주가 최연소 트로트퀸이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TOP7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정서주는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배아현과 오유진에 이어 3위였으나 마스터 점수와 음원 점수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종 2823.18로 1위에 올라 왕관을 쓰게 됐다. 진으로 뽑힌 정서주는 "톱7에 든 것만 해도 영광이고 감사드리는데, 이렇게 (진으로) 뽑아주셔서
- 2024-03-08
- 07:43:37
-
4정동원 부친,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 중...현재 교도소 수감 가수 정동원 [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TV']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다른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정씨 부친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8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현재 정동원의 아버지 A씨와 트로트 가수 B씨가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 중이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매니지먼트 업무 등 계약서를 쓴 지 얼마 되지 않아 소통 문제 등으로 신뢰가 깨졌다. B씨가 전속계약 파기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3-08
- 09:25:35
-
5[트럼피즘의 재침공] 'MAGA' 구호 속 물가·금리 역주행...韓경제에는 '공포'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나이트 파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한때 우리나라 경제를 궁지로 몰았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의 볼륨이 다시 증폭되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로 상징되는 '트럼피즘(트럼프주의)'의 귀환은 한국 경제에 초대형 악재다. 올해 최대 화두인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물론
- 2024-03-08
- 05:00:00
-
6"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文 시계' 때문" 주장에 전여옥 "황당하다" 방송인 김신영 [사진=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SNS, 온라인 커뮤니티]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방송인 김신영이 문재인 전 대통령 시계를 자랑해 KBS 프로그램에서 하차당했다는 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지난 6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신영이 1년 반 만에 교체된다"면서 그런데 "특정 집단이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최근 김신영의 KBS 1TV &l
- 2024-03-08
- 15:58:59
-
7말레이시아가 9만원? 국내외 항공사, 중장거리 승객잡기 눈치싸움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면서 외항사들의 국내 고객 잡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9만원대 말레이시아 항공권이 나온 데 이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새 먹거리인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등 중장거리 노선에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항공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중동의 항공사들도 운항 횟수를 늘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은 이달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운항을 주 5회로 증편한다. 왕복 항공권 가격은 45만2700원에 판매한다. 이는 국내 대형
- 2024-03-08
- 06:00:00
-
8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8년 만에 회장 승진..."격변하는 시장 정면돌파"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 신세계그룹은 인사 배경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 회장을 구심점으로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시장의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과거보다 다양한 위기 요인이 쏟아지고 있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앞
- 2024-03-08
- 08:25:53
-
9[뉴스플러스] '고공단' 기재부 3명, 해수부 1명…여성 관료 '유리천장' 여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월 8일은 유엔이 지정한 '국제 여성의 날'이다. 1977년 지정 후 40여 년이 흘렀지만 우리 사회 여성들이 느끼는 '유리 천장'은 여전하다. 관가(官街)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 중앙부처는 '고공단'으로 불리는 고위공무원단에 입성한 여성 관료가 전체 중 5%가 채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해당자가 단 한 명뿐인 부처도 있다. 7일 정부 부처에 따
- 2024-03-08
- 05:00:00
-
10국세청, '3·3 댄스챌린지' 유튜브 영상으로 이색 홍보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홍보 쇼츠 등을 유튜브에 게시하며 이색적 홍보를 진행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정홍보과 디지털소통팀은 지난달 20일부터 납세자의 날 홍보를 위해 댄스 챌린지 형식의 쇼츠 13편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청장 감사 인사 편 등 총 14편의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디지털소통팀은 3월 3일이 국세청 개청일과 납세자의 날인 것을 알리기 위해 국세청의 3·3 댄스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 세무서의 댄스 동아리 회원,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 직원 등 끼와 재능이
- 2024-03-08
- 10:03:36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