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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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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범계 "尹, 특전사령관에 전화 세 차례...'유혈사태' 가능성 높았다"
- 2024-12-10
- 1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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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금투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오늘 처리한다"
- 2024-12-10
- 0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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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인권센터 "대통령 전용기, 서울공항 이륙…윤석열 탑승 여부 불확실" [사진=아주경제] [속보] 군인권센터 "대통령 전용기, 서울공항 이륙…윤석열 탑승 여부 불확실"
- 2024-12-10
-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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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성과주의·세대교체 임원인사…장재훈 부회장, 기조실담당 겸직 왼쪽부터 이승조·구자용·김창환·한동희 현대차 부사장과 이태훈 기아 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성과주의 기조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내년 1월부로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기획조정담당도 겸직한다.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밑그림을 짜는 동시에 수소, 전기차 등 미래 신사업 육성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임원들에게 중책을 맡기고 앞으로 배터리, 수소 등 에너지 영역 전반을 이끌어갈 미래 경영자 인재들도 인
- 2024-12-10
-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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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尹, 특전사령관에 세 차례 전화...'유혈사태' 가능성 높았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게 3차례에 걸쳐 전화를 했고, 만약 곽 사령관이 해당 지시에 따랐다면 '유혈사태' 가능성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과 대화를 나눴다"며 "곽 전 사령관의 양
- 2024-12-10
- 14: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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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김상욱 "탄핵표결 찬성할 것, 與의원 다수 탄핵 공감해 통과 충분"
- 2024-12-10
- 0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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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 "尹 즉시 하야해야...14일 탄핵안 통과될 것"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총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즉시 하야'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기 시작했다. 14일 예정된 2차 탄핵소추안 통과 가능성도 높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차 탄핵안 표결이 토요일 예정돼 있다"며 "하야 시점을 (윤 대통령이) 이번 주 토요일 오전까지는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된다&qu
- 2024-12-10
- 1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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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출신'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소식 뒤늦게 알려져…향년 28세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진=tvN '유 퀴즈 온더블록' 방송화면 갈무리]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하기도 했던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8세. 스포츠월드는 오 기상캐스터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고 10일 보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고인은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한 뒤 평일과 주말 날씨 코너를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2년에는 MBC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로 '유 퀴즈
- 2024-12-10
-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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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임영웅→차은우, 비상계엄 의사 표시 안 해서 문제?…차강석·이채연은 목소리 내 '논란'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윤석열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후폭풍이 연예계를 덮쳤다. '표현의 자유' 논란까지 불거졌다. 지난 9일 포천시는 가수 임영웅의 홍보대사 해촉 의혹이 제기되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임영웅이 한 누리꾼이 그와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임영웅은 7일 한 누리꾼이 "이 시국에 뭐 하냐.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 있는데 목소리를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
- 2024-12-10
- 0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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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의 참견] "제가 정치인인가요?" 응원봉 물결 방해나 말길 시위에 참여한 2030 여성 팬들의 아이돌 응원봉 [사진=독자] 아이러니하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산다던 대다수의 연예인들은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쏟아진 팬들을 보고도 모른 체하고, 아픈 역사를 담아낸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관객들을 뒤로하고 행사 포토월에 선다. 계엄 사태가 벌어지고 약 2주간 연예계는 혼란했다. 예정되어 있던 행사를 치를지 말지 고민이 깊었다. 일상이 멈출 수는 없으니 '일'은 해야 하지 않나. 나도 그들도 예정되어 있는 행사에 참여하며 서로의 비즈니스를 이어갔다.
- 2024-12-10
- 15: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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