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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운대서 '급발진' 주장 사고 발생...승용차 인도로 돌진해 2명 '심정지' 부산 해운대구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 부산 해운대구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나왔다. 해당 사고로 2명이 심정지한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운대구청과 부산소방본부 등은 12일 오후 1시 12분께 해운대구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에서 벤츠가 인도로 돌진해 트럭과 인근 가게 입구를 부딪혔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차량이 시민 2명을 덮친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한 전봇대도 파손돼 일대가 정전되기도 했다
- 2024-09-12
- 1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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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최대주주 된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진=MBK파트너스] MBK 파트너스가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의 최대주주가 된다. MBK 파트너스는 12일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주)영풍 및 특수관계인(장씨 일가)과의 주주 간 계약을 통해 고려아연의 최대주주가 돼 MBK파트너스 주도로 의결권을 공동행사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영풍 및 특수관계인(장씨 일가)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한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그룹 내에서 고려아연 지분을 영풍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보다 1주 더 갖게
- 2024-09-12
-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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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성준으로 눈물 짜낸 '최강야구'...충격의 전원 미지명 속 어떻게 연출할까 문교원 [사진=JTBC] 다수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선수들이 KBO 리그 각 구단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지명자 중엔 '최강야구' 출연자들의 이름은 없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과 대학야구 선수들이 아마 및 프로 선수들을 상대하는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
- 2024-09-12
-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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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려대 앞 도로 '땅꺼짐' 사고 발생..."임시 복구 완료" 고려대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해당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고려대역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성동도로사업소는 11일 오후 10시께 고려대역 인근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로 0.6m, 세로 0.9m, 깊이 1m 크기다. 다만 해당 사고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도로사업소 관계자
- 2024-09-12
- 0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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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K이노베이션 주식매수청구 D-7...기관·개미 이탈 막을 묘수 나올까 [사진=아주경제DB]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결정된 가운데 SK이노베이션 기존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최대한 막는 게 합병법인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한 마지막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개인·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선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자사주 매입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내심 관련 금액이 최대한 높아지길 원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이 일주일 후 종료된다. 두 회사의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들은 오는
- 2024-09-12
-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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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50년 2700조 시장 열린다...글로벌 車업계, 수소 모빌리티 경쟁 수소의 분자식인 H2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수소차 경쟁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공존하는 춘추전국시대가 향후 10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전기차를 보안할 기술대안으로 수소차를 낙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수소차에서 메가 브랜드를 보유한 현대자동차(넥쏘)와 토요타(미라이)를 필두로 BMW, 혼다 등이 경쟁에 가세했고, 최근엔 중국
- 2024-09-12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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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법원 "도이치모터스 '전주' 손모씨, 방조 혐의 인정"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주가조작 의혹'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100억원대 자금을 댄 것으로 알려진 '전주'(錢主) 손모씨에 대해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권순형·안승훈·심승우 부장판사)는 항소심 선고에서 손씨의 방조 혐의에 대해 "주가 부양을 용이하게 하고 주가 하락 방지를 용이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세조종을 용이하게 방조
- 2024-09-12
- 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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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슬라이드 포토] 동부간선도로 터널 천장이 와르르..."차량 통제 해제" [사진=연합뉴스] 동부간선도로 터널 천장이 일부 붕괴되면서 차량이 통제됐다가 다시 재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18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서울시청은 12일 오전 6시 23분쯤 "어제 사고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제를 현 시간부로 해제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 2024-09-12
- 0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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