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특징주] 다시 뛰는 대왕고래주…화성밸브·GS글로벌 장 초반 강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해 심해 가스 석유전 탐사 발표 이후 한때 강세를 보였던 이른바 '대왕고래' 관련주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기준 화성밸브는 전 거래일 대비 9.48%(870원) 급등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철강 기업 GS글로벌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18%(110원) 상승
- 2024-07-19
- 10:09:03
-
3[슬라이드 포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참석한 스타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전현무, 임윤아, 김우석, 지예은, 이정하, 이열음, 윤가이, 덱스, 조나단·파트리샤, 정세운, 장다아, 티파니영, 김윤재·이윤하, 박재형·박세승, 노재원, 전소니, 이시우, 풍자, 주우재, 김혜준,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 금해
- 2024-07-19
- 22:58:16
-
4세계 곳곳서 윈도우 멈춰…은행·통신·항공 등 피해 속출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호주, 영국, 인도,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가 먹통이 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행, 항공사, 통신사, 방송사, 대형 마트를 포함한 기업들의 영업이 중단됐다. 영국 방송사 스카이뉴스는 이날 아침 기술적 문제로 방송이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호주 멜버른 공항 역시 체크인 절차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알렸다. 멜버른 공항은 승객들에게 “일부 항공사의 체크인 절차에 영향
- 2024-07-19
- 16:58:47
-
5尹 탄핵 청문회 개최 전부터 '소동'…전현희·고동진 부상도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청문회가 열리는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가 19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문회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청문회에 앞서 법사위 회의장 밖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법사위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법사위가 기본적인 법을 지키고 있지 않다"며 "근거
- 2024-07-19
- 14:20:16
-
6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 "MS발 글로벌 IT 대란 원인, '업데이트 결함'" 미국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19일 오후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서비스 점검중'이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벌어진 마이크로소프트(MS)발 IT 대란에 대해 보안 사고나 사이버 공격이 아닌 업데이트 결함이 원인이라는 업체 측 입장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IT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조지 커츠 최고경영자(CEO)는 X(구 트위터)에 "MS 윈도우를 사용하는 호스트에 대한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결함이 발
- 2024-07-19
- 21:01:19
-
7MS 윈도 먹통에 국내 항공·게임·기업도 피해...기관은 '안전' MS 클라우드 장애가 발생해 몇몇 항공사들의 발권·예약 시스템이 마비된 1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출발층 이스타항공 발권카운터에서 발권을 기다리는 많은 승객들. [사진=연합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항공, 기업 등 국내 전방위적으로도 피해가 현실화했다. 보안 문제로 자체 서버나 국산 클라우드를 쓰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은행 등 주요 기업에서는 피해 사례가 적었다. 먼저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시
- 2024-07-19
- 19:36:57
-
8[통계로 보는 부동산] 준공후 미분양 50% 늘었다...가장 많이 증가한 곳 어디?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박새롬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분양 주택 수는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장기 미분양 단지들이 완판되는 등 변화가 감지되지만 대부분 지방 도시는 여전히 미분양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전국 미분양 1위인 대구를 비롯해 충북, 경남, 부산 등 지방 대부분은 악성 미분양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미분양 꾸준히 증가...준공후 미분양 1년 새 50% 늘어 18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 2024-07-19
- 07:00:00
-
9대왕고래 사냥 힘 모은다…석유공사·경북도·포항시 '맞손' 동해심해가스전 개발 관련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왼쪽부터),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포항시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지난 1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김동섭 사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과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항만으로 포항영일만항의 활용과 상호 간 협력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향후 경북도와 포항시
- 2024-07-19
- 09:52:15
-
10오바마·펠로시 압박에 바이든 사퇴 고려 "출마 포기 가까워져"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를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CNN,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에 걸린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사저에서 자가 격리 중으로, 민주당 안팎의 사퇴 요구를 수용할지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CNN은 바이든이 여론조사, 모금 수치 등 선거 관련 지표들을 보면서, 대선 출마 포기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낮은 당선 가능성을 보여주는
- 2024-07-19
- 08:10:28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