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안선영의 아주-머니] 비트코인 반감기 D-15…이번에도 랠리 이어질까 3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의 네 번째 반감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감기에는 비트코인 공급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경향이 나타나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을 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전일보다 1.5% 오른 6만72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만 달러를 회복했던 비트코인은 지난
- 2024-04-06
- 07:00:00
-
3황대헌에게 네 번째 밀려난 박지원···국대 결승행도 좌절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예선에서 박지원(흰헬멧, 서울시청)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황대헌(강원도청)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또 다시 충돌했다. 박지원이 황대헌과 충돌해 메달 획득에 실패한 건 올 시즌에만 네 번째다. 박지원은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
- 2024-04-06
- 20:28:37
-
4[내일 날씨] 일요일 맑고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이 핀 길을 거닐며 봄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4도가량 높다. 특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남부 내륙은 25도 안팎)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15~20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
- 2024-04-06
- 13:30:55
-
5[총선 이모저모] 고소·고발전 '난타'...비난으로 얼룩진 총선 신지호(오른쪽) 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이 지난 2일 대검찰청에 박은정 조국혁신당 후보 배우자 이종근 전 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여야의 고소·고발전이 줄을 잇고 있다. 선거 막판 뒤집기를 노린 '묻지 마 폭로전'이 법적 조치까지 이어지는가 하면, 중앙당 차원에서도 접전지역의 상대 당 후보들의 문제점을 고발하며 판세 반전을 꾀하는 모양새다. 국민을 대신해 4년간 일할 일꾼을
- 2024-04-06
- 11:29:29
-
6[주간증시전망] 총선 전후 불확실성 확대… 대세 '반도체'·신규 테마 '저출산' 증권가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총선 전후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주도 테마인 '반도체'나 정책 이견이 없는 '저출산' 관련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한다. [국회 전경/ 사진=국회] 국내 증시의 등락이 단기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 주 총선이라는 큰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서다. 증시 전문가들은 현재 주력 테마로 자리잡은 반도체와 더불어 정책적 이견이 없는 저출산 관련주를 통해 총선 이후 장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
- 2024-04-06
- 06:00:00
-
7한동훈, 李 '파틀막'에 맞불…"위조 표창장·법인카드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부산 북구 화명역 앞에서 박성훈 후보, 서명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사전 투표 이틀차인 6일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금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을 비판하자 이재명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연상시키는 물품을 거론하며 맞불을 놨다. 한 위원장은 이날
- 2024-04-06
- 15:19:02
-
8[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外 [사진= 아주경제DB]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이 누적 31.3%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 (26.7%)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
- 2024-04-06
- 22:10:23
-
9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투표율 28.1%…4년 전보다 4.6%p↑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김슬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2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244만2964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3.5%)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 2024-04-06
- 16:10:43
-
10[총선 이모저모] 與野, '도덕성 리스크'에 발목...부동산부터 막말까지 '가지각색'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문석 경기안산갑 후보,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 공영운 경기 화성을 후보.[사진=연합뉴스] 4·10 총선을 4일 앞두고 불거진 '도덕성 리스크'가 여야의 발목을 잡고 있다. 부동산부터 막말까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후보들의 논란도 가지각색이다. 도덕성 문제에 민감한 2030 세대의 수도권·무당층 지지 이탈 조짐마저 보이고 있지만, 거대 양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당은 후보 개개인의 문제라는 이유로 언급 자체를 피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이들이
- 2024-04-06
- 11:47:08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