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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성산불 안평면, 안계읍, 금성면 일대로 번져…주민 230명 요양병원 2곳 분산 대피 중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화해 타고 있다. [경북=경북소방본부] 3월 말 기온으로는 기록적인 26도를 기록한 22일 오전 11시 24분경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근 안계읍, 금성면으로 급속하게 번져나가 확산되고 있다. 산불의 면적이 확산됨에 따라 가용인원 및 장비 모두가 진화에 동원돼, 정확한 피해 면적 및 인명, 재산 피해 등은 집계되지 않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진화를 위해 오후 2시 2
- 2025-03-23
- 0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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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산청 산불' 사망 4명·부상 6명…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 22일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전날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진화작업에 나섰던 대원 등 4명이 숨졌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작업을 밤새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수습을 위해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산림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산림청은 22일 오후 4시 20분께 대응 1단계(피해(추정) 면
- 2025-03-23
- 0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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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말 산청·의성·울주 휩쓴 대형 산불 원인은 '실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산불 현장에서 산불이 확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주말 사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원인은 '실화'인 것으로 잠정적으로 파악됐다. 2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율은 70%를 보이고 있다. 경북 의성군 진화율은 59% 수준이며, 울산시 울주군 진화율은 70%에 이른다. 이날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
- 2025-03-23
- 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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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일날씨] 24일 고온건조...바람도 거세 산불 진화 '난항' 예상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은 산림청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인 가운데, 월요일인 24일엔 바람도 거세게 불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순천과 제주는 습도가 한때 4%, 9%까지 떨어졌다. 해당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3월 중 두 번째로 낮은 습도를 기록했다. 오후 5시 45분을 기준으로 해안을 제외하고 내륙 지역은 대부분 습도가 25% 아래에 머물렀다. 현재
- 2025-03-23
- 1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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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작은 불씨로 시작한 경북 의성 지역 산불, 산불이 할퀸 자리 초토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고기동 행안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산불진화본부에 들러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지난 22일 오전에 발생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산불이 강한 바람과 일몰 등으로 인해 지금까지 주불을 진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23일에도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그리고 경북도의 모든 행정력이 집중돼 진화에 나서고 있다.(관련기사 2025년 3월 22일) 23일 오전 10시경 산불 현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재 진화 상황을 설명하며 “오늘 안으로 주불의 진화를 완
- 2025-03-23
- 1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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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명 사상' 산청 산불, 사흘째 진화 중…진화율 65%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전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등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10명 발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오후 1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이 약 65%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해 헬기 31대, 인력 2243명, 진화차량 217대를 투입해 사흘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조
- 2025-03-23
-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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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산에 두 곳 동시 산불발생…경산시, 산림ㆍ소방 당국 협업 완진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산불현장에서 진화헬기가 산불진화를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울산시 울주군의 산불 발생으로 전국이 뒤숭숭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와 흥산리에서 지난 22일과 23일 양 일간 동시에 산불이 발생해 산림, 소방당국과 경산시의 노력으로 진화됐다. 지난 22일 오후 1시 6분경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산 50번지 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5ha의 임야를 태우고 23일 오후 2시 50분에 진화 됐다. 산불이 발생하자
- 2025-03-23
-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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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산의 중고생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하며 시국 선언 ‘경상청소년탄핵반대연합’ 청소년 15명 등 시국 선언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시국 선언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규남 기자] 탄핵 정국의 장기화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혼란스럽고 뒤숭숭한 가운데 경북 경산시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경상권 청소년 탄핵 반대 시국 선언’을 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시국 선언은 22일 오후 6시 30분경에 경산시청 사거리 온새미로 광장에서 개최됐다.
- 2025-03-23
- 0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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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휴마시스 소액주주연대 "경영진 주가조작 의혹 제기...금감원 조사 촉구" 휴마시스 소액주주연대가 7개 항의 요구사항을 발표하며 금융감독원의 철저한 조사와 휴마시스 경영진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휴마시스 소액주주연대가 회사 경영진의 주가 누르기와 조작 등 불공정 행태의 의혹이 있다며 금감원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주 연대(이하 연대)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히면서 금감원과 회사 측에 7개 항의 요구 사항을 걸고 시위를 벌였다. 연대 측은 이날 "회사 경영진의 자전거래 등
- 2025-03-23
- 21: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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