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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노무현재단, 17일 '양문석 공천 취소' 공식 요구…친노 현역들도 단체행동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을 묵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갈등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17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양 후보의 공천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구할 예정이고, 당내 친노계 의원들 역시 단체행동을 검토 중이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6일 아주경제에 &
- 2024-03-16
- 1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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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합] '류준열♥' 한소희 "환승연애 아냐...'혜리 저격' 지질하고 구차했다" (왼쪽부터) 혜리, 류준열, 한소희 [사진=유대길 기자, CJ ENM, 연합뉴스] 배우 한소희(30)가 류준열(38)과 열애를 인정하며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했다.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 한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에 간 것은 맞지만 나머지는 배우 사생활"이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
- 2024-03-16
- 09: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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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식] "사생활"이라더니...'환승 연애' 논란에 한소희 이어 류준열도 열애 인정 류준열(왼쪽)과 한소희 [사진=CJ ENM, 연합뉴스] 배우 류준열(38)과 한소희(30)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가는 사이"라고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도 이날 "올해 초부터 류준열과 한소희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류준열은 (혜리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됐고, 최근 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
- 2024-03-16
- 09: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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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증시전망] 시장의 눈은 'GTC·FOMC'로… 반도체·저PBR 랠리 '재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엔비디아 GTC'가 열리는 가운데 FOMC 정례회의도 잇달아 열린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적절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시장이 쉽사리 코스피지수의 2700선 안착을 허락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시장의 관심이 대외 이벤트로 쏠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섹터와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에 온기가 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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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믿고 마셨던 '제로 칼로리' 음료…반전 연구 결과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거 혁명이네요." 1999년 매실 음료 열풍을 일으켰던 한 식품기업이 25년 만에 '제로 칼로리' 매실 음료를 내놓는다는 소식에 한 누리꾼이 보인 반응이다. 제로 칼로리가 식음료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자 '제로'를 내세운 어린이 음료도 등장했다. 음식점에서 '제로' 음료를 주문하는 풍경도 이제 낯설지 않다. 제로 칼로리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대세가 됐다. 기존 제품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칼로리는 낮추
- 2024-03-16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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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방 분양 시장 침체 속에도 '도심 신규 분양'에 고객 몰린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투시도 [사진=GS건설]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도심지역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교육·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정주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 도시의 경우 입지에 따라 인프라 접근성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지방 도심지역 아파트는 시장에서 안정성 및 성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인식돼 지역 부동산 시장을
- 2024-03-16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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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부적절 발언 상당수 확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1월 9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의 공천이 16일 취소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과거 발언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며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
- 2024-03-16
-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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