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슬라이드 포토] 'GD와 열애설' 김고은, 누군가 했더니...'아하'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고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년생인 김고은은 2022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미스 힘내라병원),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선발대회(진, 아비콘상, 포토제닉상)에 이어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당선된 바 있다. 현재 팔로어가 2만7000명인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은 지난해 여름부터 팬들 사이에서 돌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 2024-03-11
- 08:58:28
-
2
-
3여성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사망...경위 파악 中 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프로 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8일 오후 1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숨져있던 3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당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타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유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
- 2024-03-11
- 14:47:08
-
4황선홍호, 태국과 2연전 치를 A대표팀 명단 발표…이강인 포함 황선홍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 태국과의 경기를 치를 선수가 발표됐다. 논란이 있었던 이강인 선수도 선발 명단에 오르며 이번 태국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황선홍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
- 2024-03-11
- 11:39:54
-
5두산그룹 28년 '형제경영' 막 내리나...박정원 장기집권 독주 태세 선대부터 이어온 두산그룹의 '형제 경영'이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주사 ㈜ 두산의 총수로 장기집권하면서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 10년을 확정하면 사실상 1인 총수 체제를 굳히게 된다. '형제 경영' 전환 이후 최장기 집권이다. 하지만 박정원 회장이 독주 체제를 굳히기에는 지주사 지분 보유율이 다소 낮다는 평가다. 특히 동생인 박지원 부회장(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지분을 계속 확대하면서, 향후 두산의 1인자 자리
- 2024-03-11
- 05:00:00
-
6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붉은사막 시연까지…글로벌 기대감 키운다 '붉은사막'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올해 기존 대표작인 ‘검은 사막’과 차기작인 ‘붉은 사막’의 동시 마케팅을 실시한다. 검은 사막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게임 콘텐츠의 재미에 대대적인 변화를 줄 계획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는 차기작 ‘붉은 사막’ 역시 올여름부터 일반인 대상 시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1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 사막은 오는 12월 17일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는다.  
- 2024-03-11
- 10:23:07
-
7[내일 날씨] 전국에 봄비…수도권 강수량 5mm 내외 지난달 21일 광주 북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2일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상된다. 최저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따뜻하겠지만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비는 수도권,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북서부부터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오후 6시를 전후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 2024-03-11
- 18:25:03
-
8[특징주] HLB제약, '리보세라닙' 美 PBM 등재·FDA 승인 기대감 등 겹호재에 강세 [사진=아주경제DB] HLB그룹의 간암 신약인 '리보세라닙'이 최근 미국 주요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올해 처방 예상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대감까지 확대되면서 HLB제약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32분 기준 HLB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50원(15.07%)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16일 FDA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승인이 확정될 경우 연내 신약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리보세라닙은 중국
- 2024-03-11
- 10:38:33
-
9[단독] 국세청, 횡령·임금체불 논란 대우조선해양건설 특별세무조사 착수 서울지방국세청 전경 [사진=서울지방국세청] 김용빈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건설으로서는 상당한 부담감이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월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적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 2024-03-11
- 09:09:36
-
10엠마 스톤·로다주, 동양인 시상자 무시? 양자경·키 호이 콴 '아시아 패싱' 논란 [사진=해당 방송 갈무리]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는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영화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과 '오펜하이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트로피를 건네 받는 과정에서 '아시아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지난해 수상자이자 시상자인 양자경과 키 호이 콴을 무시했다는 지적이 일어난
- 2024-03-11
- 17:07:12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