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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풍 산산, 현재 위치 어디길래? [사진=기상청] 제10호 태풍 '산산'이 화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90㎞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Pa, 최대풍속 초속 47m/s로 북진 중이다. 28일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20㎞ 부근에 상륙하며, 29일 오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20㎞ 부근에 상륙한다. 이후 2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서북서쪽 약 80㎞ 부근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오전까지 강우량은 가고시마 도서지역에
- 2024-08-28
- 0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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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호 태풍 '산산', 日열도 따라 종단 예상…"지금껏 경험 못한 폭풍우" 10호 태풍 '산산'이 접근 중인 가운데 28일 일본 아이치현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안전 요원들 [사진=지지·AFP·연합뉴스] 일본 열도를 따라 종단할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태풍 10호 '산산'의 접근에 일본 정부가 최대 규모의 경계를 당부하는 등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8일, 이르면 이날 낮 가고시마현과 규슈 남부에 폭풍과 호우 '특별경보'를 발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폭풍
- 2024-08-28
-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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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방향성 잃은 비트코인···5만9000달러까지 뚝 [사진=아주경제 DB] 방향성 잃은 비트코인···5만9000달러까지 뚝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시세가 고꾸라지고 있다. 최근 금리인하 기대감을 두고 가격이 들썩이기도 했으나, 각종 글로벌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다. 28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하루 전과 비교해 6.37% 내려선 5만90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전 6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면서 한때 5만8000달
- 2024-08-28
- 0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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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금양 "유상증자 포함한 자금조달 검토"...주주들 "우리가 금양 지갑?" [사진=금양] 금양이 사업 진행을 위해 유상증자를 비롯한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 이차전지 활황기에 주가가 22배 가까이 오르자 회사는 보유 중인 자사주를 대거 처분하고 임원도 주가 급락 직전 대규모 매도를 통해 6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8000억 유상증자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냈다. 금양 측은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 2024-08-28
- 16: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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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특징주] 금양, 8000억원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12%대↓ [사진=금양] 금양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8분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12.24%(6600원) 내린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금양이 8000억원 규모의 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투자은행업계발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양은 유상증자를 통해 영업손실로 악화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이차전지 관련 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다. 금양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이사회를 열
- 2024-08-28
- 14: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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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파업 기로 선 완성차 업계에...웃고 있는 '현대차' 현대차 양재 본사 전경. [사진=현대차]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가 임금 단체협약(임단협) 갈등으로 인한 하투(夏鬪·여름 투쟁) 상황에 직면할 전망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협상에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파업을 시작하거나 그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차는 임단협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부품사의 협상도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하반기 생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제7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사측의 제시안이 부
- 2024-08-28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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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사 지연에 사업 무산 위기 '암초'... AI 수요 높은 데이터센터, 건설사 고민도 커진다 데이터센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설업계가 새 먹거리로 집중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이 지역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건설 사업비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공사가 첫 삽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기한 없이 미뤄지거나, 허가가 반려돼 사실상 백지화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시공·시행을 맡은 건설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김포시 구래동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은 지난달 김포시가 착공허가를 최종 반려하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다. 사업 시행사(디지털서울2 유한회
- 2024-08-28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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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초강력 태풍 '산산' 일본 접근...'특별경보'에 도요타 가동 중단 태풍 산산이 28일 오후 4시 기준 지나고 있는 경로 [사진=일본 기상청] 28일(현지시간) 주택을 쓰러뜨릴 정도의 거센 위력을 갖고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남부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2년 만의 태풍 상륙에 '특별경보'가 발령됐고,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저녁부터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낮 산산이 접근하면서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잔물결과 큰 물결) 특별경보를 내렸다. 이는 중대한 재해가 발생할
- 2024-08-28
-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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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엔비디아 실적' AI 랠리 전환점...'AI 거품론' 불식시키나 엔비디아 로고 [사진=AP·연합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가 향후 AI시장 판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실적은 상반기 증시를 주도한 AI열풍의 지속기간을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경제전문 포천지는 이번 실적이 "AI투자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민투표"라고도 표현했다. 엔비디아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2025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을 공개한다. 시장에서는 전 세계 AI칩 시장의 80%를 차지
- 2024-08-28
- 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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