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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카타르 첫 일정은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방문..."스마트팜 수출 지원"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하의 알 비다 공원 엑스포하우스에서 열린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한 뒤 한국형 스마트농업 전시관에 설치된 농심 수직농장에서 이병학 농심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카타르를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수도 도하에서 열린 국제원예박람회를 찾았다. '녹색 사막, 더 나은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사막 지역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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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월 소비심리, 고물가·전쟁 리스크에 석 달째 뚝…"물가 더 오를 것" [사진=연합뉴스] 현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10월 소비심리지수가 고물가에 따른 내수 부진과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반인들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내년까지 점진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정부·당국 전망과 달리 향후 물가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한은)이 25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1로 9월(99.7)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nb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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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율 불안에...은행·기업·개인 대응 분주]변동성 대응하는 시중은행…환차손 최소화 방점 서울 시내에 설치돼 있는 4대 시중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사진=유대길 기자] 급등하는 환율(원화 가치 하락)에 시중은행이 외화 부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달러 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 은행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 은행들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3분기 기준 하나금융그룹 370억원, 기업은행 240억원, 우리금융그룹 220억원 등 환차손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50원에서 등락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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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아동 대상 성범죄자, 출소 후 지정 시설에서 거주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지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세 미만 아동 대상 또는 반복 성폭력 범죄자 거주지가 국가가 운영하는 시설로 제한된다. 이들 범죄자에 대한 성충동 약물 치료 진단과 청구도 의무화된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을 입법예고했다. 법무부는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 치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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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노총, 한국노총 이어 회계공시 동참…"조합원 불이익 방지"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77차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정부가 추진하는 노조 회계 공시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2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민주노총의 회계공시결정은 민주노총의 방침과 결정에 따라 투쟁해온 조합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며 &ld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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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러 크렘린궁, 푸틴 건강이상설 부인 "가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러시아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서방 언론이 보도한 푸틴 대통령 건강이상설에 대해 "대통령의 모든 것은 괜찮다. 이는 완전히 가짜뉴스다"라고 반박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대역을 사용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사기라고 밝혔다. 그는 "언론이 부러울 정도로 끈질기게 논의하는 터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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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베트남서 하천 급류에 지프차 휩쓸려 한국인 男2·女2 사망 외교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24일 베트남 달랏 쿠 란 지역에서 급류에 차량이 휩쓸리면서 관광 중이던 한국인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트남 남부 럼동성 달랏에서 투어 목적의 지프 차량이 한 하천을 통과하던 중 급류에 휩쓸렸다. 사망자는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다. 사고가 발생한 하천은 지난 며칠 동안 계속된 폭우로 크게 불어나 있었다. 현재 사고 지역은 우기(4~11월)에 해당한다. 현지 구조대는 오후 3시 10분께 사고 지점과 약 4㎞ 떨어진 곳에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