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3태양광 산업 붕괴 현실화…모듈 업체 14.3% 급감 국내 태양광 산업 위축에 관련 기업들의 수가 점차 줄고 있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커가지만 국내에서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소극적인 탓에 국내 태양광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모듈 기업체는 2021년 28개에서 2022년 24개로 14.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태양광 산업 종사자는 6654명에서 6357명으로 4.2% 줄었다. 올해 시장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말 국내 음성 태양광 모듈 공장을 경제
- 2024-03-28
- 05:00:00
-
4[슬라이드 포토] 정재원 웨딩사진 공개...예비신부 미모 연예인급이네!! [사진=정재원 인스타그램]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정재원이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정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주시는 감사한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앞으로 운동선수로서,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재원은 예비신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
- 2024-03-28
- 08:02:58
-
510만 송이 노란 물결…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개막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에서 수선화 군락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사진=화담숲] 경기 광주 화담숲이 29일부터 오는 4월까지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전역에 식재된 총 37종 10만 송이의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 하얀 자작나무와 노란 수선화 군락의 조화는 화담숲에서만 볼 수 있는 봄의 장관이다. 총 5.3㎞에 달하는 화담숲 산책길에서는 매화나무와 수선화를 비롯해 산수유와 복수초, 풍년
- 2024-03-28
- 08:29:14
-
6
-
7[기자의 눈] '경전철 희망고문'에 멍드는 주민 건설부동산부 박새롬 기자 "지금으로선 어떤 것도 결정됐다고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사업비 협의가 진행 중일 뿐입니다." 수년간 공회전만 지속 중인 수도권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서부선 사업에 대해 여러 차례 진행 경과를 물었지만, 주무관청과 건설사 담당자들로부터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식의 답변만 되풀이됐다. 취재를 위해 연락한 며칠 동안 진전 없는 답변에 기자 역시 피로감을 느끼는데, 수년째 멈춘 사업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심정은 오죽 답답할까라는 생각이
- 2024-03-28
- 05:00:00
-
8[특징주] 엑시콘, 4거래일 만에 반등…삼성 CXL 관련주 수혜 [사진=엑시콘] 코스닥 상장사 엑시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글로벌 반도체 학회 '멤콘 2024'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관련주로 수혜를 보는 모양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시콘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가량(3250원)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엑시콘은 25일부터 27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4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엑시콘 주가 반등 배경은 지난 2
- 2024-03-28
- 09:27:12
-
9"휴~ 파업 끝! 퇴근길 편해지겠네"...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극적 타결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철회됐다. 28일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오후 3시부터 전 노선의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 협상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날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시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오후 3시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했다. 오세훈 시장은 "파업으로 시민께 불
- 2024-03-28
- 15:36:36
-
10서리풀공원에 '한국판 실리콘밸리' 세우는 엠디엠···이르면 올 하반기 본격 사업착수 서리풀 오피스타운 조감도 [사진=엠디엠]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인 서리풀공원 인근이 블록체인·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본격 탈바꿈한다.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디밸로퍼 엠디엠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엠디엠은 올해 하반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지 내 토지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시공사 선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엠디엠은 현재 마무리 단계인 인허가 작업도
- 2024-03-28
- 17:53:40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