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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보] 우원식 "與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불참 의사 전달 받아" [사진=아주경제DB] [속보] 우원식 "與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불참 의사 전달 받아"
- 2024-12-07
- 1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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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브스 "尹 비상계엄, 韓 경제에 치명타…5100만 한국민들이 할부로 갚을 것"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는 한국 경제에 치명타(killer, 킬러)가 될 것이라며, 그에 대한 부담은 5100만 한국민들이 남은 기간 동안 할부로 갚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브스의 윌리엄 페섹 선임 기고자는 6일(이하 현지시간) 기고한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지난 27년간 개발도상국의 안좋은 예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고,
- 2024-12-07
- 2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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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국힘 의총 찾은 이준석 "탄핵이 계엄 트라우마보다 심한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14일 국회 본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시작된 가운데, 개혁신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떠난 국민의힘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설득하고 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같은 당 이준석 의원과 이주영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연락·접촉을 하거나 여당 의원총회 앞을 찾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천 원내대표
- 2024-12-07
- 2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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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돌아온 與 김상욱, 울먹이며 "당론 따라 탄핵안 반대 투표"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투표한 뒤 로텐더홀에서 울먹이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론에 따라 이번 탄핵안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보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울먹이며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한 뒤 야당 의원들 앞에 서서 “보수
-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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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르포] 尹 탄핵 표결 앞두고 전운 감도는 서울 도심..."윤석열 탄핵하라"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다.[사진=송승현 기자] "윤석열을 탄핵하라" "주사파를 척결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시민들과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집회로 전운이 감돌았다. 이날 민주노총, 참여연대,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수많은 시민단체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 모여 윤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을 국회에 촉구했다. 국회앞에 설치된 무대에 오른 민주노총 관
-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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