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사우디‧UAE‧카타르 중동 BIG 3와 협력 완성…107조 운동장 꿈을 심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박6일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한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의 이번 중동 순방을 계기로 총 202억 달러(약 27조원) 규모의 양해각서(MOU)와 계약 63건이 체결됐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동과의 투자협력은 총액 792억 달러(약 107조원)에 달하공유 버튼
-
2 경기 버스노사 극적 합의..."26일 정상운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사측과 극적으로 합의해 파업을 피했다. 25일 협의회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사측과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7시간 논의 끝에 합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결렬 시 예고됐던 26일 파업도 철회돼 전 노선이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합의서에는 준공영제노선 운수종사자와 민영제노선 운수종사자의 임금을 각각 4%와 4.5% 인상, 민영제노선 종사자 역시 준공영제 종사자 수준으로 임금을 보전해주는 방안이 담겼다. 이번 합의에는공유 버튼
-
3 충남 공주시 규모 3.4 지진..."대전과 세종도 느낄 정도 흔들림" [사진=기상청] 25일 밤 9시 46분에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35도, 동경 127.05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 지역엔 진도 5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5의 진동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한다. 대전, 세종, 전북 지역엔 진도공유 버튼
-
4 이선균 이어 빅뱅 출신 지드래곤, 마약 혐의 불구속 입건 빅뱅 멤버 지드래곤(G-DRAGON, GD)이 3일 오후 '샤넬 2022/23 크루즈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달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씨가 입건된 가운데 추가 입건 유명 연예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그룹 빅뱅 출신 권지용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권씨의 소속사는 입건과 관련해 아직 확인된 바가 없공유 버튼
-
5 후쿠시마 오염수 분출 사고..."청소 작업자 5명 치료 중" [사진=로이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 분출 사고가 발생해 청소 작업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교도통신은 오전 11시 10분쯤 오염수를 정화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 설비의 배관을 청소하던 중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액체가 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마스크와 방호복을 입고 청소를 하던 20~40대 작업자 5명이 액체를 뒤집어썼다. 분출된 액체 양은 약 100㎖로 알려졌다. 작업자 중 1명은 마스크가 오염돼 피폭량이 기준치(5mSv(밀리공유 버튼
-
6 [고금리 뉴노멀, 주식에서 채권으로] "전년 대비 두배"...고금리 뉴노멀에 주식→채권 사진=게티이미지 올해 개인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장기화 탓에 채권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높은 이자와 안정성, 자본차익에 대한 기대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개인 투자자들은 총 32조3282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2022년에는 16조7023억원, 2021년에는 4조524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3년간 해마다 2배 이상씩 늘고 있는 것이다. 자료 제공=금융투자협회 유형별로는 국채가 10공유 버튼
-
7 "분기 매출 1조 해냈다"···삼성바이오, 초격차 경쟁력 입증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바이오 업계 첫 분기 매출 1조원 달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상반기 창립 이래 처음이자 업계 최초로 반기 매출 1조원 돌파에 이어 올해 분기 매출 1조원 달성에도 성공하며 ‘초격차’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반기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 가동의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앞으로 실적 고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4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 반영과 공장공유 버튼