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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한·사우디 정상회담] 공동성명 43년 만의 채택..."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발전"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앞 왼쪽)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사우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경제·사회·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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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사우디 정상회담] 尹 "정부‧기업은 원팀...기업 성장 지원하는 것이 경제 정책 핵심"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 만찬에 입장하며 경제인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인들과 만찬을 함께하고 "이번 사우디 순방에서 우리 팀코리아는 156억 달러 이상의 수출 수주에 대한 양해각서(MOU)와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리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업인들과 만나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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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韓·사우디, 반세기 만에 새 협력단계…고속도로 수주→방산·안보 협력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킹 사우드 대학에서 열린 '사우디 미래 세대와의 대화'에서 '청년,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주인공'을 주제로 강연한 뒤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세기 경제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1973년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수주를 시작으로 토목과 건축 사업, 원유 수출입에 집중됐던 양국 협력은 2000년대 이후 석유화학 플랜트, 해수담수화 등 '산업 인프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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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판 반도체 굴기] 日 파상 공세에도 정부는 뒷짐 …"투자 적기 놓치면 주도권 흔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과거 '반도체 왕국'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일본의 광폭 행보가 거침없다.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소부장)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 시장 텃밭인 메모리와 차세대 먹거리인 파운드리, 전장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적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이미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한 한국이 안도감에 취해 적절한 투자 시기를 놓칠 경우, 미국·대만은 물론 일본에게도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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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자지구 누적 사망자 5000명 넘어…어린이 2055명" 지난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 주택가 공습 현장.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뒤 이스라엘의 공습 등으로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이 총 5087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 중 어린이는 2055명, 여성은 1119명, 노인은 217명으로, 전체 희생자의 67% 가까이 차지했다. 부상자는 1만5273명으로 확인됐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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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 김범수, 16시간 SM 시세조종 의혹 조사 끝…"성실히 임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에 소환된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 겸 창업자가가 16시간에 달하는 '주식 시세 조종 의혹' 조사를 마치고 24일 새벽 나왔다. 그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전날 오전 10시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이날 오전 1시 40분께까지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의혹 관련한 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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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진그룹 "YTN 인수 통해 방송·콘텐츠사업 재진출 목표" 23일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개찰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YTN의 공기업 지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유진그룹은 23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전문채널인 YTN의 지분 인수를 통해 방송·콘텐츠 사업으로의 재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진그룹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창립 70주년을 앞둔 유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공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