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대통령실 "사우디와 방산협력 논의 막바지...규모‧액수 상당히 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사우디 확대회담을 마치고 오찬장으로 향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현지시간)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김 차공유 버튼
-
2 尹, 한-사우디 투자포럼 참석..."청정에너지‧제조업 등 파트너십 확장"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현대차·PIF 자동차 생산 합작투자 계약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재훈 현대차 사장, 윤 대통령, 야지드 알후미에드 사우디 국부펀드(PIF) 부총재,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 총재. [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한-사우디 투자공유 버튼
-
3 당정, 배추 2900t 방출…생강·대파 납품단가 지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정부와 여당이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 가용 물량 2900t을 방출하기로 했다. 생강·대파 등은 납품 단가를 지원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22일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정부·대통령실과 개최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위당정협의회는 김기현 2기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었다공유 버튼
-
4 소 럼피스킨병 사흘 새 10건 확진...중수본 "산발적 추가 발생 우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22일 10번째 확진 사례가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황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회의를 열어 "서해안 발생지역 중심으로 산발적 추가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우농장 세 곳과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젖소농장 한 곳, 충남공유 버튼
-
5 김기현 "허심탄회한 대화로 꼬인 것 풀자"...이재명에 회담 제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황근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 고위당정이 국회에서 열리는 것은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인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공유 버튼
-
6 [청와대‧5대 궁궐 트레킹] 아주경제 주최 트레킹 행사, 왕의 길을 가족과 함께 걷다···한국 주요 관광상품으로 거듭나 지난 21일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 참가자들이 서울 경희궁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신문이 청와대와 서울 5대 궁궐을 잇는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아주경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공유 버튼
-
7 [이수완의 월드비전] AI 대전환기 … 애덤 스미스가 살아 있다면 [애덤 스미스, 위키백과] 애덤 스미스 (Adam Smith; 1723~1790)는 '근대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산업혁명이라는 역사적 대전환기에 그는 경제학자로서 뿐 아니라 뛰어난 도덕 철학자로 인류 역사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올해가 탄생 300주년으로 전 세계는 그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가 남긴 업적을 다시 짚어보고 있다. 애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의 소도시 커콜디(Kircaldy)에서 태어났다. 그곳 세관에서 감사관을 역임했던 아버지는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