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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빈살만 오찬에 이재용·정의선·김동관 참석…대통령실 "이례적"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의 공식 오찬에 우리나라 기업인들도 동석해 투자 협력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 회담에는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배석하지 않았지만, 오찬에는 3명 정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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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김기현 "혁신 위해 전권 부여" 지난 8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 행사에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왼쪽)와 김기현 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3일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64)를 임명했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12일 만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진실한 변화를 만들어갈 혁신위원장으로 인요한 교수를 모시려고 한다"며 "혁신을 위한 전권을 부여하겠다"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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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 국감] 이창용 한은 총재 "가계부채 규제로도 잡히지 않으면 금리 인상 고려"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이창용 총재가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연일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계부채 이슈와 관련해 "규제를 통해 증가 속도를 조절하고 그래도 잡히지 않으면 심각하게 금리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계 대출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 이자 부담이 되다 보니 한국은행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 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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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Y 회장 1주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반도체 초격차 외치며 광폭 행보 삼성 '이재용 회장 시대' 1주년이 다가왔다. 지난해 10월 27일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어 보겠다"던 이 회장은 약속대로 지난 1년간 험난한 글로벌 경제 파고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신속한 의사결정, 상생의 미덕을 보여줬다. 이 회장의 뚝심 있는 초격차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7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 1주년이다. 이 회장의 지난 1년은 크게 △기술투자 △동행 △인재양성 △민간외교관 등의 키워드로 요약된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 환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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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요예측 부진 서울보증보험, IPO 철회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보증보험 제공] 서울보증보험은 2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라 이번 IPO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영업일 동안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하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향후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보증보험에 따르면 최근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초과하는 등 시중금리가 상승하고, 이스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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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내사자→피의자로 전환 "소환 예정"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이 형사 입건되며 내사자에서 피의자로 신분 전환됐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정식 수사 전 단계인 내사를 통해 이씨가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해 왔던 바. 이선균은 입건 전 조사자(내사자)에서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며 조만간 출석 통보를 받을 예정이다. 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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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금감원 출석…"성실히 조사 임할 것"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출석했다 [사진=연합뉴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3일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 김범수 카카오 전 이사회 의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는 말을 짧게 남겼다. 주가 조작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따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 전 의장은 현장에 법무법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