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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도, 9월 기초생계급여 7일 앞당겨 추석 전 조기 지급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오는 13일 조기지급 한다고 11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나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급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기지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생계급여 지급일 변경을 시군에 요청했고, 이를 위한 세부일정도 시군에 통보하는 등 급여 지급 시스템 처리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시군과 협력하고 있다. 생계급여는 일상 생
- 2024-09-11
-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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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호 태풍 '버빙카' 발생…추석 연휴 한반도 접근할까? [사진=기상청] 추석 연휴 시작 전인 10일 늦은 밤 제13호 태풍 '버빙카(Bebinca)'가 발생했다. 이 태풍은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14일 최대 풍속 시속 97㎞의 강도 '중'으로 발달한 후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360㎞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대만 동북동쪽 47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태풍은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를 지나 중국 상하이 쪽으로 북상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기상청은 "
- 2024-09-11
- 1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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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최강야구' 출신 없다…문교원·유태웅 등 지명 불발 [사진=JTBC 유튜브 '최강야구' 갈무리]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JTBC 예능 '최강야구' 출신의 영건들이 한 명도 뽑히지 않았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강야구'에서 활약하는 문교원(인하대), 이용헌(성균관대), 고대한(중앙대), 유태웅(동의대), 윤상혁(중앙대)의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최강야구 정현수(롯데 자이언츠), 황영묵(한화 이글스), 고영우(키움
- 2024-09-11
- 16: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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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최강야구' 문교원, 지명 불발...2년 뒤 재도전 '전망' 문교원 [사진=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인하대 내야수 문교원 지명이 불발됐다. 문교원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다. 청주고를 졸업한 문교원은 지난해 인하대에 진학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뤘다. 2학년인 그는 이번에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하며 빠른 프로행을 노렸다. 그렇기에 이번 드래프트 지명 후보로 거론됐지만 끝내 프로행이 좌절됐다. 이로써 문교원은 대학 무대와 '최강야구
- 2024-09-11
- 16: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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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종합] 웰컴 투 KBO, 정현우·정우주 등 110명 프로行...새싹이 돋는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은 정현우(덕수고)가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BO 리그를 이끌 새싹 110명이 선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1순위 지명의 영광은 덕수고 투수 정현우가 차지했다. 정현우는 전주고 투수 정우주와 '정정대전'을 펼친 끝에 최종 승
- 2024-09-11
- 16: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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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R 종합] 정현우 키움, 정우주 한화行...'야수 최대어' 박준순은 두산 지명 키움의 선택을 받은 덕수고 투수 정현우(왼쪽)와 한화로 향한 전주고 투수 정우주 [사진=연합뉴스]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이 끝났다. 투수 위주 지명이 이어진 가운데,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가 각각 내야수와 포수를 찍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은 덕수고 투수 정현우였다. 고형욱 키움 단장은 정현우를 직접 지명한 뒤 단상에 올라 "구
- 2024-09-11
-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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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토론회 후 여론 개선…긍정 평가 45% 1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토론회를 지켜보는 시청자들 [사진=AP·연합뉴스] 10일(이하 현지시간) 펼쳐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TV 토론회 이후 해리스에 대한 여론이 한층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SSRS이 이날 토론회 직후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리스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45%, 부정 평가 비율은 44%로 나타났다. 이는 토론회 전 긍정 평가 비율이 39%였던 것에
- 2024-09-11
-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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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김병수 김포시장, 국가사업 연속 성공…김포시 도시 브랜드 격상 김병수 시장이 2023년 12월 15일 골드라인 증량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금 김포는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길목에 있다. 교통과 경제, 교육과 관광 등 다방면에서 7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고,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로 나아가고 있다”며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시의 모든 성과는 공직자와 산하기관과 함께 이뤄낸 것이다. 시민의 신뢰와 참여가 김포를 새로운 길로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경
- 2024-09-11
-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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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속 편한 한화...'정정대전' 아무나 뽑아도 '싱글벙글'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3회말 수비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마음 편히 특급 신인을 기다린다. 한화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펼쳐지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이날 한화는 일명 '정정대전'이라고 불리는 특급 투수 중 한 명을 품을 수 있다. '좌완 파이어볼러'인 덕수고 투수 정현우와 '최고 156㎞
- 2024-09-11
- 1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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