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3[슬라이드 포토] 당진시, 폭우에 주민 대피 명령..."역천·당진천·어시장 인근 침수 피해 우려돼" 당진정보고등학교에 물이 차오른 모습 [사진=당진시 SNS] 충남 당진시가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당진시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보고, 탑동초 인근 현재 상황이다. 당진시에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역천, 당진천, 어시장 인근 주민은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랍니다"라고 긴급 공지했다. 당진시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도로에 물이 상당히 많이 차올랐다. 한편 기상청은 당진시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 2024-07-18
- 10:13:02
-
4[슬라이드 포토] 당진시 "어시장 침수 및 당진천 범람 우려....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 당진시 어시장이 침수됐다. [사진=당진시 SNS] 쏟아지는 폭우에 충남 당진시가 어시장 침수에 따른 주민 대피를 명령했다. 당진시는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시장 현재 상황입니다. 당진천 범람 우려 및 어시장 침수에 따라 대피를 명령하오니 인근 주민은 당진초등학교 대강당 등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사진 속 도로에는 물이 상당히 많이 차올랐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당진시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 2024-07-18
- 10:45:05
-
5제주항공, 조종사 20명 이탈 러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도 제주항공의 핵심인력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다.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이 제주항공을 제치고 처우를 높이면서 복지가 더 좋은 경쟁사로 떠나고 있다. 또 기재 도입과 미래 비전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밝히지 못한 점도 직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조종사 20여명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항공사를 비롯해 중동, 일본 항공사로 이직했다. 경쟁사 대비 낮은 임금과 신규 항공기
- 2024-07-18
- 19:00:00
-
6[세법개정안 미리보기] 상속세 27년만에 개편·금투세는 폐지 수순…관건은 국회 문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7년째 같은 과세표준과 세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속세 제도가 개편 도마에 오른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개인투자자와 증권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은 또다시 유예가 유력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거대 야당에서 이번 정부의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해 '부자감세'라며 팽팽하게 맞는 상황에서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23일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한다.&
- 2024-07-18
- 04:54:40
-
7집중호우로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 전동열차 대기 [사진=한국철도공사 SNS] 집중호우로 지하철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양주시는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대기 상태이다. 전동열차 운행에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현재 양주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 중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수도권, 강원, 충북지역 집중호우로 해당 구간을 천천히 운행함에 따라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열차를 이용하기 전에 코레일톡, 홈페이지 등에서 운행 정보를 확인
- 2024-07-18
- 14:36:16
-
8경기 오산천·통복천 인근주민 대피령 경기도 내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독자제보] 경기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18일 곳곳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로 침수 등이 우려된다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잇달아 발송하고 있다. 계속된 비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오산천 탑동대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오산시는 오산천 인근 궐동 주민은 매홀초등학교로, 은계동 주민은 매홀중학교, 오색시장 일대 주민에게 주민대피 명령을 내리고 매홀초등학교 및 오산고등
- 2024-07-18
- 12:27:50
-
9[與당권주자 인터뷰] 한동훈 "나는 공공선 추구하는 폭풍…정치권 변화의 시작 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7일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폭풍 같은 변화의 시작이 되겠다"며 당 혁신과 재건 완수를 다짐했다. [사진=한동훈 캠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7일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보수 변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 후보는 지난 4·10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을 지휘했다. 그는 거대 야당의 총공세를 견뎌내고, 다음 대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전방위적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 후보와의 일문일답. -후보 본인을 한
- 2024-07-18
- 00:00:00
-
10대법원, 동성커플 법적권리 첫 인정…"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가능" 동성 연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소성욱씨와 김용민씨가 재판이 열린 대법원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민법상 인정되지 않는 동성 부부에 대한 법적 권리를 일부나마 최초로 인정한 대법원 판단으로 기록됐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동성애자인 소성욱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 2024-07-18
- 15:45:22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