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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의료 인력 확충은 필요조건"...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 확정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이라며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공식화했다.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으로, 의사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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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21~26일 4박6일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다. 두 나라 모두 한국 대통령으로선 첫 국빈 방문으로, 핵심 교역지역인 중동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각오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1일 저녁(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 도착해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정상 회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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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수, 尹 중동 순방 동행…경제사절단 139명 발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3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중동 경제사절단은 한경협·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등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심의를 거쳤으며, 신청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대성과, 사우디와 카타르 교역 및 투자 실적, 주요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사우디아라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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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팔 전쟁 사망자 5200명 넘어…팔레스타인 사망자 4000명 육박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내 건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이·팔) 전쟁으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5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통신 아나돌루 아잔시가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팔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최소한 378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1만20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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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분기 10조 회사채 만기...빚 내서 빚 갚는 기업들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에 금리가 오르면서 기업 자금 조달 환경도 악화하고 있다. 빚을 내서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고금리에도 이자 부담을 끌어안으며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4분기 10조원에 달하는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민간채권평가사(민평)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071%를 기록했다. 장중 4.1%를 넘기면서 연 고점을 썼다. AA- 등급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4.873%로 크레디트 스프레드(회사채·국고채 간 금리 차)가 재차 확대되고 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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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악재만 쌓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폭락에 울상 [사진=아주경제DB] 국내 증시가 재차 폭락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빅테크 실적 쇼크, 미 국채 금리 같은 악재들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각각 46.80포인트(1.90%), 24.85포인트(3.07%) 급락한 2415.80포인트, 784.04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달 들어 변동성이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지난 4일 4% 급락한 이후 보름 만에 또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 자금 이탈이 증시 변동성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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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승찬 칼럼] 피크 차이나의 허실 …담론에 매몰되지 말자 [박승찬 (사)중국경영연구소장/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요즘 ‘피크차이나(Peak China)’ 란 단어가 국제사회 큰 화두로 등장하며 기다렸다는 듯이 국내여론도 서방의 피크차이나론을 보도하기에 여념이 없다. 피크차이나는 2022년 8월 미국 브랜즈, 마이클 베클리 두 교수가 공동 집필한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Danger Zone)>에서 처음 등장했다. 인구·미국제재·자원고갈 등 문제에 직면한 중국경제가 정점에 이른 강대국이라고 비유하고 있다. 그리고 202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