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용인시 "이동 반도체 신도시 완성 시기 계획보다 2~3년 단축될 것" 용인 이동읍 공공주택지구 개발구상 [사진=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신도시인 이동 공공주택지구(1만6000가구)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을 가동하는 시기를 2030년으로 정하고,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IT 인재들이 생활할 이동읍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기 때문이다.
- 2024-04-21
- 10:02:08
-
2[내일 날씨] 전국 오전까지 흐리고 비...평년 낮 기온 되찾을 듯 21일 횡성의 걷기대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2일에는 전국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오전에는 강원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21일 밝혔다. 전남권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22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 등에서는 0.1mm 미만의 미미한 양의 비가 내릴 예정이
- 2024-04-21
- 18:01:49
-
3루마니아 대규모 전차 수주 쏟아지나...동유럽 시장 확장 [사진=아주경제DB] 루마니아 정부 측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국내 무기 수출이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한국산 전차와 자주포는 루마니아 방산 시장에서 독일, 튀르키예 방산 무기들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수출을 넘어 기술 이전, 현지 투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이번 회동에서 논의되면서 동유럽 시장에서 주도권 잡기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루마니아 정부 측과 회담을 하고 다양한 방산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마니아는 198
- 2024-04-21
- 18:05:00
-
4'파혼→재결합→재결별' 감스트, 뚜밥과 목격담 '솔솔'..."다시 사귀는 건 아냐" BJ 뚜밥(왼쪽)과 감스트. [사진=뚜밥 SNS] 유튜버 감스트(34)가 파혼한 뚜밥(27)과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으로 인해 불거진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와 뚜밥을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감스트는 본인의 방송을 통해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뚜밥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오는 6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 2024-04-21
- 13:23:31
-
5"BTS가 다지고 세븐틴이 쌓아올린 하이브 신사옥?"...'놀뭐' 자막 논란 왜?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예고화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자막 논란에 휩싸였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20일 방송 말미 공개된 27일 예고편에서 하이브 사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이브 사옥에 들어선 멤버들과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호시·도겸)의 만남이 이뤄졌다. 멤버들과 부석순의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 '놀면 뭐하니?'는 예고편 자막으로 인해 논란을 자초했다. 예고편에는 'BTS가 다지
- 2024-04-21
- 14:17:56
-
6애플 재채기에 '韓 디스플레이·카메라' 휘청 [사진=이성진 기자] 이번주부터 실적 발표를 시작하는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4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1분기(7800억원) 대비 반토막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감소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간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용 OLED 공급망을 선점하며 호실적을 이어갔지만, LG디스플레이와 BOE 등 경쟁업체들의 추격으로 점유율을 잃고 있다
- 2024-04-21
- 18:00:00
-
7아워홈, 창사 첫 적자 3년 만에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썼다 아워홈 CI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아워홈 연결기준 매출은 1조98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 늘었다. 영업이익은 9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6% 상승했다. 아워홈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냈으나 불과 3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쓴 셈이다. 부문별로는 식음료 부문(단체급식·외식) 매출이 약 1조1171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식음료 부문 영업
- 2024-04-21
- 13:55:20
-
8지지율은 더 떨어지는데…'총리·비서실장' 하마평만 난무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 패배 이후 단행하려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길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조속한 인선 이후 후임 국무총리 등 내각 개편을 통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 반면 야권 인사를 포함한 후보군의 하마평이 난무하고, 그에 따른 혼선과 논란이 이어지면서 신중하게 결단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 2024-04-21
- 10:19:49
-
9김은지 9단, 응씨배 데뷔전서 中 구쯔하오 9단 눌렀다 김은지 9단이 온라인 대국을 두고 있다. [사진=한국기원] 김은지 9단이 중국 바둑 순위 5위인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을 눌렀다. 김은지는 20일 온라인 대국으로 진행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우승 상금 40만 달러, 준우승 상금 10만 달러) 본선 56강에서 구쯔하오를 상대로 22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국내 선발전 여자 조를 뚫고 본선에 처음 당도한 김은지의 성공적인 응씨배 데뷔전이다. 이외에도 변상일·박정환·신민준·원성진 9단 등 한국 기사 6명이 본선 2
- 2024-04-21
- 08:37:48
-
10중국은 '저우관위' 신드롬...상하이 F1 열기도 후끈 20일 F1 중국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중국인 팬들이 중국인 최초 F1 카레이서 저우관위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중국인으로는 최초로 포뮬러원(F1) 카레이서로 활동하는 저우관위(周冠宇, 24) 인기가 중국 대륙서 뜨겁다. 19일부터 사흘간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자동차 프로 경주대회 포뮬러원(F1) 개최 열기와 맞물리면서다. 특히 올해는 F1 중국 그랑프리 대회 개최 20주년이 되는 해인 데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F1 대회가 5년 만에 중국서 열렸
- 2024-04-21
- 16:08:36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