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3"출근길 우회"…고양 자유로서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에서 14일 오전 44대의 차량 추동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에서 트럭과 버스, 승용차 등 총 44대 차량의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중 추돌 4건, 3중 추돌 1건, 2중 추돌 6건, 단독 사고 5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들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16t 화물차 운전자
- 2025-01-14
- 08:46:10
-
4최상목 권한대행 "27일 임시공휴일 지정…고교무상교육 법안 재의 요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민생경제 회복의 확실한 계기로 삼기 위해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과 관련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재의를 요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민생 현장의 절박함을 직시하고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반전의 모멘텀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같이
- 2025-01-14
- 10:30:32
-
5[날씨] "바닥이 너무 미끌, 낙상사고 주의"...중부지방 약한 눈·비 온다 [사진=연합뉴스] 새벽 사이 내린 눈비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워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서울시청은 "새벽에 내린 눈비로 도로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출근 시 낙상사고 유의 및 운전 시에는 서행하세요"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인천 등 일부 지역은 새벽에 내린 눈비가 낮아진 온도 탓에 얼면서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이다. 이에 도로 곳곳 차는 물론 오토바이 등이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산구청도 "금일 용산구 전 지역
- 2025-01-14
- 07:33:30
-
6홍준표, 트럼프 취임식 참석...권성동·한동훈 '불참'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워싱턴 방문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 10월 야당(자유한국당) 대표 때 전술핵 재배치 문제로 워싱턴 정가를 방문한 이래 8년 만의 방문&qu
- 2025-01-14
- 14:31:40
-
7헌재,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 기각...경찰 尹체포 내일 새벽 유력 정계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열렸으나 윤 대통령의 불참으로 재판은 4분 만에 끝났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측의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14일 오후 2시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변론을 개최했으나 양쪽 당사자 및 대리인들의 출석 여부만 파악한 뒤 4분 만에 재판을 종료했다. 이날 심판정에는 국회 측 소추위원단과 대리인
- 2025-01-14
- 16:14:15
-
8
-
9헌재 "尹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 관해 논의 중"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천재현 공보관은 정기 브리핑에서 "피청구인(윤 대통령) 측에서 변론개시 등에 대한 이의신청과 재판관 기피 신청을 했고 재판관 회의가 소집돼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천 공보관은 "회의가 끝나기 전이라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 기피 대상인 정계선 재판관이 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에 대해 밝히기 어렵다고 답
- 2025-01-14
- 13:32:34
-
10日 규슈 앞바다 규모 6.6 지진에 '100년 주기' 난카이 대지진 공포 13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13일 일본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약 100년 주기로 발생한다는 '난카이 대지진'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9분께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남부 휴가나다서 규모 6.6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1.8도 동경 131.6도로 깊이는 30㎞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6.9로 발표했으나 이후 6.6으로 수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전했다.
- 2025-01-14
- 11:14:45
많이 본 경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